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욱아 약간 베로니카때 느낌도 난다.. 비트 너무 조타..

wow~~ the melody perfectly mix together so good😍💕

카유하시님...이런 노래 또 만들어주세요...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어느 날 밤
그저 그런 기분과
비가 추적이는
그런 조용한 밤
고요한 방
두세 걸음만 옮기면 있는
저 너머에 책장을
난 들여다봐

Yeah
너는 항상 좋은 것만 봐야 해
인간이 사랑보다 절실하게 느끼는 건 없어
소설 속의
젊은 베르테르의 말처럼
간절하게 yeah
다음 page
또 다음 page
참 애틋함만 담긴
밤의 책장엔
매일 밤 난 여기서
너와 걷고 있어

무심코 던진 내 말 한마디도
전부 다 적혀있어
그때의 날 다시 보게 된다면
아픈 네 기억 속 파편
모두 내게 짊어진 채
힘껏 꽉 안아줄게

내 전부는 결국에는 너였다
빈자리는 언제나 내게 어색한
생각보다 많고 짙은 추억
가시밭에서도 난 늘
네 생각이 우선
알다시피 많은 양의 책갈피
앞으로는 더 어떤 날을 세어 갈지
생각보다 많고 짙은 추억
가시밭에서도 난 늘
네 생각이 우선

널 향한 사랑은
이루 형용할 수 없다던
로미오의 대사처럼
어떤 그 누구나 꿈꿔왔던 yeah
이 모든 게 고스란히
내 밤의 책장에 담겨 있어

Lyrics by 재형 (JXHYUNG), 기욱
Composed by 재형 (JXHYUNG), 기욱
Arranged by 재형 (JXHYUNG)

Comments

jollbell0718

haneul

당히

당히

haneul

Panco💙

Debo Belén Benitez

User 877569723

weveone

justice for Ra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