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결혼하는 날이 온다면 꼭 이노래로 진심을 다해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오늘따라첫구절이계속맴돌아미치는줄ㅠㅠ

'그대여' 음원발매라니.. 행복합니다. 하지만 사클버전도 자주 들으러 올거에요. 진희님 목소리에 미세한 떨림 너무 소중해..

드디어 그날이 오네요. 감사합니다. 듣고 싶을 때 마음껏 스트리밍으로 듣겠습니다. 

저 별은 외로움의 얼굴
하얗게 우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네
잘가요 돌아오지 말아요
길 없이 걷는 사람
난 어서 잠에 들어야 해요
이 밤에게 지지 않도록
우리 둥글게 앉아
손을 맞잡으면
가리워진 길
눈 앞에 보일까
아무도 모르는
그대 외로운 밤
어떤 의미도 되지 못한 채
사라지는 듯해도
작은 후회
안부처럼 돌아와 길을 묻지
너의 매일은
내일의 빛이었다고
우리 둥글게 앉아
손을 맞잡으면
가리워진 길
눈 앞에 보일까
아무도 모르는
그대 외로운 밤
어떤 의미도 되지 못한 채
사라지는 듯해도
작은 후회
안부처럼 돌아와 길을 묻지
너의 매일은
내일의 빛이었다고

다린 - 저 별은 외로움의 얼굴

취했네 - 전진희 with 곽진언

사랑받고싶어서

최유리 - 뻐끔
선우정아 - 집에 갈까
헨 - 나의 그 말은
초승 - 바다

이건 다만 사랑의 습관

Nutshell - Alice in Chains Tribute (Dhelick ft . Nicole Alexis Cover)

🧡💜💛💚 Maybe you Like Too : Dhelick Official Channel: www.youtube.com/@DhelickProducer

Nicole Alexis (also stylized as N/A) is a songwriter, multi-instrumentalist, and producer originally from New Orleans, and currently based in Nashville. She was originally discovered online by Better Than Ezra frontman and hit songwriter, Kevin Griffin, who enticed Nicole to move to Nashville and become a full time writer and producer. In mid-2024, Nicole set out to re-establish herself as an artist through a genre she coined, 'grunge pop,' blending the raw, unfiltered energy of post-grunge, 90s alternative rock with the haunting melodies of modern pop.  Drawing inspiration from 90s nostalgia, her music is a reflection of a generation caught between the fading innocence of the past and the digital complexities of the present. With a sound that fuses gritty guitar riffs and introspective lyrics, Nicole captures the tension between emotional vulnerability and self-discovery. Her songs echo themes of loss, longing, and the fragility of memory. 
Links

Instagram
instagram.com/nicolealexismusic

Website
nicolealexis.komi.io

Nutshell - Alice in Chains Tribute (Dhelick ft . Nicole Alexis Cover)

Stood

다린-Stood

왜 언젠가 사라지지않은 마음 그대로
바라볼 줄 알았던 사랑스런 마음도 그대로 다 굳어져
나의 어제야 늘 마음 아파하는 마음 그대로
이제 나 어떡해  너와 내가 멀던 그 곳 그 날이 난 그리워서 

사랑일까 아 난 아직도 그대를 그 말이야
무르던 내 손 마음 잡은 채 내 사람들 굳어져 가도록

난 매일 널 생각해 우리 둘 여전히 그런 마음인지
깊게 어울려 나에게 두려움 가득해버리진 않을까

날 계속 네게 머무르게 해줘 
우리 함께 거칠어지자던 나의 바람이야

이제서야 말할 자신 없다하던 그 때는
어디에 떠나버렸는지도 모를만큼

사랑이야 아 난 아직도 그대를 또 말이야
이제는 내 손 마음 잡지도 못하는 채 굳어져 갔지만

난 매일 널 생각해 우리 둘 여전히 그런 마음인지
깊게 어울려 나에게 두려움 가득해 버리진 않을까

날 계속 네게 머무르게 해줘
우리 함께 거칠어지자던 나의 바람이야

굳은살 live ver.

강아솔 - 그대에게  /  

그럴 수없이 사랑하는 나의 벗
그대여
오늘 이 노래로 나 그대를
위로하려하오
하루하루 세상에 짓눌려 얼굴
마주보지 못해도
나 항상 그대 마음 마주보고 있다오

겨를없이 여기까지 오느라
손 한 뼘의 곁도 내어주지 못해
불안한 그대여
나 그대 대단치 않아도 사랑할 수 있다오

그럴 수없이 사랑하는 나의 벗
그대여
오늘 이 노래로 나 그대를
위로하려하오
하루하루 세상에 짓눌려
더뎌져가는 우리지만
나 그대 허다한 마음 다 받아줄 수 있다오

기다려주는 이는 없다며
그 어디에도 머물지 못한 채
지쳐버린 그대여
나 그대 대단치 않아도 사랑할 수 있다오

이 노래가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오

강아솔 - 그대에게

그대여(sketch)

전부 다 내 진심이긴한데
나 부끄러우니까 잠꼬대라고 할게요 
Created by 박진휘

눈을 뜨면 정말 꿈이었구나
괜한 이불만 꼭 끌어안고 있네

서툰 목소리로 그대를 그려내는 오늘 밤 
나 천천히 온 마음을 다해 
그대에게 다가가고 있네

그대여(sketch)

Jinhee 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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