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the Album 'Golden Boy Training Academy'(2009)
Artist : Naachal of Garion & Issac Squab

Produced by Vidaloca
Scratch by DJ Skip
Mixed & Mastered by Primary


Title : Junk Food (feat. Dead'P, 현무 & Koonta) Lyrics

Koonta) 
이리 모여 봐 전부. We the best of best junk food. 
어디로 가도 결국 we don't change our name junk food. x 2

Dead'P) Junk food, 달콤한 것 유쾌한 허풍. 나의 전부, 꼰대들이 증오하는 것들. 한계가 없는 가짜 없는 정품. 가식 없는 솔직함 그 앞에서 사라지는 거품. 고상한척 안 해. 그래서 사람들이 더 미쳐. 우리 주제는 섹스 머니 사람인 널 비춰. 휘청 대는 길거리가 우리 그림의 캔버스. 예술의 근원은 길바닥이야 remember. street is our, street is power. 기득권보단 노동자 쪽에 우린 항상 더 가까워. 내 말이 맞다면, 꼰대가 우릴 싫어하는 것도 무린 아냐. 떠들 시간도 아까워. 결론부터 말 할께 어쨋든 우린 맛있어. 기성문화를 목 조르는 합법적 살인범. 품격과 격식 난 몰라 그따위 것 개나줘. 것보단 불량식품이 맛있어.

chorus) x 2

Naachal) 준비된 한 자리, 휘어진 상다리. 귀찮아 갑자기 갈 곳이 없다니. 차려진 밥상 위 숟가락 하나지. 체면을 차리니 눈치를 살피다니.. 모두모여~ x 2

Issac Squab) When I grab my mic tight, 터지는 spot light. 무대 위의 독고 다이 food fight. 한없이 파인 상처를 타고 싸인 넋풀이를 던져 aight uh. 쓴잔에 맡긴 삶 so fight for my right uh. 싸구려 커피처럼 속이 쓰려 해로운데, 난 사실 외로운 게 더 두려워 차라리 괴로운 내 속을 끌어안고 새로운 색 독소가 퍼질 때까지 덫을 끊지 못해 위태로운 생. 그래, 내 생사의 의미는 이미 늘 쉽게 조롱당해 왔던 힘 잃은 희비를 전부로 삼았고, 치미는 분노를 감춘  비밀은 난 그저 쓰레기 음식임을 인지 한 후.. 하지만 결국 움츠리고 굶주린 무리들의 눈이 풀리는 fuck up 그들의 틀이 죽이는 우리의 주림을 채울 것은 바로 junk food. guess who? 뼈 속까지 채우는 foo.

hook) x 2

Hyun-Moo) 모두들 불량식품이라 손가락질해. 허나 모든 메인을 장식해. 많은 상점의 거치대. 음식에 원칙과 논리 따위가 필요해? 난 몰라. 좀 더 자극적이면 그만, fat and sweety and salty and heavy. 설명만 번지르해, I know that fake it. 중요한 건 니 선택의 차, 겁 많으면 저리가. 난 니 몸을 다 망가트릴지도 몰라. 니가 생각하는 다른 기름진 음식과는 격차가 심하게 많이 나는 나는 orign of the junky food. 99년부터 뼈를 깊게 묻어둔, 쉽게 거져 먹는 랩 신사 현무. 하지만 모두 니 살로 돌려줄게. 전부 기름진 너의 몸은 느낄 꺼야 heart attack. 내 발목만 잡지 마. 너의 한심한 한숨 앞에..

chorus) x 2
hook) x 2

Naachal & Issac Squab - 13.Junk Food(Feat. Dead'P, 현무 & Koonta) [Golden Boy Training Academy, 2009]

From the Album 'Golden Boy Training Academy'(2009)
Artist : Naachal of Garion & Issac Squab

Produced by Vidaloca
Scratch by DJ Skip
Mixed & Mastered by Primary


Title : 삼삼이네(Moment of 33) Lyrics

verse-1) 어두운 거리는 어느새 밝은 빛의 향연. 눈은 검붉어간 하늘을 겨우 외면해. 자신감으로 살아온 인생 33년, 이제 겨우 자신 있게 쉼표 하날 찍었네. 허나 오늘보다 내일 시간이 더 빨리 흘러, 나이를 먹어 자연스러워? 가볍게 느껴. 째깍째깍 시계바늘소리가 들려와.. 됐어, 됐어 솔직히 신경 안 쓴지 오래야. 시작과 끝은 항상 같은 출발점. 십년이란 시간이 짧을지 몰랐어. 방안 구석구석 불을 밝히며 졸랐어. 밝은 미래를 그리려 단어들을 불렀어. 글쎄 이제는 자신 있게 던지네. 역시 내 감은 단 한 번도 틀린 적이 없기에. 최적기에 잡은 펜은 종이 위를 적시네. 덕분에 오늘밤 다시 꿈을 꿔 날 알기에. 

hook) 날은 또 저무네. 잠을 자 겨우내. 나이는 서른셋 꿈을 꿔 어느새. 잠시만 주먹을 다시 쥐었기 때문에.. x 2 

verse-2) 새벽까지 술자리 갑작스레 묻자니 꿈은 무엇이며 지금 서있는 곳은 어디? 어릴 적 돌잡이 책과 연필 공책 위 써내려간 건 지금은 담을 싼 숫자 놀이. 누군가는 대통령 과학자 의사 검사 서로 꿈을 얘기하며 또 다시 웃자. 허나 나 말고는 대다수 너 말고는 대부분 쓴웃음 지으며 또다시 쓴잔을 더 삼켜. 누구보다 더 많이 읽은 책은 한 가지. 서른 살이 되기 전에 해야 할일들은 백 한 가지. 너나나나 매한가지 이 나이까지도 이루어 놓은 것은 어떤 거지? 글쎄 마찬가지? 사람과 사람, 사랑과 사랑, 만나고 만나 현실에 얽매여 다들 살아 또 살아. 그래도 난 오늘밤 또 꿈을 꾸나봐. 반전에 반전, 인생 막장 드라마.

hook) x 2

outro) 그래서 함께하는 이유, 거짓, 내가 아직 여기 서있는 이유. 언더그라운드, 뿌리 깊은 나무, 지나간 시간 그리고 회상. 아직은 도달하지 못한 약속의 장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소문의 거리. 그러나 아직은 지치지 않고 끝까지 주먹을 쥐어, 내 마지막 힘을 실어 저 끝까지 내 남은 최후에 무장투쟁 위하여. 그 불멸을 말하며 

Naachal & Issac Squab - 12.삼삼이네(Moment of 33) [Golden Boy Training Academy, 2009]

From the Album 'Golden Boy Training Academy'(2009)
Artist : Naachal of Garion & Issac Squab

Produced by Vidal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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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백야(白夜)(Withe Night) Lyrics

intro) what can I say? what more can I say? 이건 내 쓴 소리야. 아니 다 잔소리야. 사실 내 넋두리야..

verse-1) 역시 오늘도 하루 온종일 도시의 탁한 공기 속에 둔탁한 발자국만을 찍고, 더 착한 아들로 살아가려는 발버둥. 간신히 버둥버둥 버티고 아등바등 살아남아서 집으로 향하는 길 위에서 자신에게 묻지. 대체 뭘 위해 사냐고.. 어리석지만은, 적지만은 않은 나이를 먹었지만은 계속 해서 내게 되묻게 돼. 매번 바뀌는 답을 가진 멍청한 질문에 때때로 이상하게도 맘이 뭉클해. 그리고는 내 맘 깊은 곳에 숨은 내 슬픔의 구슬픈 멜로디 울려 퍼지고, 숨 가쁜 내 기쁨의 골은 더 깊어지고, 감정은 사랑으로 번지고, 난 존재를 건지고 다른 건 집어 던지고 두 다리에 힘을 실어 다시 승부수를 던지고 언제나 이곳에.. 꽤 괜찮은 느낌이야 밤이면 밤마다 리듬을 벗 삼아 해방된 느낌이야. 방황 끝에 이제야 만난 나만의 백야. 삼수, 삼류 사실 하류인생이야. 한 없이 외로워 잠 못 드는 밤을 밝게 밝혀 날 일으킨 내 운명의 발견. what can I say? what more can I say? 달빛 그림자 나를 맡길래.

chorus) uh. 난 리듬을 따라, 운율을 따라 쓴잔을 들고서 round the world
이야기 따라, 달빛을 따라, 하얀 밤 아래서 brother's work. x 2

verse-2) 머무른 시간이 길어진지 오래. 이미 오늘도 노래 흥얼 돼 도레미. 밤불을 등진 채 산지 오래 이 밤 난 춤을 춰 백야에 맞춘 내 노래니. 오늘밤은 매일과 같아. 술 한 잔 담배 한 개피에 걸친 삶을 얘기하는 어른아이, 도대체 넌 어딜 보니. 어딘가는 아직도 네 노래를 부르잖니. 매일 밤을 난 아직도 착각해. 작디작은 불빛을 보고도 잠깐 내일 해가 떳구나 하고 생각해. 허나 매일은 아냐 아직 내일 아침 해는 뜨지 않아. 실망은 금물 이제 새벽종이 울릴 때. 시간은 금은보화보다 가칠 인정해. 그렇게 반복의 일상 여전히 내 소리의 흐름을 상관 안 해. 밤새 별자리를 따르던 철새. 본능의 움직임은 갈 길이 급해. 낮과 밤을 안가린지 이미 오래되, 이젠 밝은 태양이 그들을 다시 인도해. 밤새 별자리를 찾던 어른아이. 날이 새 왜 이제 서야 잠이 들려 하니? 꿈을 꿨다면 깨, 이젠 정말 시작. 끝없이 밝은 백야 나만의 길이야. 

chorus) x 4

Naachal & Issac Squab - 11.백야(白夜)(White Night) [Golden Boy Training Academy, 2009]

From the Album 'Golden Boy Training Academy'(2009)
Artist : Naachal of Garion & Issac Squab

Produced by Vidaloca
Scratch by DJ Skip
Mixed & Mastered by Primary


Title : 개판 (Mess) Lyrics

intro) 꿈, 열정까지 땀으로 젖은 이 자리. 힘겨운 지옥 같은 시간이. 이제 시작. 끝까지 싸워! 

verse-1) 1.2.3.4 시기 중 한개 첫 번째. 시작점을 알리기엔 시간이 좀 짧기도 해. 게임이 시작한때는 20대 초반. 어느새 훌쩍 넘은 지금 21세기 좋아. 공격권은 이미 쥐어져 있었지. 허나 아직은 어설픈 때 이미 기본자세 취하고 있었지. 기억이 나 매일같이 난 동료들과 땀과 음악에 취하고 있었지. 킥킥 스네어 펀치 리듬은 다 같지. 초보자가 오르긴 힘든 링은 안타깝지. 제 각기 가진 기술을 보여줘 한결같이. 오를 땐 값진 투지가 전쟁터와 가깝지. 본능적인 움직임에 시작된 데뷔전, 허나 예상과 다른 박빙, 그로기가 돼있어. 순식간에 체력고갈 이내 주저 앉어. 이렇게 무너질지는 몰랐지. 누가 알어? 

hook) 두 귀를 열게 해. 눈을 뜨게 해. 손을 뻗게 해. 춤을 추게 해. 누가 뭐라 해. 숨이 멎게 돼. 많은 이가 기다린 마지막 한판. 두 귀를 열게 해. 눈을 뜨게 해. 손을 뻗게 해. 춤을 추게 해. 누가 뭐라 해. 숨이 멎게 돼. 3판 2선승, 5판 3선승, 이제 상관없어 진짜 끝장. 

verse-2) 분당 심박 수 첵 160 유지해. 일단 슬럼프를 깨 저질체력 무시해? 오늘부터 연습해 삼단 콤보. 아침 일찍부터 시작해 옷깃을 부여잡고. 누구보다 날 잘 알어. 난 독고다이. 그러나 언젠가 보니 나보다 동료를 믿었다니. 끝까지 가자던 약속을 지어 날 꼬셔. 관객의 난입 글쎄 난 노예해방을 외쳐. 7년간의 뺑뺑이 남은건 주먹이 무서운 복서. 소심쟁이 구석구석 눈치를 보고, 다시 일어서려 발버둥 치다 또 치쳐. 그럴 땐 더 다그쳐 믿음을 더 굳혀. 이제는 알겠어 한번은 실수로 인정. 그러나 계속되는 실수는 실패로 인정. 하늘에 대고 말할게 이제는 절박한 상황. 집중해 목숨을 걸고 가라.

hook)

bridge) 꿈 열정 까지 땀으로 젖은 이 자리. 힘겨운 지옥 같은 시간이 꿈에 나올까 두려웠던 옛날에.. 이제 보여주려 근성을 태워 x 2

verse-3) 관중들의 환호성, 여전히 날 긴장 시켜. 타올을 목에 걸고서 다시 호흡을 지켜. 가깝게 들리는 심장박동 소리, 아니 내가 아닌 상대의 긴장 타는 소리. 결국 주저앉지 않아 맞지 않아. 지금까지의 시간은 절대 아깝지 않아 괜찮지 아마. 당장에 난 벨트는 갖지 않아 
시간이 그나마 얼마 남지 않아 그래 내가 올라가마. 

hook)

Naachal & Issac Squab - 10.개판(Mess) [Golden Boy Training Academy, 2009]

From the Album 'Golden Boy Training Academy'(2009)
Artist : Naachal of Garion & Issac Squab

Produced by Vidaloca
Scratch by DJ Skip
Mixed & Mastered by Primary


Title : 쩐의 전쟁 (War Of Money) Lyrics

 치명적 유혹. 오늘도 너에게 끌리고 있어. 알고 있듯 이미 충분히 누리고 있어. 내 꿈을 다 이뤄낼 만큼. 그러나 언제나 니 것이 더 좋아 같이 놀아 볼까. 매력적인 그 모습에 난 모든 걸 버려. 사랑 꿈 사람 내겐 현실 쓸어버려. 그렇게 모든 걸 이룰 수 있다면 당연히 너의 노예 되어줄게, 모든 걸 다 걸게.
 애초부터 출발선이 다른 fucking 인생 게임. 주사위는 background, your family's money & fame. 맘속에 패인 상처를 체인(體認)해봐도, 살갗이 데인 듯 목이 메인 비명과 발악은 again & again. 그래 우린 이 전쟁의 패배자 이젠 내 배를 갈라 빼내 갈 것도 없는 무일뿐 패배자. 아니면 전쟁 포로. 더러운 쩐의 놀음에 놀아나는 난쟁이 프로도.

 전쟁터. 도대체 이런 상황은 언제적부터 목적은 단순해 니가 가진 것은 다 내 것. 진실을 물어봐 태초의 신비. 끝이 보이지 않아 모르면 직진. 결국 진짜 게임에 승자는 세계를 얻을 것이다 더 이상 강요는 마라 내게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마. 돈이 미운 게 아니라 난 니가 싫지 뭐. 
 내일은 내일의 태양 대신 내일의 돈이 뜨고. 내 쥐구멍도 막아버릴 썩은 동이 트고 나면 또 반복되는 속박의 삶과 이빨을 감춘 놈과의 싸움. 결과 뻔할 뻔자, 눈 가리고 아웅. 근데 어떤 새끼는 목숨을 담보로 걸고, 어떤 새끼는 지 목을 매달고까지 지키려고 해. 미친 돼지들의 달리기. 단 한 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없다는 거지.   

 상혼에 팔린 예술가, 재정적 지원. 고독한 예술가란 사회에서 이젠 지워. 답답한 현실에 살아남지 못한 자. 실로 이게임의 룰은 복불복. 모두 어디로 순수한 목적으로 영혼을 달래 펜을 잡어. 어느 때부터 인생을 즐기려 팬을 확보. 비열한 거리, 비루한 머리, 이번에는 한판 먹기로 한 거니, 눈 한번 감기로 한 거니. 
 상자가 열리는 순간, 순식간에 변해버린 노예들의 핏줄을 타고 다시금 독소가 퍼져. 속을 알 수 없는 분노가 커져. 양심은 촛불처럼 꺼져 매쾌한 연기만이 퍼져. 연달아 폭발하는 추악한 변명과 명령은 입 밖으로 터져. 남는 건 눈먼자의 도시. 불타버린 문명 뒤틀린 논리로 땅속에 묻힌 정의도 포기해 버린 악순환의 고리.

Naachal & Issac Squab - 06.쩐의 전쟁(War Of Money) [Golden Boy Training Academy, 2009]

From the Album 'Golden Boy Training Academy'(2009)
Artist : Naachal of Garion & Issac Squab

Produced by Vidaloca
Scratch by DJ Skip
Mixed & Mastered by Primary


Title : 랩 초급반(Beginner's Class Of Rap) Lyrics

intro) Golden Boy Training Academy. 이번 시간은 랩의 기초. 기본기의 분석. 

Rhyming, you need to perfect timing. 무미건조한 문장에 생명을 가미. 매순간 단어 퍼즐과의 싸움이 무기를 만들어 getting carpet bombing. 다 알다시피 랩의 최소한의 약속. 근데 요새는 시건방을 떠는 장삿속. 낚이는 놈과 따르는 놈들이 되풀이하는 악속. 못된 버릇들만이 상속.
Flow, 자신만의 accent로 가사를 가지고 노는 랩 styling show. 거친 숨과 발음으로 slow and low. 단순한 랩 흐름, 랩 변형이 아닌 작품으로. 때론 비트위에 춤을 추는 또 다른 drum과 박자로 리듬을 만들어 올라타고. 때로는 아무도 못하는 속도로 가사를 조지는 혓바닥을 타고 리듬을 타고 붕붕 like hydro.

hook) Rhyme, Flow, Skill, Punch Line, Message, The Rap is rap x 2  

Skill, 말 그대로 랩 기술, 랩질. 혹자가 말하는 랩 실력의 비밀. 엇박, 정박, tongue twist and groove. fuck 대체 이건 누가 만든 건지. 내가 아는 스킬은 Ill Skills and Gangstarr의 skills. 따지고 드는 일보다 중요한건 feel이라고 말하지만 그런 말은 다른 루키들에 장난 에 묻히고 무시당하는 구식.
Punch line, 급소를 찌르는 마디. 원 펀치 쓰리 강냉이, 포 갈비. 한방으로 마비. 한마디로 knock down the body like 파운딩 한 크로캅 하이킥. 유리하게 시대에서 짱먹은 S line. 혼자서 승리할 strong baby punch line. 99 to 2009 10년간 확실하게 변한 촌철살인 mind.

hook) x 2

Message, 가장 기본적인 본새. 존재를 만드는 근본적인 본체. 근데 요즘 랩퍼들 달콤한 랩 중엔 메시지가 없어. 빛 좋은 개살구 랩. 속빈 강정. 불량식품 당첨? 멜라민 랩? 힙합 꼬마들을 망쳐. 니 패션이 중국산이라 랩도 중국산이니? 근데 왜 사상은 미국산이니. 
Rap, ok, just rap is rap. 다른 건 절대 아니야 rap is rap. 헷갈리지마. 이상한 잣대로 편 가르지마. 쓰레기 논쟁으로 게시판 가리지마. sit back & relax. 뻔한 말로 할게. 차분하게 듣고 편안하게 말해. 정체를 모르는 그 못된 생각 버려. 어차피 여긴 gangster 나 killer 따윈 없어.  

hook) x 2

Naachal & Issac Squab - 05.랩 초급반(Beginner's Class Of Rap) [Golden Boy Training Academy, 2009]

From the Album 'Golden Boy Training Academy'(2009)
Artist : Naachal of Garion & Issac Squab

Produced by Vidaloca
Scratch by DJ Skip
Mixed & Mastered by Primary


Title : Heavy Talker (Back 2 Town) Lyrics

intro) uh huh. ok let's go! you know I'm back 2 town. golden boy issac squab and vida loc. say my name x 3. say my x 3 mo'fuckin' name now. say my name x 3. rap boy, heavy talker.

verse) Ok. I gotta be on mic with the new fun. 매콤한 랩 과학자 아이삭 뉴턴. 둘일 땐 손오반과 트랭크스의 fusion 보다 강력했던 music 장단에 춤추던 옆집 바보 형. 아니 좀 놀았던 홍대 람보 형. 거침없는 life with bravo 혀. 확 가는 욕설과 개념 갖춘 독설가. 시보단 속설과 패설 배운 혹설(惑說)가. 근데 간만에 둘러본 이 씬엔 멋쟁이 열혈 hot MC 대신에 어디서 못된 것만 배운 미친 애새끼들이 어느새 형들을 대신해. fuck. 정신 못 차린 랩타쿠 the fake man. 난 그 돼지 새끼들 먹어치우는 pack man. 언제든 그 밥들이 block을 해맬 땐, 조명을 비춰 날 불러. I'm back like batman. 

물론 악질 랩타쿠 몇몇은 힘들어. 내 랩조차 안 들어. 키보드 앞의 망부석. 3류 팬픽 빠순이 짓거리. 근데 그 loser가 이 씬은 rule을 만들어? fuck! uh so you know that, boy? 그렇담 과연 누가 이 게임 Big boy? 누구는 소녀들의 king, 누구는 flow의 king, 또 누군 punch line king, 아니면 rhyming king.. 

whoa shit 내가 낄 자리는 없구만.. 뭐 이미 이렇게 된 거 아무 말이나 막 뱉는 랩퍼 style. rap hustle. 동네 형. the rap double D R. so 뱅 뱅 뱅 뱅. on the block yeah. 어쨋든 다시 잡은 펜으로 씨부려. 클럽에서 날 만난 팬에겐 씨 뿌려. 사이즈 딱 나올 땐. 멘트를 밑 뿌려. 그러다 친구가 진상 놀 땐 소주 찌끄려. 그래서 어저께도 역시 drunken. 아직도 숙취로 머리가 지끈. oh shit 가끔 이러다 죽는가 싶어. 어쨌든 기운 빠진 몸은 천근만근. 그만큼 난 이미 조진 몸이니. 더러운 놈이니, 다 썩은 콘돔이니 하는 말은 하지마. 춘 3월 봄에 발정 난 곰이니. 무슨 고민이 있겠니. 그냥 닥치는 대로 잡고 붕가 붕가 to the 뿅뿅 play. 가끔은 인터넷 섹시화보 slave. 고화질 노모, 빅 사이즈 무조건 큰 게 좋아. yeah baby yeah, 

 난 지금 물보다 더 끓었어 101도. 내 나이만큼 꽉 차는 랩 밀도. so i'm the rap fucking dildo. 막혀버린 길도 다 뚫려 내 필로 girl~ 홍콩가는 건 별일도 아니니 안심해. 이제 느껴봐 양질로. boy~ I gotta be a heavy talker. heavy talk, heavy work. even heavy walk. 이 막말 가사는 누구보다 강해. 아마츄어 씨방새 아무나 못 당해. 누구든지 간에 무턱대고 흉내 내면 누구라도 망해. 랩타쿠 라도 당해. 

뱉고 또 뱉는 이 노래는 talking.
했던 말 또 하는 MC는 drunken.

막말 to 독설. Issac Squab, 불꽃남자 박프로 더 랩보이, back to town

Naachal & Issac Squab - 02.Heavy Talker (Back 2 Town) [Golden Boy Training Academy, 2009]

때때로.. 외면했던 나의 삶을 반성합니다.

Issac Squab Rap)

그래요 가만히 있었죠 나름 빡쎈 하루를 보낸터라 
뉴스를 보긴 싫었죠. 내 삶도 힘드니 그저 나 몰라라..
다만, 취한 밤에 천박한 안주거리로 삼았고
이러쿵 저러쿵 맞네 틀리네 함부로 입에 담았죠

하지만 다시 찾아온 봄날 광화문을 지날 때
내가 감히 가늠할 수 없는 깊은 눈빛들, 그 고통을 보았네
이내 사지가 굳을 만큼 부끄러워 고개를 숙였는데
아무렇지 않게 같은 땅을 밟고 있는 눈 먼 나를 보았네

아무 죄도 없이 누군가의 욕심으로 송두리째 빼앗겨버린 삶
그 생명을 두고서 편을 갈라 표를 받고 시작하는 괴물들의 이상한 싸움
진실을 더 깊이 깊이 숨겨버리고는 이젠 잊자 잊자니
우린 우리 머리 아픈게 싫다고 아픈 사람들을 더 아프게 하네

이젠 물어보고 싶어 진실을 외면하는 그 악마들에게
어떻게 안 미안하고, 어떻게 안 부끄러울 수가 있는지
내 막내 동생, 내 조카, 내 학생들 같은 사랑스런 아이들인데
우리의 미래가 물속으로 사라졌는데

도대체 어떻게


Photo by Manchul  Kim
Rap by Issac Squab
Recorded & Rap mixed by The GITA

이승환 - 가만히 있으라 (아이삭 스쿼브 Ver.)

아이삭 스쿼브 "딜레탕트"
Issac Squab 1st Solo Album "Dilettante"

※ MELON : http://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017191
※ BUGS : http://music.bugs.co.kr/album/20067891?wl_ref=list_ab_03
※ GENIE : http://www.genie.co.kr/detail/albumInfo?axnm=80895079
※ NAVER :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155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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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lettante (µô·¹ÅÁÆ®)

01. 아이삭 스쿼브 (Issac Squab) - 이유 (reason)

02. 아이삭 스쿼브(Issac Squab) - Street Romance

03. 아이삭 스쿼브(Issac Squab) - 인생여행(Life Tour)

04. 아이삭 스쿼브(Issac Squab) - 빽스텝(Back Step)

아이삭 스쿼브 "딜레탕트"
Issac Squab 1st Solo Album "Dilettante"

※ MELON : 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017191
※ BUGS : music.bugs.co.kr/album/20067891?wl_ref=list_ab_03
※ GENIE : www.genie.co.kr/detail/albumInfo?axnm=80895079
※ NAVER : 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155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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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아이삭 스쿼브(Issac Squab) - 불합격(Rejected)

06. 아이삭 스쿼브(Issac Squab) - 그 날 이후(After That Day)

07. 아이삭 스쿼브(Issac Squab) - Issac's Mind

08. 아이삭 스쿼브(Issac Squab) - 바뻐(Busy)

09. 아이삭 스쿼브(Issac Squab) - 광화문(Gwanghwamun)

10. 아이삭 스쿼브(Issac Squab) - My Fit

11. 아이삭 스쿼브(Issac Squab) - 그대는 결코(You Never..)

Issac Squab's first solo single (for free download), 'James Bond'

Title : James Bond
Artist : Issac Squab
Lyric by Issac Squab / Composed by The GitA

download(free) : http://www.mediafire.com/?r5x1eozwiknukhs

hook ) I’m ‘The Man With The Golden Gun’, ‘Goldfinger’, ‘Goldeneye’
Cause I’m trained Golden Boy, if ‘Skyfall’, I’ll ‘Never Die’
I ain’t call you Bitch, you’re just ‘Octopussy’ right?
I’m James Bond, 넌 반했어. 나를 사랑한 스파이

Verse-1) 
Yes, I return to the game. 다시 외쳐봐 say my name, 007이 내 a.k.a 절대 안 죽어 Bond James
Damn 시동을 다시 걸어, 운전대를 잡은 슈마허 부릉 뱅. 화려한 복귀, 달리는 Rap, Rap Formula Tank, 
긴장은 오인혜 드레스 끈처럼, 팽팽, 뛰는 가슴은 압구정 실리콘 보다 탱탱
더군다나 냉랭한 씬에 판치는 양아치들의 갱뱅. 싹 다 속아 면상에 Elbow’s Up, ‘땡땡땡’
초심으로 돌아가 신촌, 응답하라 1997. 15년 만에 솔로 데뷔, I got no funkin’ time for chill
1세대는 좆도, 인정 못해 벽에 똥칠, 다시 잡을 꺼야 홍다이, fuck all y’all monkeys, it’s time to kill
선수로서 던지는 첫 번째 주사위. 필요 없어 행운의 카드 따위.
근데 어떤 Shakey는 팬들 돈만 보지, 그 삶 자체가 야바위. 양아치 목적은 오직 ‘보’지 그렇담 내 패는 ‘가위’
Hey, SNS Giant, 난 배틀필드 다윗. 돌직구 한방으로 훅 널 쓰러뜨려 제단 위.
난 니 야매장사 단속반 암행어사 나으리 개수작 접고 뱉어 은퇴선언 : 시나위
성춘향 때문에 돌아왔지만 할 건 해 이몽룡
간만에 숨을 참았더니 얼굴이 보랏빛, 정신이 몽롱
쥬라기 공원. 화석이 아니야 살아 움직이는 공룡

Verse-2)
힙합대세 박후보 날 떨어뜨리러 나왔다니 넌 이정희
2%도 안 되는 동의, 뒤가 구린 니 가사, 뒤틀린 정의
어떡하지 너 난 도대체 안돼 납득이. 난 너의 똥주 넌 말렸어 이제 완득이
그래 동네형, 그런 동네형 swag 널 꼬시지. 이태원 힙합형 널 골목안쪽으로 모시지
그 어디서도 보지 못한 것들이 있는 곳이지. 신촌출신 MC가 만든 새로운 도시지
Hey kid, 아무가사나 줏어 먹지마 더러워 지지지지지지지지지 9개 ‘소시’지.
‘I got a boy’ 이름은 존슨, 직업은 소시지.
내 소시지는 갈색이니 브라우니 - 널 물어 uh 남자들은 술잔을 엎어, 갑자기 말수가 줄어.
그녀들은 무릎을 꿇어, 그리고는 머리를 풀어.
I’m bed, but I’m Ace. 내 침대는 과학실. It’s so bad a$$ case, 널 사랑하는 건 과학시간.
그녀가 말했지 여자라서 행복해요 : 디오스. 모두를 성장시키는 내 버섯, you’re all Marios
기대해 확 가는 시나리오 매콤한 Radio’s. 그때까지 좀만 참고 기다려, Adios!..

hook) 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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