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넌 이미 나와 만날 수 없지만
3년 전 오늘부터 너를 좋아했어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얼굴을 가졌었던 너
내 삶이 유지될 수 없는 이유
너는 언제나 멀리 있었기 때문에
지금에야 나의 슬픔을 깨달아버렸어
한 번 나를 안아주세요
넌 내가 가진 환상의 결정체
내 컴플렉스의 지향체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넌 나와 어울리지 않지만 언제나 꿈꿔왔던 너
불안한 시간이 흘렀어도 나를 생각해주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스트링소리가 그 역할을 크게 해준듯 싶습니닼ㅋㅋ
여기 되게 예전에 라데팡스 소년? 같은 느낌이다
90년대 cd알피지게임 bgm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