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서 미안하다 그래도 그리움은 나만의 것이니까 나 좀 봐줘

너를 처음 만난 날 소리없이 밤새 눈은 내리고 끝도 없이 찾아드는 기다림 사랑의 시작이었어 길모퉁에 서서 눈을 맞으며 너를 기다리다가 돌아서는 아쉬움에 그리움만 쌓여도 난 슬프지 않아 눈내리고 외롭던 밤이 지나면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종소리 혼자만의 사랑은 슬퍼지는거라 말하지 말아요 그대 향한 그리움은 나만의 것인데 외로움에 가슴 아파도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눈내리고 외롭던 밤이 지나면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종소리 혼자만의 사랑은 슬퍼지는거라 말하지 말아요 그대 향한 그리움은 나만의 것인데 외로움에 가슴 아파도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솔윤아 나 너 많이 좋아해 너는 나한테 호감 조금 있는 것 같은데 방학에 몸 만들어오테니까 그때 되면 우리 사귀자

너랑 첫 만남이 2년 전 겨울 이였는데 벌써 우리가 헤어진지 1년이 지났어 우리가 헤어질때도 첫 눈 오고 있었다?  누가 첫눈 올때 고백 하면 확률이 90% 라던데 너한테 다시 고백 해볼걸..ㅎ

다 해주고 싶었고 다 맞춰주고 싶었어 줘도 줘도 더 못 준 게 미안했었고 아무것도 아닌 말에 아파했고 슬퍼했어 내 하루의 시작과 끝은 항상 너였고 삶의 목적과 이유 또한 너였어 혼자서 쓸데없는 상상과 고민과 오해들로 밤을 지새웠었어 그렇게 마음 아파하고 고민하는 시간마저도 너를 생각하는 시간이었기에 행복했고 소중했었어 내 모든 걸 바쳐서라도 사랑하고 싶은 너였지만, 목이 메이게 슬픈 사랑을 하고 있었기에 처음부터 모르는 사람였더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도 했었다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사람 이었지만 가끔은 감히 쳐다보기도 미안할 만큼 나에게 너는 과분한 사람이었어 너가 내 곁에 없어서 죽을 만큼 힘들다고 몸부림 치기엔 너무 오래되어 버렸고 이젠 괜찮다고, 살만하다고 하기에는 아직도 너와의 추억이 너무 생생했어 처음부터 만나지 말걸 후회하기엔 너무나도 늦어버렸고 우리의 이별을 인정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너를 원망하기에는 너로 인해 내가 누린 행복이 너무나 컸고 나에게 과분한 행복을 주어서 고맙다고 말하기에는 지금의 빈자리가 너무 커 눈물이 나지 않으니 울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지 만 울고 있지 않다고 말하기엔 지금 내 마음이 너무나 아픈것같아 사랑한다고 말하려니 우린 이미 남이 되어버렸고 사랑했었다고 말하기엔 나는 아 직도 너를 너무 사랑하고 있어

너를 처음 만난 날 소리없이 밤새 눈은 내리고
끝도 없이 찾아드는 기다림 사랑의 시작이었어
길모퉁이에 서서 눈을 맞으며 너를 기다리다가
돌아서는 아쉬움에 그리움만 쌓여도 난 슬프지 않아

눈 내리고 외롭던 밤이 지나면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
혼자만의 사랑은 슬퍼지는 거라 말하지 말아요
그대 향한 그리움은 나만의 것인데 외로움에 가슴 아파도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간주중)

눈 내리고 외롭던 밤이 지나면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
혼자만의 사랑은 슬퍼지는 거라 말하지 말아요
그대 향한 그리움은 나만의 것인데 외로움에 가슴 아파도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기만유

이문세 - 소녀

가사
난 엄마가 늘 베푼 사랑에 어색해
그래서 그런 건가 늘 어렵다니까
잃기 두려웠던 욕심 속에도
작은 예쁨이 있지
난 지금 행복해 그래서 불안해
폭풍 전 바다는 늘 고요하니까
불이 붙어 빨리 타면 안 되잖아
나는 사랑을 응원해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찬란한 빛에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
아아아아아
슬픈 어른은 늘 뒷걸음만 치고
미운 스물을 넘긴 넌 지루해 보여
불이 붙어 빨리 타면 안 되니까
우리 사랑을 응원해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찬란한 빛에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
그래 그때 나는 잘 몰랐었어
우린 다른 점만 닮았고
철이 들어 먼저 떨어져 버린
너와 이젠 나도 닮았네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찬란한 빛에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
아아아아아

TOMBOY (혁오)

위잉위잉 - 혁오

뉴진스-hurt

빗속에서

이문세 - 옛사랑 (1991年) 昔の愛

Artist Bio:

Marcia is a 17-year-old French singer of French and Italian heritage, whose voice has already captivated audiences with its stunning tone and emotional depth. Despite her young age, she sings with a maturity and warmth that make every performance both intimate and powerful.

Her music blends modern French pop with subtle indie influences, enriched by her natural gift for harmony and melody. Growing up between French and Italian cultures and having been educated in England, Marcia brings a unique perspective and vibrant energy to her artistic world.

Signed to The Pleasurerz, she is now launching her career on a larger stage. With her exceptional voice, undeniable talent, and multicultural roots, Marcia is poised to become one of the most exciting young artists in the European music scene.

Biographie:

Marcia est une chanteuse française de 17 ans, issue d’un héritage français et italien, dont la voix a déjà captivé par son timbre exceptionnel et sa profondeur émotionnelle. Malgré son jeune âge, elle chante avec une maturité et une chaleur qui rendent chaque performance à la fois intime et puissante.

Sa musique mêle la pop française moderne à de subtiles influences indie, enrichie par son talent naturel pour les harmonies et les mélodies. Ayant grandi entre cultures française et italienne et ayant été scolarisée en Angleterre, Marcia apporte une perspective unique et une touche vibrante à son univers artistique.

Signée chez The Pleasurerz, elle lance désormais sa carrière sur une scène plus large. Avec sa voix exceptionnelle, son talent indéniable et ses racines multiculturelles, Marcia est destinée à devenir l’une des jeunes artistes les plus prometteuses de la scène musicale européenne.

Biografia:

Marcia è una cantante francese di 17 anni, di origine francese e italiana, la cui voce ha già catturato l’attenzione per il suo timbro straordinario e la profondità emotiva. Nonostante la giovane età, canta con una maturità e un calore che rendono ogni esibizione intima e potente.

La sua musica unisce il pop francese moderno a delicate influenze indie, arricchita dal suo talento naturale per armonie e melodie. Cresciuta tra le culture francese e italiana e avendo frequentato la scuola in Inghilterra, Marcia porta una prospettiva unica e una vivace energia nel suo universo artistico.

Firmata con The Pleasurerz, sta ora lanciando la sua carriera su un palcoscenico più ampio. Con la sua voce eccezionale, il talento indiscusso e le sue radici multiculturali, Marcia è destinata a diventare una delle giovani artiste più promettenti della scena musicale europea.

Copyright © 2025 The Pleasurerz ® - All Rights Reserved.

Non Andare Via ft. Giovi

from the album Skiptracing, coming August 26 on Stones Throw Records http://stonesthrow.com/mildhighclub

Spotify: http://spoti.fi/29zGTc4
iTunes: http://apple.co/29A4w30

Skiptracing

on vinyl

Mild High Club - Homage

불빛만이 가득한 이 밤 
그대와 단 둘이 앉아서 
그대 모습을 바라보고만 있네 

사랑스런 그대 눈가에 
슬픈 한 줄기 눈물이 흘러 
나의 마음을 아프게만 하는데 

이 밤이 지나면 우린 
또 다시 헤어져야 하는데 

아무런 말없이 이대로 
그댈 떠나보내야만 하나 

불빛만이 가득한 이 밤 
슬픈 이별은 다가오지만 지난 
추억에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 사랑해 

이별이란 말은 하지마 
그대 사랑을 느끼고 싶어 
나는 아직도 하고픈 말 많은데 

이 밤이 지나면 우린 
또 다시 헤어져야 하는데 

아무런 말없이 이대로 
그댈 떠나보내야만 하나

임재범 - 이 밤이 지나면

변진섭 - 숙녀에게 (1989年)

오늘은 무슨 일인거니
울었던 얼굴 같은걸
그가 너의 마음을 아프게 했니
나에겐 세상 젤 소중한 너인데

자판기 커피를 내밀어 
그 속에 감춰온 내 맘을 담아
고마워 오빤 너무 좋은 사람이야
그 한마디에 난 웃을뿐

혹시 넌 기억하고 있을까
내 친구 학교 앞에 놀러왔던 날 
우리들 연인같다 장난쳤을때 
넌 웃었고 난 밤 지새웠지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넌 장난이라 해도
널 기다렸던 날, 널 보고 싶던 밤
내겐 벅찬 행복 가득한데

나는 혼자여도 괜찮아 
널 볼 수만 있다면
늘 너의 뒤에서, 늘 널 바라보는
그게 내가 가진 몫인것만 같아

친구들 지겹다 말하지 
늘 같은 노랠 부르는 나에게
하지만 그게 바로 내 마음인걸
그대 먼 곳만 보네요

혹시 넌 그 날 내 맘을 알까 
우리를 아는 친구 모두 모인 밤
술취한 널 데리러 온 그를 내게 
인사시켰던 나의 생일 날

니가 좋으면 나도 좋아 
니 옆에 그를 보며
나완 너무 다른, 난 초라해지는
그에게 널 부탁한다는 말 밖에

널 울리는 사람과
위로 밖에 못하는 나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넌 장난이라 해도
널 기다렸던 날, 널 보고 싶던 밤
내겐 벅찬 행복 가득한데

나는 혼자여도 괜찮아 
널 볼 수만 있다면 난
늘 너의 뒤에서, 늘 널 바라보는
그게 내가 가진 몫인것만 같아

토이 - 좋은 사람 (Feat. 김형중)

(1989)조정현 -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인형의 꿈 - 일기예보 

그댄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 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 가나봐
한 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 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의 아픔을 그댄 알 수 없죠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워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 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만을 향해 있는 날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한 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영원히 널 지킬 텐데

(1989)조정현 -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무화과와사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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