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낙눈 (Feat. 마가)

소낙눈 (Feat. 마가)

나견

Prod by Ian James
Lyrics by kny, 마가(@redshankkitty)
Artwork by kny

[나견]

맨살 위에 몇 겹 껴입을 날씨가 와 벌써
늘 먼저 마중나와줬지 내 목표보다
조급할 필요 없대도 말투는 고까워
온다던 눈이 왔지 방금

내가 이어붙였던 하루들
연말이 되면 내려와 채점하는 듯
다들 떠나가, 초에 세운 말뿐인 숙제
그래도 올핸 다르다며 혼자 웃겠지

Recent comments

  • J1han

    J1han

    · 6mo

    진짜 미쳤다 그냥 안뜨고 나만 들었으면 하지만 떴으면 좋겠는 이 마음은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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