表裏不同

( 0ik2

난 정말 뭐가 문젠지를 모르겠어
너한테 공감 못하면 난 나쁜새끼여
데이트 약속은 그냥 재껴
제가 조금 바빠서요 긍까 비켜

난 피가 좀 말려서 밖에 나와
한숨 푹 쉬고는 "망쳤나봐"
그리고 마주친 너의 얼굴에
막 아무 말 못해서 곤니찌와

난 나쁜 사람이고
내 생각을 말아줘
가치따위 있다 믿었지만
쉽게 무너져

너가 나를 싹 다
망쳐놨으니까 책임 져
라고 생각 했었는데 이젠
안 들어 아무 감정

hook ) 0ik2

사랑에 빠지기는 너무 쉽지만
그 뒤가 _된다는 게 더 문제야
네 손을 붙잡고 걸었던 거리가
이제는 멀게만 느껴지네 거리감

사랑에 빠지기는 너무 쉽지만
그 뒤가 _된다는 게 더 문제야
나한테 다른 사람 자랑 하지만
제발 그딴 것 좀 하지 좀 마

( Stun

뭐
어쩌라는 건지
별일 갖고선 딴지
넌 단지 너만 중요한거야

지워버려 차라리
네 맘 복잡해지게
Whatever your complex is
I don't care 이제는 no consider

Did you know
오래전부터 I felt
뒤 돌아섰던 그때
끝은 이미 눈 앞에

Did you know
아까까지도 I think
눈 마주쳤던 그때
맘을 다 주지 않았더라면

hook ) 0ik2, Stun

사랑에 빠지기는 너무 쉽지만
그 뒤가 _된다는 게 더 문제야
네 손을 붙잡고 걸었던 거리가
이제는 멀게만 느껴지네 거리감

사랑에 빠지기는 너무 쉽지만
그 뒤가 _된다는 게 더 문제야
나한테 다른 사람 자랑 하지만
제발 그딴 것 좀 하지 좀 마

사랑에 빠지기는 쉽지만 (feat. Stun)

Prod_peril

엄마 있잖아
난 아직도 많이 어린데


인생 별거 없어 그냥 살고 죽어줘
거울 속 내게 남길 말이라 해봐야 이것뿐
돈이나 많이 벌고 불행하지 말아줘
생각해 보니 바라는 게 너무 많아졌어

뭘까 엄마의 꿈은 뭘까 아빠의 꿈은
평생 엄마의 꿈이라 들은 건 내 태몽뿐
이제라도 말해줘 걍 말이라도 해줘
우리 추웠던 집이 널 살린 방법이라고

추운 밤 내 입김 사이로
뱉은 말들이 너무 아파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어쩌면 그때로 그때로


개천에서 용 났다
내 삶은 아직 좆같아
그치만 우리 엄마 아빠가 말만 해주면
진짜로 변하지 않을까

개천에서 용 났다
난 아직도 부족한가
그치만 우리 엄마 아빠가 응원 해주면
진짜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어

아들이
개천에서 용 났다


2005년 10월 6일 내 생일 태어난 날
어쩌면 후회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
내 어린 나이와 엄마 아빠 나이가 날
좀 더 작아지고 비참하게 한다

죽을까 했던 것도 이젠 지났지
아침에 죽은 날 보는 건 엄마겠지
생각만 해도 마음이 너무 아파서
진심으로 안되겠다 생각했어

추운 날 아빠의 입 사이로
나온 말들이 너무 아파
다시 돌아가긴 싫지만
말해줘 그래도 그래도

개천에서 용 날까? demo?

Prod_Basil Jet

우린 다 존나게 drunk 취해서 소주를 puff
더 이상 나머진 없어 오늘 밤이 지나면
술에 취해 거릴 걸으면 we call it love
쟤넨 낭만 근데 나만 뒤쳐진 기분인걸

다시 작업 해야지 술 앞에서도 컴퓨터
앞에 서 이미 어른 된 정신에 젊은 척은
힘들어 사실 힘들어 버티는 걸로 떠는 놈
그게 여깄는데 니들이 뭘 어쩌겠어

내 조회수는 10단위서 멈춘지 오래
앨범 아녀도 정규인데 잘 되야지 올해엔
뇌졸중이 발 묶은 우리 아버지의 노래
기타는 다시 돌려줄게 아들이라고 꼴에


난 아무나 안 믿어 그니까 변하지 말어
give you love then you give me to same
내게 너를 이해 시키려 하지말고 just
show me your love then i give it to same

웃기지 좀 마 내가 뭔 씨발 girlfriend
그런 것도 하는 거지 다 여유 있을 때
난 더 이상 사랑 없고 that means im lonely
근데 나쁘진 않은 기분 가져도 돼 존심

사랑이나 줘 봐 그럼 갖다 줄게 대답
가끔씩 진짜 사랑하는 애들 보면 대단해
짝사랑이 전부였던 정의진에겐 재난
그것도 오래가네 1년 지났겠지 꽤나

내 이상형 중 가장 중요한 건 담배 피기
사랑은 이해부터 시작이야 not 새치기
누가 뭐라 해도 내 사랑이 제일이지
딴년들은 재미없어 아직까진 그래 씨발


난 아무나 안 믿어 그니까 변하지 말어
give you love then you give me to same
내게 너를 이해시키려 하지 말고 just
show me your love then i give it to same

사랑해줘 그럼 사랑할게

사랑해줘 그럼 사랑할게

내 손엔 피가 젖어있어 
우리의 맞잡은 손도 
빨갛게 물들어가 
온세상은 빨갛게 젖어 갈거야

지금 내 팔엔 빨간 피가 흐르고 있어 
너와 맞잡은 두손엔 
빨갛게 물든 선들이 
우리의 사이를 갈라 놓고있어 
Bae wya 
넌 지금 어디에 있니 
너때문에 내 팔에 상처가 
더 날것만 같아 
다 죽었음해 
너의 모든 것들도 
이제는 너가 뭘하는지
하나도 안궁금해

내 손엔 피가 젖어있어 
우리의 맞잡은 손도 
빨갛게 물들어가 
온세상은 빨갛게 젖어 갈거야

너때문에더아파졌잖아책임져

여긴 진짜가 없어 쟤네 살잖아 fantasy
힙합에서 날빼줘 다 똑같은 가짜 louis V
이딴 판에서 뭘 해 so I drunkin all day
술취해서 막 뱉어 but 난 mic 앞 넌 홍대서
작업까 to bitches
앨범은 계속 Delay
Real 타령은 뒤로 빼
진짠 죽었으니 시대상에 목졸려 매일
Im born to pain
반다나로 가려 박은 face
참고 닥치기엔
불만이 계속 생겨 쟤네 볼땐

Fuck underground
I got mo problems
좆까 한국 김치 trappers
랩 좆도 못하면서 Fashion show
벗어 데님티어스도
니들도 진심아니잖아 bitches
근데 노래하면 pussy?
너네 과거는 비밀

Trap money 출처는 엄마 돈
대다수고 이젠 exit
한국서 힙합은 질병야
원인은 쟤네 병신짓

센 척 해봐야 얼굴에 좆밥이라 써있어
앞에 Rapper 딱지 붙여 근데 앨범 하나없어
인생 최대업적 club서 여자 꼬신거
래퍼 호소 빼면 넌 시체지 니아빠처럼

혐온 virus같아 난 니들한테 옮았어 다
줄줄이 목따고 전시해 이제 나도 opps ㅎ
Fashion 시장같아 국내 힙합씬 
Copy에 copy를 따고 영감과 패션
Lifestyle 내려가 쟤네들 complex skin color
가오 잔뜩 찬 음악
억지로 새긴 violence
미디어와 Sns
겉멋은 개성과 멀어 bitch

같은 구도 같은 옷
버렸어 난 tech-fleece도
구린 핏과 큰 대가린 
사진도 못 감춰 

그런 븅신들 따먹으려는 bitches
홍대길바닥에 
Dm에서 온종일 Fuck with
그딴게 귀감이 돼 어린 새끼들한텐
난 음악 시작하고 이젠 안해 원나잇
이새끼들은 음악하고 눈을 떳대 여자에
Too many dickheads
랩할 땐 발음이 새
이젠 안섞일라고 니꺼엔 없는 messages

타협하기로 했어
내용은 gang에서 sex
요샌 이딴게 돈이 되니
실컷 벌고서 째

힙합아니라고 지랄해봤자
내 시야는 business
Trap shit은 애매한 수입
But 내껀 always Domestic

Crisis 다 넘겼어
정규는 Main title
Men's tear한테
좆발린 너네 삶엔 없어 real

3류양아치만도 못한 땡기는
Cliche가 됐고 빡센 건 적보다
삶이야 sns로 배운 불법들은 치워

Fuck off
안 멋있어 찐따같은 face
비주얼과 반대로 가는 가사들은 희망사항
Where's opps
Where's drugs
마냥 강함을 동경해
근데 책임져본적없는
놈들 전유물이야 그건

학폭한 척이 언제 trend가 됐어
너네 웃긴거 지들만 모르지 필요해 캡션
좆까고 부모등골이나 빨아 계속
그러다 햄버거집 알바나 하겠지 나이 차면
Bitch
힙합보다 인디가 힙합같아 요샌
이름 rapper떼줘 please don't
Call me underground
경쟁 안할거야 사랑반
에선 내 깊인 넘 deep해
몰래먹은 네 애인보다
아 이건 비밀였는데
낼은 지켜줄 생각도 없지
Bitch

떠올리게 해줄게 니 학창시절
나한테도 실컷대봐 ㅂㅅ같은 캔슬컬쳐
특별한적 한번 없었잖아 너네 삶에서
이 곡은 저새끼들 숨조일 Avec 2 i'm done

AVEC 2

루아누나께 감사합니다

Ruru)
널 위해 이 노랠 만들고
날 위해 이 노랠 불렀어
너는 잊어버려도 내가 다 기억할게

네가 날 잊어간대도
괜찮아 내가 널 기억해
여기 남아있을게
내가 여기 있을게

서로 비를 맞으며 눈물 흘렸던 날
한강으로 도망쳤던 날
울다 웃어줬던 날
그날을 기억해

겨울 바다 보러 가자 했던 약속도
우리 영원하자고 했었던 약속도
전부 지키고 싶은데

내 옆엔 항상 네가 있었고
널 위해서 살아가고
우리의 영원을 바랐어

네가 아니면 안 될 것 같고
못 해준 게 많아서
내가 널 어떻게 잊어

널 위해 이 노랠 만들고
날 위해 이 노랠 불렀어
너는 잊어버려도 내가 다 기억할게

네가 날 잊어간대도
괜찮아 내가 널 기억해
여기 남아있을게
내가 여기 있을게

V2)shine
내가 숨을 죽이고 쳐울었던 날
한강 다리 찍고 다시 돌아왔던 날
내가 너를 안고 눈을 뜨고 샜던 밤
내가 다 기억할게

우리 둘의 87일날 우리 둘의 92일날
나는 다 기억할게

니가 잊고파도 나는 힘들어
쉽게 잊힌 기억
같은거 하나 없어
니가 줬던 염주 하나까지도 방금 버렸어
쉽게 안잊혀져 바뀌어버렸어
씨발  돌려놔줘

진짜 바다 보러가자했던 약속도
결혼하자했던 약속도
모두다 잊어버렸어
날 위해

Ruru)
널 위해 (널 위해)
널 위해 (널 위해)
널 위해

날 위해 (날 위해)
날 위해 (날 위해)
날 위해

널 위해 이 노랠 만들고
날 위해 이 노랠 불렀어
너는 잊어버려도 내가 다 기억할게

네가 날 잊어간대도
괜찮아 내가 널 기억해
여기 남아있을게
내가 여기 있을게

널 위해 이 노랠 만들고
날 위해 이 노랠 불렀어

네가 날 잊어간대도
괜찮아 내가 널 기억해
여기 남아있을게
내가 여기 있을게

널 위해 (cover)

hook ) 0ik2

날 떠나갔던 모두를 다
죽이고 싶어
네 좆같은 가짜 친구도 다
죽이고 싶어

니가 다른 남자랑 할 때마다
자살하고 싶어
2021년 한여름 밤에
죽었어야 했어

( 0ik2

니 엄마 아빠 친구
전부 좆까
근데 너희 집 강아진 욕 안 할게
개는 죄 없잖아

니가 해준 게 뭐 있냐
내 사랑 정신 상태 건강
씨발 싹 다
가져갔잖아 근데

니 마음이 더 아파?
니 마음이 더 아파?
니 마음이 더 아파?
니 마음이 더 아프다고?

다시 만나 널
마주했을 때
죽여버리지 못한 게
내 인생 아주 크나 큰 후회

hook ) 0ik2

날 떠나갔던 모두를 다
죽이고 싶어
네 좆같은 가짜 친구도 다
죽이고 싶어

니가 다른 남자랑 할 때마다
자살하고 싶어
2021년 한여름 밤에
죽었어야 했어

죽었어야 했어

(Prod. waves)

하얀방 사진과

하얀방 생각과

하얀방에 살고 있는 나를 기억해줘요  하얀방에 커터칼

한쪽에는 소독약

하얀방에 울고 있는 작은 나를 알아주세요


벽지를 갉아먹는 후회라는 벌레 앞에

또 소심해져 칼을 들고 감정 참기만 해 

내가 잘못했지 뭐

내가 죽어야지 뭐

잘못된 기억들로 만들어진 방에 살아 나 

피폐 해져가는 정신 담배 한 모금과 함께

날라가는 자존감들 전부 팔에 새기려해

내가 태어난게 죄지 뭐


하얀방 사진과

하얀방 생각과

하얀방에 살고 있는 나를 기억해줘요  하얀방에 커터칼

한쪽에는 소독약

하얀방에 울고 있는 작은 나를 알아주세요


알아 내가 이렇게 살고 있다고 말해도 

넌 생각 하나 없이 깊게 자고 웃을걸 알아

해서 널 만날 땐 가면 쓰고 

행복한 척 하며 전부 

짜여진 대본 처럼 나 연기하며 살아

가끔 행복한가 싶다가도 하얀방에 같혀

빠져 깊은 우울속에 원망하지 닥쳐

남들과 다른 내가 되고 싶지 않았어

이렇게 될 줄 몰랐어 

그래 전부 내 탓이지 맞아 얼른 자살하고 말거야

하얀방 사진과

하얀방 생각과

하얀방에 살고 있는 나를 기억해줘요  하얀방에 커터칼

한쪽에는 소독약

하얀방에 울고 있는 작은 나를 알아주세요

하얀방

(Prod. Basiljet)

나는 상처 주지 못해요

누굴 싫어할 수 없어요

칼이 날라와도 웃으며 죽을게요

나를 미워하지 말아줘요

내가 웃어 줄게

내가 울어 줄게 

나를 사랑해줘 나를 이해 해줘 

그러지 않으면 웃으며 죽어버릴지도 몰라 

속은 타들어 가는데 난 또 웃어 

너가 행복하면 난 그걸로 된거야

너가 만족하면 난 울어도 좋을거야

내 행복은 싸구려니까 무시해도 돼

너는 나를 안고 좋아해주기만 하면 돼

미움 받는건 죽기보다 힘들고 서러워서 

손목에 슬픔을 그리는거 더는 버거워서

내가 웃어 줄게

내가 울어 줄게 

나를 사랑해줘 나를 이해 해줘 

그러지 않으면 웃으며 죽어버릴지도 몰라 

내가 웃어 줄게

내가 울어 줄게

착한아이 증후군

살아가다가보면 
한번쯤은 
너가 떠올라 이렇게 
지하철을 탈 때도 
혼자 밥을 먹을때도 
문득 집정리를 하다가 
까먹은 니 흔적들이 
툭 튀어 나올 때 
멍 좀 때리다가 
곧 아무렇지않게 
하룰보내 

밤이 깊었네 
난 널 미워해 
그래 시원해 
모두 지웠네 
바쁘게 살고 
나 작업도 하면서 
널 잊을래 

나는 너를 잊는게 
아무래도 
쉽지않다 생각했는데 
어쩜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을 때 
근데 간혹 
이런날이면 
나 어떡해
어른이면 당연히 
견뎌내야하지 
나 그래도 
가끔은 올려입어 바지 
사람들 시선 
아직도 신경안쓰지 
너 없는 바람 
여전히 차갑긴하지만 
너 없는 시간은 
내게 아직까지 
이르긴 하지만 
여기서 저기 아님 
나 어디까지 
계속 흘러가야하지 
쉬운일같은거 
없다는거 알지 
그래서 내가 
너를 그리워안하지 
그래서 내가 
널 보고싶어 안하지 
그래도 이런 
내 맘 조금 알긴 
아니 솔직히 
알 필요도 없다만 
나는 아직 

밤이 깊었네 
난 널 미워해 
그래 시원해 
모두 지웠네 
바쁘게 살고 
나 작업도 하면서 
널 잊을래

밤이깊었네

https://www.instagram.com/jeongjin_ing_/profilecard/?igsh=MXBxcndpY21lZ3ZoeQ==

사랑해줘 그럼 사랑할게

정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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