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e / guide

bye / guide

JimmyyJimmy

goodbye

수 많은 일과 추억들만
가득한 날들은 지나가고
어리기만 하였던 나를
보내줄 때가 되었나봐
2평 짜리 방과 20만원 짜리 마이크에
담았던 나의 목소리가 이제 정말 마지막이라
이제 다시 못 만날 것 같아

시간은 어차피 흘러
아팠었던 날은 지나고
길을 건너 건물 사이로
갇혀버린 난 사라졌어
어둡던 방안에 홀로
갇혔던 난 아니게 됐고
날 아프게 하던 기억도
이제 점점 사라져…

Recent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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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뇽냥냥

    짱 좋다 , , ( ͒˃̩̩⌂˂̩̩ ͒)🤍

  • ratcum

    ratcum

    · 3y

    so good bru ong

  • ratcum

    ratcum

    · 3y

    YOOO maan this shit about to make me cry fr

  • x_en06

    x_en06

    · 4y

    오빠 지웠던 노래들 다시 올려줄생각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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