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곡

항상 저희와 함께 하시던 박혜선 선생님께서 오랜 기간의 투병 끝에 돌아가셨단 소식을 듣고 머릿속에 떠오르던 멜로디를 토대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살면서 처음 만든 곡인 만큼 미숙한 점이 많습니다. 다시는 그 정답고 인상 좋으신 모습을 볼 수 없다는 슬픈 마음으로 곡을 썼던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는 더 이상 고통없이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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