권나무 - 소년 (2012.06.15) [곡 박희진, 가사 윤동주-소년]
여기저기서 단풍잎 같은 슬픈 가을이뚝뚝 떨어진다단풍잎 떨어져 나온 자리엔 봄이나뭇가지 위엔 하늘이
가만히 하늘을 들여다 보려면눈썹에 파란 물감이두 손으로 다뜻한 볼을 쓸어보면손바닥에도 파란 물감이
손금에는 맑은 강물이 흐르고손금에는 맑은 강물이 흐르고강물 속엔 사랑처럼 슬픈 얼굴아름 다운 너의 얼굴…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소년! 오랜만에 들으니 더 좋네요 가을이 오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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