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무 - 그래, 봄이다 (2013.04.04)
할 말이 있었는데떨어지는 꽃잎처럼 다시 붙여 올 순 없나아름다운 너의 모습들이
아직 봄기운에 난 손 내밀면 잡힐 것 같지만꽃이 지는 시간들그처럼 또 이를까봐
할 말이 있었는데흩어지는 호수처럼다시 모여 올 순 없나아름다운 너의 웃음들이
아직 봄기운에 난손 내밀면 잡힐 것 같지만꽃이 지는 시간들그처럼 또 이를까봐
할말…
내 인생 통틀어 꼽는 노래 중 한 곡! 내가 사랑하는 노래!
경렬아! 노래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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