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오 겹쳐진 그녀 모습 속에는
오 난 그어떤 그리움도 찾아볼 순 없군요
거리에 일렁이는 그녀 모습 속에는
오 난 그 어떤 외로움도 찾아볼 순 없군요
처음엔 사랑이란 게 참 쉽게 영원할 거라
그렇게 믿었었는데 그렇게 믿었었는데
나에게 사랑이란 게 또 다시 올 수 있다면
그때는 가깝진 않게 그다지 멀지도 않게
난 예
벤치에 앉아있는 그녀 모습 속에는
오 난 그어떤 그리움도 찾아볼 순 없…
❤️
버스커버스커의 역작
ㅇㄱㄹㅇ
이거 정형돈 버전으로도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