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없이 걷네요지치고 힘겨워축 처진 어깨가 무거워서붉어진 두 눈은 마를 날 없네요세상은 참 버거우니까
그래도 하루 끝엔 그대가 있어요내 얘길 들어주는 단 한사람 그대
그대가 있어 나는 살아갈 수 있어내 생에 단 하나의 이유일 수 있어그대는 우우우나에게 고마운 사람살아가는 힘이 되줘서나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해줘서
고단한 마음은 날 지치게 하고세상은 자꾸 나를 서두르게…
난 이게 원곡보다 조아
목소리 진짜 치이네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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