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살아간다아니 살아낸다오늘을별 일 없이 진다바래왔던 꿈이아무도 기억 못 할
눈꺼풀이 무거워미루고픈 아침을기꺼이 견뎌내고한 계단을 올라도중력이 나를 끌어안아두 계단 오르기가 버거워도
안부를 물어무릎을 베고 누워머리칼을 뒤적여주는 손이 나를어린 시절로뭐든 하고팠던 나로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사랑해요
따뜻한 밤 되시길, 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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