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With. SOMA, Kim oki)

연리지(With. SOMA, Kim oki)

Jflow

쓸쓸한 말라붙은 가지
사이로 아른거리는
그대의 손길
헝클어진 너를 안은 채로
채워가 텅 빈 속을
따뜻하게 나를
안아주오 메마른
피부에 맞닿을 수 있도록

독립적인 존재는 없다.
우린 지구의 모든 것에 영향을 받는다.
그러므로 우린 지구에 한 그루의 나무이다.

멜론 : 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070207
지니 : www.genie.co.kr/

Recent comments

  • ynanf

    ynanf

    · 4y

    made这不是四则运算……TREE(3)的效果…………

  • 이종은

    히피는 집시였다가 있어서 아주 조금은 편견이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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