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ult(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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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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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세 살의 난
어디로 가야 할지도 모른 채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바라보기만 해,
떠나간 친구에게 연락해서
괜히 또 뭐하고 사냐고 물어보고는
소주 한 잔 할까?
그래 알겠어 많이 바쁘지 다음에 연락하면 되지
난 항상 여깄어, 난 맨날 여기 서 있어.

어느새 눈물은 멎어들었고
혼자가 좀 더 편해지고 그러네

언제였을까 행복을 말하던 우린 어렸던 걸까
다 이런 걸까,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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