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없음 비켜

머리 아파 ㅋ

내 이름은 오준영 내 본성은 바퀴벌래
참 끈질겨 쉽게 안해지는 걸레
고개를 절래 흔들며 내랩
을 들어도 저절로 흘러가는 손에
모든게 나타나 부정하면 손해
흔해 빠진 가사와 뻔한 라임 배치
재치있다고 자랑하지만 그냥 다 bitch
그냥 뒷바라지 나해 어울리는건 키친
미친척 니 머리위엔 꽃 한송이
나는 멋진 남자야 장미 만송이
감정이입이 잘 되지 않은 니랩
그것까지고 절대 안보여 니 미래
korean's most one hot mC
그게 니 목표라면 더 노력해 nasty
한 플로우와 지리는 라임
나처럼 바퀴벌래 끈질기게
난 또 묻지 넌 진짜 힙합이 뭔지는 아니
you know that? 멋이 힙합의 다가 아니라는건 아니
알겠냐 fuck that 그만해 입닫아 always
내 목소리가 별로 간지는 안나도 
그것 가지고 딴지 거는건 그만둬
랩접으라면 너한테 묻지 넌 나보다
더 랩잘하나여
아 먹고싶다 고소해 참깨라면
쉿 난 좀 끈질긴 놈이야

I CAN control 바퀴벌래

잘 견뎌내고 있는지
상처는 괜찮아졌는지
가끔은 내가 그립다고 생각 하는지
아직 난 잘 모르겠어 
이렇게 눈 올 때 마다
새하얀 너의 미소, 같이 맞던 첫눈을 생각해.

울고 있는 너의 눈을 보지 못해
힘에 겨워 너의 맘을 읽지 못해
혼자 죽을 거 같다고
널 생각하지 못했어
다신 널 볼 순.없지만
단 한번만이라도 제발.

다시 널 볼 수는 없을까
그래 넌 어디서 뭘할까
나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있어 하늘엔 구름이 개어 있어
햇빛이 짱짱해 이런 망상하기에 좋은 날씨엔
너를 다시 곱씹어 보곤 해
그래보곤했던 날도 이젠 
언젠지도 몰라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해 이런 기회 다시
올지 잘 모르지만 내 옆에
있는 그녀는 안중에도 없는 걸
너는 날 혼란스럽게 하는 걸
너를 잊을 뻔 했던 나에대한 벌
여긴 서라벌 전쟁터 나는 설
자리를 잃은 패장 과거의 영
광을 곱 씹어 보곤 해
너와 찍었던 사진들 다시 보곤 해
아 씨발 존나게 피곤해
솔직히 조금 속 시원해

울고 있는 너의 눈을 보지 못해
힘에 겨워 너의 맘을 읽지 못해
혼자 죽을 거 같다고
널 생각하지 못했어
다신 널 볼 순.없지만
단 한번만이라도 제발.

울고 있는 너의 눈을 보지 못해
힘에 겨워 너의 맘을 읽지 못해
혼자 죽을 거 같다고
널 생각하지 못했어
다신 널 볼 순.없지만
단 한번만이라도 제발.

울고 있는 너의 눈을 보지 못해
힘에 겨워 너의 맘을 읽지 못해
혼자 죽을 거 같다고
널 생각하지 못했어
다신 널 볼 순.없지만
단 한번만이라도 제발.

너 혹시 이젠 내 마음 알겠어?
내 메세지가 너에게 전달됐어?
내심 바라고 있어 너의 선카톡
이건 내 진심이야 정말로
친구에서 연인으로의 뻔한 말로 
이런거 신경쓰지않아 하나도
난 한번도 너를 친구라 생각해본
적이 없어 그러니깐 보여줘 너도
아까 한 마디는 거짓말이었어


알지?

감정의 변화가 커지는 지금 시점
난 뭘 하고 있는지 난 뒤쳐
져있는거 같은 비정한 사회에 지쳐
가 
You can understand

점점 지쳐가 백척간두의 험난함 나
못 느껴봤지만 그런 기분 뭔가
달라지고 있는거 같은 모멸감
을 느끼고 있는 지금 비켜가
라고 말하고 싶은 날짜 달력을 매일봐
uh 사실 요즘은 IT 스마트폰을 봐
D- day가 얼마 안남았어 혼란함을
맨날 느껴 문란한 생활속에 규칙은 없어지고
집에 있는 필통은 그저 장난감
먼지가 끼어버린 뇌 지쳐가는 몽상가
아그리빠 같은 강인함과 매일 수많은 사람
들이 올려다 보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어

감정의 변화가 커지는 지금 시점
난 뭘 하고 있는지 난 뒤쳐
져있는거 같은 비정한 사회에 지쳐
가 
You can understand

사람들이 말하는 듯해 갖고 놀래
또 자리를 피하지 그들 몰래
올해는 힘들었던 만큼 후회도 남아
많아진 주위 사람들의 관심과 눈 감아
야했던 수많은 진실들 나중엔 귀도 닫아
많아진 망아지 망하진 않았어도 담가진
욕조 안에 물들어버린 핏빛 눈물
문을 박차고 들어오는 수많은 소문들
엮어지고 겁없이 겪어진 벗겨진 나체
부끄러움을 숨기지 못해 나중엔 nock해
예의 주시 또주의를 줘도 유인원인듯
알아듣지를 못해 또 날 인형 취급 갖고 놀래
이건 연극 아냐 각본 없네

감정의 변화가 커지는 지금 시점
난 뭘 하고 있는지 난 뒤쳐
져있는거 같은 비정한 사회에 지쳐
가 
You can understand

아그리빠

좀 슬픈듯한 음악
뭔가 달라진거같은건 나만의 착각
넌 아직도 내 옆에 있는데
왜 인기척은 느껴지지 않아 척 봐도 넌 스크린 속의 영상
너에게만 애정을 쏟아붇던 날 얼어붙게 하잖아 붙어버린 접착제
때어내기 힘들어 너에 대한 집착 민망하게 자꾸 그럴래 진짜
미안 내가 심했지 미안 다시 돌아와 준다면 너에게만 보여줬던
환한 미소 서로 주고받으며 같이 행복해질 수 있어
행복에 겨워 지낼 수 있어 너와 나라면
집에 아무도 없는데 먹으러올래 라면
너가 오면 마지막 퍼즐이 맞춰져
너의 발걸음에 맞춰서 걷던 거리를 기억해 아직도


JI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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