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Hs
이거 참, 걱정돼서 어떡하지뼈를 내어 주고 싶은 가녀린 몸뚱아리건조하고 탁한 피부, It's not your complex까칠한 민낯에 내가 물 들어 줄게내 앞에서는 그 흉터들 감추지 말게넌 내가 지켜 줄 수 있을 만큼 병약해당신은 여러모로 피곤한 스딸이야그런 당신한테는 흠 내가 딱이야거기 보다 더 깊게 첨벙 뛰어들어와내 품은 차갑지만 심장은 뜨거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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