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i was 13
go back to 겁많은 아이
학교 앞 주차장 반이
그저 그래 나중에는 잘되겠단 다짐
다 이제야 까놓고 말하지만
나 말못할 일들도 많았어
아들의 아들의 아들이
바꿨으면 좋겠어
너가 떠올라
시간을 안아줘
몇 백번이고 혼자 돌아봤던
그 날이 아파져
너가 떠올라
시간을 안아줘
원래그랬던것처럼
하나 둘 내게 또 반복
내 시간만 나뻐
천장 보는 바보
아…
❤️🩹
🥶
즉시반복재생
뒷북 좀 쳤습니다... 뒷북이 안좋대도 좋습니다. 하지만 반복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어쩌고 이거 참 띵곡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