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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Endless Blue: A Journey Through Love & Time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왔던 이 곡은,
JSTY의 손끝에서 감정의 결을 더 섬세하게 살린 드리미한 리믹스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부제 “I&J ver.” 는, 말로 다하지 못했던 사랑의 기억을 조용히 담아냅니다.
거리를 사이에 두고도 이어졌던 감정,
떠났지만 끝내 놓지 못했던 그 마음—
그 모든 것을 하늘에 새긴 노래입니다.

이건 우리의 하늘.
이건, 더 엔들리스 블루.

Originally released as Endless Blue: A Journey Through Love & Time,
this reimagined version by JSTY strips the song down to its emotional core — tender, dreamy, and quietly aching.

Subtitled “I&J ver.”, this version holds the soul of a story never fully spoken.
A love stretched across distance… a connection never fully let go.
Each note traces silence, memory, and what was left unsaid.

That’s the true meaning of I&J — Infinity & Journey.

For anyone who’s ever loved from afar,
or let go while still holding on—
This is your sky.
This is The Endless Blue.

The Endless Blue - I&J ver.

트랙 2 – 끝나지 않는 노래 (A Song That Never Ends) – I&J ver.
시간과 거리, 침묵 속에서도 끝나지 않는 멜로디에 대한 이야기.
꿈결 같은 alt R&B × lo-fi pop 사운드 위로,
사라지지 않는 마음의 노래가 하늘을 따라 흐릅니다.
끝나지 않는 노래는 언젠가 하늘이 되죠.
그리고 그 멜로디는 지금도 조용히 울리고 있어요.

Track 2 – 끝나지 않는 노래 (A Song That Never Ends) – I&J ver.
A dreamy alt R&B × lo-fi pop ballad about a melody that never fades—even as time, distance, and silence try to erase it.
This track drifts like wind through sky, holding onto the echoes of a love that was never fully spoken, but always present.
Some songs aren’t meant to end.
Some become the sky itself.

끝나지 않는 노래 (A Song That Never Ends) - I&J ver.

트랙 5 – 끝없는 푸름, 너와 나 – I&J ver.
드림한 알앤비 × 로파이 팝 발라드.
하늘처럼 넓은 사랑, 조용한 헌신, 그리고 영원한 존재에 대한 이야기.
The Endless Blue의 감정적 중심이 되는 이 곡은, 화려한 말 대신 잔잔한 숨결 속에 담긴 진심을 전합니다.
푸른 하늘 아래, 그는 그녀의 모든 순간을 가슴에 담아 간직합니다. 계절이 흘러도 그 따뜻함은 사라지지 않죠.
그의 마음은 언제나 그녀를 향해 있었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겁니다.

Only you…
끝없는 푸름 속에, 널 영원히 간직할게.

Track 5 – 끝없는 푸름, 너와 나 (Endless Blue, You and Me) – I&J ver.
A dreamy alt R&B × lo-fi pop ballad about eternal presence, quiet love, and sky-wide devotion.
This is the emotional heart of The Endless Blue — where love is not declared with grandeur, but held softly in every breath.
Wrapped in clouds and scattered starlight, a boy preserves every memory of her under the endless sky. Even as seasons pass, the warmth never fades. It was always hers — and always will be.

Only you…
and I’ll carry you forever in the blue.

끝없는 푸름, 너와 나 (Endless Blue, You and Me) - I&J ver.

트랙 1 – 내 빛을 따라와 (Follow My Light) - I&J ver.
The Endless Blue: I&J Version》의 피처 곡.
사랑과 용기를 담은 조용한 다짐,
방향이 없어도 마음은 길을 찾는다.
지도는 없어도, 두렵지 않아. 오직 빛만 따라가.
이 버전은 말 없는 약속처럼 속삭인다.
“언제든 따라오고 싶다면, 내가 앞서 걸어갈게.”

Track 1 - 내 빛을 따라와 (Follow My Light) - I&J ver.
The feature comeback track of “The Endless Blue: I&J Version.”
A soft yet steady declaration of love, courage, and emotional presence.
Even without a destination, the heart knows where to go.
No map. No fear. Just light.
This version echoes a silent promise: “I’ll walk ahead—if you ever choose to follow.”

내 빛을 따라와 (Follow My Light) - I&J ver.

트랙 3 - 숨겨진 길 끝에서 (At The End Of The Hidden Path) - I&J ver.
잔잔한 신스와 메아리 속에 스며든 후회의 속삭임.
조용히 멀어진 두 마음 사이, 잊히지 않는 기억과
끝내 묻지 못한 질문들이 흐른다.
숨겨진 길 끝에서… 아직 누군가 날 기다리고 있을까?

Track 3 - 숨겨진 길 끝에서 (At The End Of The Hidden Path) - I&J ver.
Whispers of regret float beneath ambient waves and soft echoes. This track traces the silent distance between two hearts—where memories linger and questions remain unanswered. At the end of the hidden path… will someone still be waiting?

숨겨진 길 끝에서 (At The End Of The Hidden Path) - I&J ver.

트랙 4 – Chasing Star (별을 쫓는 마음) - I&J ver.
현대 R&B × 네오소울 발라드로 그려낸, 조용한 그리움과 별에게 닿지 못한 사랑 이야기.
소녀는 말없이 밤하늘을 달리며, 잡히지 않는 별을 좇는다. 시간이 지나고 길이 흐릿해져도, 그녀의 마음은 여전히 그 별을 향한다. 그 별이 자신을 바라봐주지 않아도, 그녀는 여전히 소원을 빈다.

"넌 아직도 가장 빛나는 별이야…
난 여전히 너에게 소원을 빌고 있어."

Track 4 – Chasing Star (별을 쫓는 마음) - I&J ver.
A contemporary R&B × neo-soul ballad about longing, distance, and quiet devotion.
In this tender retelling, a girl chases an unreachable star through nights filled with silence and dreams. Even as time passes and roads blur, her heart never strays. The star may never return her gaze — but she still makes wishes to it.

You’re still the brightest star…
and I still make wishes to you.

별을 따라 (Chasing Stars) - I&J ver.

바보 같은 그대에게 전하는 속삭임.
수고한 하루 끝, 장난스러운 위로 속에 숨겨진 진심.
오늘도 빛나는 너를 기다린다.

A whisper to the silly one I cherish.
At the end of a long day, playful comfort hides a quiet truth.
Still, I wait for your light to shine.

바보야, 수고했어 (Silly, You’ve Worked Hard)

《골든 빛》은 태어날 때의 순수한 빛에서 시작해, 세상의 어둠과 대비 속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며, 따뜻한 햇살에 머물지 않고 마침내 누구도 꺼뜨릴 수 없는 황금의 빛으로 변한다.
이 노래는 단순한 따스함이 아닌, 존재 자체가 빛이 되는 순간을 증명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남는 건—“나는 여전히 너에게 빛나기로 선택한다”는 고백.

《Golden Light》 begins with the purity of a newborn glow and journeys through the contrasts of shadow and flame.
Falling and rising, it transcends mere warmth and transforms into a golden radiance no darkness can overcome.
This song is not about comfort alone, but about the moment a soul itself becomes light.
And in the end—what remains is the quiet vow: “Still, I choose to shine on you.”

골든 빛 (Golden Light)

늘 한가위만 같아라 (May It Always Be Chuseok)

그는 하늘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름을 뽑아
시간과 침묵을 건너
그녀의 손 위에 올려둔다.

리듬마다 심장이 뛰고,
사랑은 더 이상 고요에 머물지 않는다.
이제는 용기와 박동으로 하늘을 향해 오른다.

같은 하늘 아래,
그는 다시 한 번 그녀에게 날아간다 —
도망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시 닿기 위해서.

He gathers the most beautiful cloud from the sky,
carrying it across time and silence,
just to place it in her hands.

Every beat is a heartbeat in flight —
love that no longer hides in stillness,
but rises with courage and rhythm.

Under the same sky, he flies once more —
not to escape,
but to reach her,
again and again.

Fly to You (너에게로 Fly)

F는 듣고 있지만, 살아가진 않는다.
남의 이야기 속 메아리에서 위로를 찾지만,
그 울림은 그녀를 가두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Find It in You’는 누군가의 이야기를 통해
온기를 찾으려는 이들에게 전하는 편지다.
음악은 붙잡는 것이 아니라, 치유하는 것임을.

I와 J는 여전히 상징으로 남아 있다 —
지나간 헌신, 그리고 조용한 진실.
그러나 이제 이 노래는 그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누군가의 마음이 아닌,
자기 안에서 기쁨을 다시 찾는 사람에 대한 노래다.

따뜻한 아침 빛, 열린 노트, 그리고 한 송이 데이지.
우리가 찾던 모든 답은,
언제나 우리 안에 있었다는 약속.

F is listening, but not living.
She finds comfort in echoes that were never meant to cage her.
“Find It in You” is a letter for those who seek warmth through another person’s story —
a reminder that music should heal, not hold.

I & J remain as symbols — a past devotion, a quiet truth —
but this song isn’t about them anymore.
It’s about the listener who finally learns that joy isn’t found in someone else’s heart,
but rediscovered within their own.

Warm morning light, open notebook, and a single daisy —
a promise that everything you need… was always inside you.

Find it in You

희미한 얼굴과 잊혀지지 않는 온기 사이,
그녀는 잃어버린 이름을 향해 속삭인다 — “너는 누구야?”
잊고 싶었지만, 마음은 여전히 그를 기억하고 있었다.
멀어질수록 심장은 더 크게 뛰고, 그 고통은 마치 몸의 일부가 찢겨 나가는 듯하다.

하지만 하늘 위 구름 한 조각이 그녀를 멈춰 세운다.
그는 사라졌지만, 그가 남긴 구름은 다시 느끼게 한다 —
잃어버린 감정, 그리고 살아 있다는 증거.

이제 그녀는 붕대를 풀고 흉터를 바라본다.
그 상처는 더 이상 아픔이 아니라,
그와 함께했던 시간을 품은 아름다운 흔적이다.

Between a blurred face and a warmth she can’t forget,
she whispers into the silence — “Who are you?”
She tried to erase him, but her body still remembers.
The farther he drifts away, the more her heart aches —
as if a piece of her body were being torn apart.

Yet, a single cloud in the blue sky stops her in that moment.
He’s gone, but that cloud — his quiet gift —
makes her feel again, alive in the ache.

Now she removes the bandage and looks at the scar.
It no longer hurts; it’s become beautiful —
a trace of love that lives quietly within her.

너는 누구야 (Who Are You)

조용한 밤, 그리움이 손끝에서 스며든다.
빛바랜 화면 속 실루엣, 그리고 아직 열지 못한 마음.
JSTY의 속삭임처럼, 사랑은 나중에 찾아온다.

In the quiet of night, longing seeps through his fingertips.
A faded silhouette on the screen — a heart he dares not open.
Like a whisper from JSTY, love comes... later.

그리워, 나중에 (Miss You, Later)

말하지 않아도 닿는 온기가 있다.
가끔은 그저,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이 노래는 그 거리를 지키며 전하는 마음 —
조용하지만 진심으로, 여전히 거기 있는 마음을 담았다.
무너질 듯한 날에도,
누군가를 위해 여전히 빛나고 싶은 마음처럼.

마지막 한마디,
“돌아와 줘… 오늘만이라도.”

There’s a warmth that doesn’t need words.
Sometimes, just knowing we’re under the same sky is enough.

This song speaks from that quiet distance —
a restrained heart that still stays, still cares,
softly, without reaching too far.
Even on the days we almost fall apart,
we still want to shine for someone.

And in the end, one final whisper:
“Welcome back… even if it’s just for today.”
It's okay, my cute friend~

너를 위해 여기에 (I’m Here for You)

이별이란, 정말 끝일까?
모든 게 멈추는 순간일까, 아니면 새로운 마음이 자라는 시작일까.

JSTY는 이렇게 믿는다.
진짜 사랑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고.
잊은 척 살아가도, 몸과 마음은 결국 그 사람을 기억한다고.

그래서 이 노래는, 끝에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다.
“이제 정말 끝이야…”
그리고 그 다음 속삭임 —
“다시 진짜로 시작하자.”

What is a breakup, really?
Is it a full stop — or the quiet beginning of something true?

JSTY believes that real love doesn’t disappear easily.
Even if you pretend to move on, your body still remembers who it loved.

This song is about finding a new beginning at the very end.
“It’s really over now…”
and then that gentle whisper —
“Let’s start again, for real this time.”

끝내자, 다시 시작하자 (Let’s End It, Let’s Start Again)

감정에 이름을 붙일 수 있을까?
행복과 슬픔, 분노와 두려움, 놀람과 불안까지…
결국 우리는 느끼는 모든 순간 속에서,
여전히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JSTY의 시선에서 — 감정이 복잡할수록,
사랑은 단순해진다.
느껴도, 헷갈려도, 끝내 사랑은 남는다.

Can we really name every feeling?
Happiness, sadness, anger, fear, surprise, discomfort —
in the middle of all that chaos,
we still end up loving that same person.

From JSTY’s point of view — the more complicated the feelings get,
the simpler love becomes.
No matter what we feel, we love them anyway.

모든 감정의 이름 (The Name of Every Fe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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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클레이머

이곳은 저의 여정의 일부 — 감정이 소리로, 이야기가 상징으로 변하는 공간입니다.
모든 곡은 성장과 상상, 그리고 감정을 담고 있을 뿐, 실존 인물을 직접적으로 그린 것은 아닙니다.
실제 인물이나 사건과의 유사성은 전적으로 우연이거나, 감정에 대한 저만의 해석일 뿐입니다.
이 공간은 드러냄이 아닌 표현을 위한 집입니다.
이 소리를 들어 주시고, 그 마음을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5년 8월 22일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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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sclaimer

This space is part of my journey — where feelings turn into sound and stories take symbolic form.
Every track reflects growth, imagination, and emotion — never a direct portrait of real people.
Any resemblance to persons or events is coincidental, or simply my interpretation of emotion.
This is a house for expression, not exposure.
Thank you for listening, and for understanding the heart behind the sound. 💫

Updated on August 22, 2025

끝나지 않는 노래 (A Song That Never Ends) - I&J ver.

J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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