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 https://www.youtube.com/watch?v=jEmk_rEPGlU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 cover

Hurdle

Verse)

Caroline, U dinvine , My bae bae
너와같이 침대에 Lil vibrate
내스타일은 모두 알지 (What!) 
세계가 알아야해 Trend men 지폘세네 Bands! Bands! 
So a busy man
하나 둘 셀수없이 허들을 넘네
Halo 우리끼리 시간 허비해도돼
하나 둘 셀수없이 허들을 넘네
Halo 우리끼리는 시간 보내도돼 밤새

Bridge Hook)
Hey 난 새로움을 시도하는 애
Gril, You take my heart  무음의진동 위웅위웅위웅위웅
Feel i know 모아야해 이런 Mote 
그래 이 노랜 내려 Makin rain yeah yeah yhea 

Hook)
Say my name. We got information 
from God.  Because this is fate
순간을 Take your 날 Revelation 
No matter what the wound is, I want to do it. love


Verse)
끝난줄알았겠지 만
그건 거짓말 
네게 나는 대체 뭐가 부족했을까
버는 족족쓰니 남을게 있을리가
없을테니 판단은 Let that liquor ride

기대는 넣어둬
못다한 설움도
맨위 찬바람이 부담였던 과거도

Bridge hook)
Hey! 난 새로움을 시도하는 애
Gril, You take my heart  무음의진동 위웅위웅위웅위웅
Feel i know 모아야해 이런 Mote 
그래 이 노랜 내려 Makin rain yeah yeah yhea 

Hook)
Say my name. We got information 
from God.  Because this is fate
순간을 Take your 날 Revelation 
No matter what the wound is, I want to do it. love

Verse)
Feed the flame 너없이  불가능해
어쩜 이럴수가 있어 큰바느질
한뼘 이면 닿을수 있겠네
파편의 반사된 빛 Fly,  That's right (Damn!)

Hook)
Say my name. We got information 
from God.  Becus this is fate
순간을 Take your 날 Revelation 
No matter what the wound ,,No matter what the wound!
Say my name. We got information 
from God.  Because this is fate
순간을 Take your 날 Revelation 
No matter what the wound is, I want to do it. love

HURDLE

hook)
Where you at
가치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던 그 어린 날의 나를 향해
Where you at
지금 떼고 있는 내 발걸음들은 이전과 조금은 달라진것 같해
where you at
5년 후의 나를 향해
나는 지금 이런데 거기에 너는 어때
Where you at
다시 한 번 돛을 필게
앞이 안 보이는 무서운 세상을 향해

verse1)
다시 한 번 꿈을 꿨어
이상과 현실 사이 그쯤 어디에서
스무살에 도전했던 나의 모습과는 꽤나 많은 것이 달라진 것 같어
주위 친구들이 어른들이 되는 거를 보며
나 혼자만 뒤쳐지는 걸까란 생각 들어
내가 진정 원했던 그것들에 대해선
확률을 따지며 마음속 깊은 곳에 묻었어
친구와 가는 길이 너무나 달라져서 점차 멀어지며 다시 한 발짝
걸음을 떼는 것이 어쩌면 조금은 무섭다 생각하며 나는 다시 한 발짝
을 내딛으며 무겁게 고개를 돌려
지금껏 지나왔던 발자국들이 다 보여
이전과 조금은 달라졌을 거라 믿으며 내가 가는 곳이 앞이야 그래 다시 한 발짝

(hook repeat)

verse2)
고개를 돌려 주위를 봤어
누군 이렇고 저렇단 그 말은 됐어
부러워 하지만은 그걸 질투해서 얻는 거는 없어 
그도 얻은 거야 꽤나 노력해서
아직은 나도 너무 어려워 
하기싫은 거를 어떻게든 견뎌내는 법
그래도 5년동안 대신 깨달아낸 건 
그것이 진정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란 것
사그라들어 스무 살의 반항, 이제는 잡아야되거든 내 인생의 방향
그럭저럭 배웠어 감당할 수 없는 감정을 혼자서 덮어두며 일단 견뎌내는 법
그래도 사실은 어느정도 억울해
변한건 요정돈데 왜 사회는 내게 많은 거를 요구해
평범함과 이상함, 비정상과 정상 사이 
중간 어디쯤 대체 내 위치는 어디에
모두가 똑같을거야 굳이 악쓰지 않아도 되, 내 속도로 천천히 한 발짝
돈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무거웠을 아버지 어깨를 이해하면 또 한 발짝
을 내딛으며 기쁘게 고개를 돌려
지금껏 지나왔던 발자국들이 다 보여
그 수천번의 선택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음에 감사하며 나는 다시 한 발짝

(hook repeat)

20 To 25

Hook)
Step 1. 난 내가 너 인생에서 완전히 사라진 걸 인정해야해
Step 2. 네 단점들을 끄집어내 어떻게든 너를 미워해야해
이때 네가 아닌 내가 미워지면 자꾸만 머릿속에 너 생각이 가득차면
Step 1. 난 내가 너 인생에서 완전히 사라진 걸 인정해야해

Verse1)
오늘은 늦게까지 잤어 어제 밤이 잠이 안와서
일어나서 들이켰던 뜨뜻미지근한 물
다시 하루를 시작해야해
가끔 너도 내가 생각나긴 할까 
예쁘긴 하더라 그 인스타의 너의 셀카
분명히 너는 아무렇지 않은데 난 왜
혼자서 자꾸 슬퍼하는 거야 이렇게
난 글렀어 난 글렀어
친구는 그렇지 않다고 해줬어
난 글렀어 난 글렀어
이럴때마다 난 반복해

(hook repeat)

Verse2)
어떻게든 일단 넘어가야해 많거든 다음 단계가
너말고 뭔가를 잃은 것 같은데 그게 대체 뭘까
내 맘은 계속 너를 향해 달리고 있었는데
그걸 인정하지 못한 나는 그저 멍청해서였을까
삐걱대는 문과 기억되는 하루 내가 널 어떻게 완전히 잊을 수 있을까
삐걱대는 문과 기억되는 하루 내가 널 어떻게 완전히 잊을 수 있을까

완전히잊는법

hook)
난 너를 향해 달려가고 있어 널 향해 
널 향해 수백번은 또 넘어진 끝에
난 너를 향해 달려가고 있어 널 향해 
널 향해 몇천 킬로미터 남든 간에

verse1)
천장을 향해 두 눈을 뜨고 있어 
머릿속에 어딘가 남아있던
작은 기억 파편들의 전화 
긁히고 베여도 일단은 자기 위해 꺼놔
오늘은 이렇게 잠에 들 수 있을까
내일도 오늘과 똑같을 것만 같아
지치고 슬퍼도, 항상 혼자 있어도
너를 향해 제대로 달려가고 있는 걸까
지금 힘들어도 나중에 너와 함께
웃으며 돌아볼 수 있다는 걸 알기에
나 조금만 그래 더 힘을 내볼 게
더 천천히 앞을 향해서 빛을 떼 볼게
너를 언제 만날지 확신은 없지만
내가 가는 이 길이 널 향한 걸 아니까
나 힘을 내볼 게 더 힘을 내볼 게
나 천천히 앞으로 그래 나는 너를 향해

(hook repeat)

verse2)
몇천 킬로미터 남든 간에 난 너를 향해 갈게
그때까지 네가 언제든지 정말 행복 해줬으면 해
거짓말과 혐오 사이에서, 허영심과 차별 사이에서
스스로 뭔가를 만들어 끊임없이 움직여줬으면 해 
어쩔땐 너무나도 힘이 들겠지만
죽도록 노력을 해봐도 아무도 너를 알아주지 않겠지만
우리 포기하지 않기로 해
너를 힘들게 한 세상에게 
부딪치면서 네 고개를 들어 한 걸음씩 서로를 향해
지금 네가 있는 위치가 이 세상 어디든
저 앞에 있음을 느낄 수 있어 어딨든
너의 선택 그리고 나의 이 수많은 작은 선택들이
계속해 빛이 되어 인도해줄 거야 결국엔 서로 곁에 
지금 네가 있는 위치가 이 세상 어디든
저 앞에 있음을 느낄 수 있어 어딨든
기다릴게 너와 날 힘들게 하는 이 칠흑의 어둠 속에
우리는 서로의 빛이 되어 눈을 뜰 거야 기나긴 영화 끝에

(hook repeat)

너를향해

Beat by GUNYUNG
Inspired by <Bojack Horseman>

hook)
집에 돌아가서 
텔레비전을 보고
저녁밥을 먹으며
오늘 하루를 삼키자

집에 돌아가서
텔레비전을 보고
이불을 덮은채
흐르는 눈물을 삼키자

집에 돌아가서

verse1)
오늘 하루 헛되이 보낸 것 같은 기분
공허함만 가득 찬 채 그 속 안에는 깊은
외로움이 가득 차 있어
어떤 사람이 와도 이걸 채울 수 없어서
함부로 했던 말, 상대를 저주했던 상황을 욕하고 욕하다 보니
결국 마주했던 문제는 나
해결하기보다는 피하는 게 괜찮은 것 같았어
이런, 멀어진 건 너가 아닌 나였나
뭐가 문제일까 날 욕하기 싫어서 상대를 욕하는 나만의 문제인가
뭐가 문제일까 어떻게 해야 내 기분이 조금은 더 나아질려나

(hook repeat)

verse2)
집에 돌아간다고 해결이 되지 않는다는 것쯤은 수많은 경험을 통해 알아
대신 괜찮은 척 할 필요 없이 누워서 내 천장에 수많은 생각을 또 되새길 수 있잖아
나는 왜 연 2억 버는 석준이가 부러월까 걔가 엄청 노력한 걸 알면서도 왜
남들은 그냥 말한걸 비꼬면서 듣는 습관은 내 나이가 몇이 되어서야 고쳐질까 
lack of love, 피해망상, 대인관계 집착증 그 외 또 뭘로 날 정의할까
그래 어서 발걸음을 떼서 집에 돌아가자, 거기서는 난 아무것도 아닌게 되니까

(hook repeat)

집에돌아가서

hook)
후횐 없어
다시 돌아간다해도 나는 그저 여전히 평범한 놈일테니까
후횐 없어
다시 돌아간다해도 나 빼고 모든 건 다 똑같이 돌아가니까
후횐 없어
이 생각에 머리가 어지러워
그러니 너를 잊고 지낼 수 있게 좀 해줘
후횐 없다고 내가 소릴 맘껏 질러봐도
실수로 누른 사진 넌 여전히 아름다워

verse1)
여전히 아름답단 표현이 어울리네
우울해질 거를 알아 나는 몇 초 뒤에
돌아간다 해서 뭐가 달라질 수 있을까
흔한 안경잽이 소심한 성격을 가진 나
baby 멋진 옷을 입고
또 멋진 신발 신고
나가봤자 그래 뭐가 달라질 수 있을까
baby 멋진 옷을 입고
또 멋진 신발 신고
그래봤자 나는 아무것도 아닌거니까

(hook repeat)

verse2)
좀 비참하지만 여전히 아름답단 생각
하는 것도 내게 문제있다는 증거가 될까
시간을 돌려서 다시 한 번 너를 마주해
바뀌는 게 없다면 후련해질 수 있을까
아니 no 난 그냥 옛날에 그랬더라면이라면서
합리화가 편한 거 같해
그래 아니 no 난 너와 함께했던 그 작은 기억들
하나하나 모두 다 소중히 여길래
라고 말하면서 나 자신을 다시 보호해
사진 속에 환히 웃고 있는 예쁜 너에게
시간이 지나 내가 뭔가 달라진다면
너에게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인간이 된다면
내가 몇 천을 벌면
또 몇 억을 벌면
너는 고개를 돌려서 나를 바라봐줄가
아니 내가 몇 천을 벌든
또 몇 억을 벌든
그래봤자 나는 아무것도 아닌거니까

(hook repeat)

후횐없어

Coffee And Cigarettes

Beat by dannyebtracks
https://www.youtube.com/channel/UCxOQyRmgJqHji6ItvllZmYg

ARTWORK BY 박준현

한시간이 지났나
아니 벌써 한달이나 지났나
여전히 추억에 부딪혀 사는 난
온 세상이 다 까맣게 보여가

그 날의 나 그날의 난
아무말도 하지 못한 나 
너의 뒷모습만 바라보다가
아무것도 하지 못한 나
멍하고 새버렸던 그날 밤

피곤에 쩔어서 일어났어
평소와 다르게 조금은 낯선 
아침을 맞은 기분이야 하나도 
다를게 없겠지 너에겐 아마도

너와 헤어지고 난 뒤
영감을 받아 하지 못한말을 전부 팔아
내가 못해준게 너무 많아
너에게 한 거짓말이 너무 많아

밤늦게 어디가서 뭐를 하냐고 그런
잔소리하는 너가 이젠 내게 없어서
다시 감정들의 충돌 맨날 해줬던
충고는 나를 괴롭혀 시간은 흘러간다며

지워보려 애써도 지워보려 했어도
지워보려 매번 또 
몇번이고 너를 지워보려 했거든
아니 그냥 생각할 수 없게 
다시 잠드는게 좋겠어

그 날의 나 그날의 난
아무말도 하지 못한 나 
너의 뒷모습만 바라보다가
아무것도 하지 못한 나
멍하고 새버렸던 그날 밤

시간이란 약이 나에게 좀 통했
는지 몰라 사는것이 즐거워 난 요새
새로운 만남이 아젠 익숙해.
너가 돌아오지 않는대도 it's okay

누군가의 간섭속에서 자유로워진 기분
도 잠시였지 이젠 그게 그리워진 걸까
잠이 오지않아서 밤이 오고말았어
상처가 아물었는데 만지고야 말았어

단순히 가려운것 뿐일까
흉터가 남아 괴로운 건 아닐까
노래를 들어 내 track list엔
너가 듣던 가수의 노래가 아직 남아

널 여기서 기다리고 있다고
우리 자주 가던 지하철 역 앞에서
가깝지만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열차와 승강장 사이 거릴 보면서

그 날의 나 그날의 난
아무말도 하지 못한 나 
너의 뒷모습만 바라보다가
아무것도 하지 못한 나
멍하고 새버렸던 그날 밤

한달이다 지났나
아니 벌써 일년이나 지났나
여전히 추억에 부딪혀 사는 난
온 세상이 다 까맣게 보여가

열차와 승강장 사이의 거리가 넓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Feat. 양정환)

Matt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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