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그 해 여름 (with 장나무의 인스타 친구들)

아 지금 뭐라고요
멀리서 들려오는 
그대의 그림자도
못 볼지 몰라

밤 하늘에 놓았던
우리의 지난날이
저물기 전에 내가
날아갈지 몰라

어지러운 꿈에 나타난 괴물들이
기억조차 안 나 
하마터면 까먹을 뻔 했어

텅 빈 허공에나마
그때 다시 그려볼까 
종이에 비친 우리

그대도 나를 지웠나
책상에 비친 거울 속
나는 저기로 갈 테야
책상에 비친 거울 속
그대도 나를 지웠나
책상에 비친 거울 속
하얀 모래 위를 걸어갈 거야
그대도 나를 지웠나
책상에 비친 거울 속
그대도 나를 지웠나
책상에 비친 거울 속
그대도 나를 지웠나
책상에 비친 거울 속

어지러운 책상 위 (DEMO)

Lacuna -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사람

감사합니다 (24.06.15)

언제나 여름 인트로

감사합니다 (25.05.23,24)

원곡: 坂本慎太郎 (Shintaro Sakamoto) - 幻とのつきあい方 (How to live with a phantom)

가사 : 
自分の姿が 自分で見えない
自分の心が 自分でも分からない
他人の姿が 他人に見えない
他人の心が 他人とは思えない
自分でも 分からない
幻を扱う 仕事には気をつけよう
時に幻は姿を見せる
夢や幻と向き合う
時には覚悟を決めなよ
時に幻は君を飲み込む
幻を扱う 仕事には気をつけよう
時に幻は姿を見せる
夢や幻と向き合う
時には覚悟を決めなよ
時に幻は君を飲み込む

幻とのつきあい方 (HOW TO LIVE WITH A PHANTOM)

달과 우물 0411

A friend’s call becomes the starting point. A text about a dandelion growing through asphalt turns into a symbol of hope and strength. This song opens the album – quiet, honest, and full of meaning.

This song is part of the album “Through the Asphalt”.

A Call and a Dandelion

작사, 작곡, 편곡: zunhozoon

오늘은 날이 흐려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

그러다 날이 좋으면
밀어둔 영화를 보고
다시금 이불 속에 들어가는 
내가 있어

Afternoon In Great Britain

<놀이터> 2019.05.17 DEMO

감기걸린소년 20191101

소년 (DEMO)

나는 너를 안고 몸이 녹아 흘러내려 
널 구해야 해 
I call a mayday

- credit -
written and composed by 장경민
arranged by 라쿠나 (Band Lacuna)

Mayday (DEMO)

#라쿠나 #Lacuna #모래성

- credit -
written, composed and arranged by 장경민, 정민혁
strings arranged by 장경민, 김호

Guitars by 장경민
Bass by 김호 
Drums by 장경민
Mixed and mastered by 장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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달과 우물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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