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기다린 월요일보다 기다리는 게 힘들어져 난네가 없는 시간들은 그저 보람 없이 길기만 한 시간들기껏 찾아오는 주말은 전부 해치워야 할 enemy잿더미가 된 내 마음은 오늘도 흐려
내 시계는 반쪽이 났네 너의 경계선 아래아침에 뜨는 저 해가 지체 없이 져버리길 바래시계만 자꾸 째려보는 게 소용없대도 난 해그게 소용없대도 난 해
느리게만 가 느리게만 가 느리게만 네가 없는 시…
넘 좋아요 앨범 좀 빨리 내주세요 ㅠ ㅠ
조항요
Home
Feed
Search
Library
Down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