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내게 오나봐
봄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봐
저 멀리서 니 향기가
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봄
uh 나에게도 찾아왔네 봄이
너로 인해 따사해 마음과 내 몸이
예전 같지 않아 단장해 꽃피우듯
넌 꾸미지 않아도 꽃같이 화사해
너가 꽃이면 난 꺾어 집에 두고 싶거든
신을 믿지 않지만 네가 있어서 감사해
처음 봤을 때 그때 그 떨림
널 볼 때마다 …
취한다.... 당신뭐야..?
가사 너무 좋아요!
tbh sounds better than loco ❤
gr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