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작은 나에게 말을 건네내가 하는 모든 게 여린 너를 자라게 해 저기 어두운 하늘 아래 놓인 별 하나 내가 외로워하지 않게 밝은 걸까봐 작은 소년이 변하기엔 너무 조용한 바다 위 난 노를 젓네 누가 남겨놓은 흔적에 내가 머물고 다시 거기에 다른 누군가가 닿을 수 있게 나를 녹이고 흘려 보내 비에 나비 날개짓이 내 우산 크기를 바꾸면서 날아다닌다 나의 하얀 말…
내가 외로워하지 않게
갑자기 틀어졌는데 개좋다...
인센스 땡기는 노래
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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