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5Sr3RjR-q_U

do my thang do my fame
do my thang 난 원해 

do my thang do my thang 내가 원하는 것들에 대해
do my thang do my thang 내가 바랬던 것들에 대해
do my thang do my thang 내가 바라는 것들에 대해
do my thang do my thang 내가 이뤘던 것들에 대해
do my thang do my thang 내가 원하는 것들에 대해
do my thang do my thang 내가 바랬던 것들에 대해
do my thang do my thang 내가 바라는 것들에 대해
do my thang do my thang 내가 이뤘던 것들에 대해

며칠 전 가살 적도 또
며칠째 쓴 가사는 버려
며칠후 쓸 가사를 골라 
며칠 뒤 쓴 가사는 몰라 
며칠이 지났는지 몰라
어쨌든 해가 뜨고 지니
하루가 지난걸 깨달아
하지만 언제부턴 시간이 주는건 피로아닌 
압박 혹은 강박에서 나온 감정들의 피로연 
쌓이고 쌓이고 쌓여도 잠은 절대로 감당 못 할 피로야 
없을듯 치료약 그저 내 삶이 하루가 지금 이순간이 만든
결과의 책임을 질거야 

질투를 제거하고 싶었지만 질투서 오는건 긍정
이게 또 증명하고 증정해 좋은가사 혹은 멜로디
난 평화롭고 싶었지만 속에 화가 많아 
내 안에 악마들은 천사 따윈 죽여버린지 오래같아

do my thang do my thang 내가 원하는 것들에 대해
do my thang do my thang 내가 바랬던 것들에 대해
do my thang do my thang 내가 바라는 것들에 대해
do my thang do my thang 내가 이뤘던 것들에 대해
do my thang do my thang 내가 원하는 것들에 대해
do my thang do my thang 내가 바랬던 것들에 대해
do my thang do my thang 내가 바라는 것들에 대해
do my thang do my thang 내가 이뤘던 것들에 대해

누구는 돈돈돈 하고
누구는 토토를 하고
누구는 lotto를 사고
누구는 주식을 사고
누구는 직장을 얻고
누구는 진급을 하고
누구는 누구든 누구나 하고픈 일에는 최선을 다하기 마련 
1kg 아령 처럼 가벼운 무게 가령 이게 게으름라면 쌓인다면 
혹시 너가 날 안다면
지금 내등에 산을만든건 사랑같은게 아니라는걸 새까만 검은 덩어리
열등감 뿐인 놈이겠지 

내길에 negative vibe 군대에 제설작업 영원한 굴레 
구르네 어쨌든 술레잡기 실패의 등은 든든해
거뜬하게 모든걸 잘할줄 알았던 스물셋 늘어난 나이테 
아닌데 나인테일 이게 나한테는 프레임 씌우고
일반화 시키고 또 다른 규칙을 철없이 상처를 주었지 
전부 다 주어져 다시 내 손에 피가 흘러도 꽉 쥔 고통의 무게 날 
단단히 만들었고 깨지고 부셔져도 여기 서있어

instagram ID : wjddhkscjf32

Do My Thang(prod. Yippie The Producer) - 130번

mail : kth9984@gmail.com

verse 1)
모처럼 비가오네
고인물들이 콸콸콸 걷어내지는것처럼
더위 또한 걷어져 
이런 날일수록 내 혼도 예술을 거져먹지
감성과 이성 그 사이를 매일 난
오락가락해 감성은 돈 , 이성은 사람
어쩌면 나한텐 이렇게 되는것들
쉽게 탐함에 있어 남는건 
끝없는 고독과 외로움 알면서도
쉽게 끊어내지 못해
때론 내 강박이 성장의 발판
근데 품고살기엔 너무 집요하지
높게걸린 장대를 낮춰야만
눈 앞의 것들이 먼저 가능하고
밑바닥에서 본건 결코 어둠아닌 빛
코피흘려가며 묵묵히 쏟았던 시간
다 잊지말길,
이젠 내가 흘리고 싸놓았던것들도
찝찝함도 이 참에 싹 다 벗겨내 다
막상 해놓고보니 나도 많이 바꼈네 야

()
다 그렇게 살아가는거지 뭐 다 그렇게

verse 2)
니가 지키고 싶던 꿈들 그 끝은 뭔데?
사람살이 하나같이 다 비슷하지
라며 톡 튀는 삶만 추구하던 니가
이젠 한땐 그랬었지 하며 지갑 안의 사진을 꺼내어 훑어보네
일단 담배한대 피러가자
니 긴 얘기 듣느라 미뤄진 내 담배타임
우리앞에 빈병들은 하나,둘,셋,넷
꽤 많이 비었네 벌써 우리들의 시간처럼
난 여전해 소싯적에 눈에 힘 빡주고 음악하고 말거라던
그 소년의 눈엔 붉게 , 또 촉촉하네
눈 한번 깜빡이질 않았으니 
내일의 우리를 위해 다 같이 건배
i'm ape shit 24/7

Heal O - Ape Shit

mail : kth9984@gmail.com

verse 1)
내 밤은 누군가의 낮보다도 뜨거워
늘 한술 더 뜨고 더 떠야 하는 
내 욕심은 식어 본적도 no shit
밤이 되야만 선명하게 다가오는 문제들을
뒤에두고 편안하게 잠드는게 사치스러워서
머리를 비우려고 할수록 뭔가 
더 선명해지는 느낌 때문에
조바심에 못이겨 펼친 공책과 알코올 조금
아직도 잘 모르겠네 날 다스리는 법 같은건
better than yesterday 그거 하나 이루기위해
딸려오는 고통을 마주하고 싶진 않지만 별수없고
누군가 내 길에 가타부타 하며 자격지심 같은것들로
더럽히고 훈수둘때 쳐다도 안보고 더 나아갔어
생각을 해야만하는 강박관념에 이끌려가다가 
강제로 맛본 아침햇살의 씁쓸한 맛도
언젠간 별일 없던듯이 따스히 날 반겨주겠지

verse 2)
매일이 어제를 보살피느라 
나날이 무거워지는 오늘들
누구는 시간이 빠르고 누구는 또 느리단 말들
그 사이에 난 멍하니 서있네
달력은 아직도 넘겨지지 못했고 난 그 달에 멈춰있네
아무개의 투명한 마음이 여기서 날 데려갔으면해
닥치는대로 살아오다가 스스로를 잃어버린 날
혼자남은 방에 홀로있는 생일케익을 본 날
12월 근방의 어느날쯤에 소복하게 쌓인
첫 눈을 보고도 별 감흥없고
파이기만한건 거기서 무뎌졌던 감정 때문일까
내 옆에 그 여자의 공백 때문일까
어른이 됐단 핑계만으로 대충 어디쯤에 처박아두기엔
변해버린 스스로가 낯설어서 그러는거지 뭐
변해버린 스스로가 낯설어서 그러는거지 뭐

Heal O - Noche

mail : kth9984@gmail.com

verse 1)
눈 뜨자마자 어제같은 오늘이 아침부터 나를반겨
언제나 그랬지 아무리 일찍
새벽을 맞아도 길엔 항상 사람들이 있었고 
그때마다 늘 느끼는건 세상은 늘 나보다 빠르단것
그런 상념뒤엔 , 항상 따라온 초졸함
내가 없이도 여긴 잘만 돌아가겠지
내 위치가 높아지든 낮아지든 같은 풍경만
바라보고 있음 느끼질 못해
위 아래로 찜찜한 먹이사슬 그 중간보단
차라리 뭣모르던 그때가 더 나았지
매일마다 새로쓰는 마음속의 사직서
그래 , 일 할수 있는게 행복이란 걔 말마따나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싶긴해 
뭔진 몰라도 , 모르는 그것때문에라도 일단 벌고봐야지
우린.

hook)
밤이 너무 길어도
내일은 오네
i'm still waiting here for you
오늘도 나는 

verse 2)
편하게 살기엔 비워낼게 너무많아
가득 차있음에 편한곳을 원해 난
오늘도 퇴근했는데 내일 또 출근해야해 
하루는 겨우 끝냈는데
조금 있음 , 또 다시 다가올 내일
언제나 머릿속엔 휴가생각뿐
세상이 편리해질수록 배울것도 많아
느려도 따라가야만 하지 우린
만족하지 못한 하루를 달래려
괜한 술자리를 만들어 볼래도
내일의 숙취에 딸려오는 더 불만족한 하루가 될까 두려워
집어든 휴대폰을 다시 넣네
나 홀로 겉도는 이 공간
뭘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 잘 몰라
저들과 느껴지는 차이가 날 슬프게 하네
퇴근후의 술자린 바라만 보는게 
익숙하고 , 친숙한건 낯설게 볼줄 알아야해
이 모든걸 알고 걷는 퇴근길엔 괜한 아쉬움과 울적함이 동행해
그래 내일 힘들것 보단 오늘 덜 행복한게 낫지

hook)
밤이 너무 길어도
내일은 오네
i'm still waiting here for you
오늘도 나는 

verse 3)
마스크에 감춰진채 거짓돼 보이는 사람들
수도 없이 울려대던 경보음
그 틈 사이에 낀 나도 다를것 없겠지
생각하는대로 살지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돼 그건 요즘
우리 너무 진지해지진 말자고
어차피 이 세상에서 살아서 나갈 사람은
없으니깐.

Heal O - 미생 (title)

(Prod. By RawMatter99)
비트출처: https://youtu.be/ecx0S21dbNc
 https://bit.ly/2ENtg8E

(Verse1)
2016서울의 공기
많이도 달라졌지 나의 기억관 달리
뛰는 심장 설레는 마음도 잠시
다시또 곧장 현실속 내위치를 직시

한뒤 뒤쳐나가 
i just fuck around every where
울려대는 전화 fuck off 숨지 니들 모르게
쌀쌀했던 날씨 그래 아직까지 기억해
그때내가 찾았던걸 뭘까 아마 지우개

밤엔 마신술 아침해 뜨면 다시 귀가
돌아와 마신 해장국 엄마껀 역시 달라
일을 나가시던 우리엄마 슬쩍 흘린말
기다릴게 아들 엄만 믿고있으니까

잦은 불면증에 고민만 더해 가네
바르게 자라왔던 지난 시절 속에 비해
이룬게 없는 현실 think I was a fool
그렇게 돌아다닐때쯤 내게 걸려왔던 전화

(Hook)
2016 내겐 너무나 어두웠고
베인 나무 나이테는 늘어만 가고
두려워서 들어가지 못했던 호랑이굴
바꿔버려 나의 과거 2016 yeah

Back in the days yeah
Take it away yeah

(Verse2)
오랜만에 들린 친한 형의 목소리
그래 어때 너는 지금 뭐해 잘지내고 있니
싱거운 대화들이 왔다갔다 몇번 지나고
뜬금없이 나에게 자기노랠 권해

처음 접한 힙합 내심장을 울려대
내귓속에 파고든 시원함이 날 깨웠네
그때부터 닥치고 했지난
첨으로 꿈을위해 움직여 래퍼들을 찾아대

가사를 적고 또 매일 한걸 뱉어
방도 없던 우리집 이불밑에 숨어서
연습 또 연습 가사들을외운뒤
공원으로 나가 손이 얼때까지 랩했지

한겨울 추위보다 뜨거웠던 심장
첫가사를 코인 노래방 반주위에 얹었지
랩이 나의 꿈에 확신 더한 순간
말했지 씨발 난이제 이걸로 돈벌라니까

2016(Prod. By  99Prblms)

(Prod. By WhiteLIT)
비트출처: https://youtu.be/BQFU2khEu4Y

(Ver1)
I just woke up in the morning
내가 눈을뜰때 오늘은 다르기를 바래난
내가 거울앞에 서고 비친 나를 볼때
주문을걸어 be alright

공허한 삶 그건 절때 아무것도 아냐 모난
돌에게도 맞는 삶이 있어 믿어 brother
어두웠던 어제지만 내일은 달라will be brighter

방향을 권해 쟤넨 근데 필요없어
Cuz i got my own way
타이밍을 빠르게 재촉해
Fuck no 이제그만 페이스는 내가 정하려해

그래 그 세상은 우릴 배척하지만
이 모든 걸 바꿔왔지 
우린 굴하지 않아 이건 힘들지않아
사나이 가는길은 원래 험난하잖아

(Bridge)
그냥 노래나해
넌 그냥 보기나해

(Hook)
난 그리고 있지 우리네 미래
험난할걸 알어 이건 정말 당연해
쉬지않고 그냥계속 달려대
이뤄낼수 있어 이제 코앞이야

(Ver2)
스스로 걷는법 
우린 배우지않아도 알고있는걸
어느센가 내자신을 좀먹었던 겁
이젠 보이지도 않아 좀더 믿어 널

쌓인 독과 나를 외롭게한
순간들은 만들었어 아름다운 밤을
쟤네들은 느끼지도 못해 알잖아
험난한 이길을 딛고 일어나는 법

달콤한 유혹들은 손을 쉽게 주곤 하지
근데아냐 내편은
난 진짜로만 가득채울거야 이곳을
먼 훗날 모든 이는 노래하지 우리를

(Bridge)
그냥 노래나 해
넌 그냥 보기나 해

(Hook)
난 그리고 있지 우리네 미래
험난할걸 알어 이건 정말 당연해
쉬지않고 그냥계속 달려대
이뤄낼수 있어 이제 코앞이야

미래(Prod. By WhiteLIT)

(Prod. The K Beats)
비트출처: https://youtu.be/q7JDv89Jhgw

3호선을 타고 몇 정거장을 거쳐
어딘가 불편해진 집 작업실이 거처
죽기 살기 달려봐야 제자리만 몇년
언젠가는 맞이하겠지 인생 그래프 변곡점

버는 만큼 자랑이 된 나이대
그딴거 하나없이 늘어가는 나무 밑동 위에 나이테
친구들이 묻네 언제 성공하녜
몰라 시발 나도 그게 정말 궁금 한데

답을 알려주지 않아 내위치에선
그걸 물어보는 것 조차도 민폐로 다변하지
낭떨어지로 향하는 걸 알면서 똑같이
가사 몇줄 더해 내일은 낫겠지

엄마의 자랑이고싶던 아들놈은 집에
갈 시간이없어 내가 일하는 줄 알어
성공한 동생들의 용돈 봉투들은 두둑
민망한 내봉투는 만원 짜리들로 가득

내가 선택한 시궁창 그래 맛보겠다 했잖아
후회 안한다며 말을 했잖아
돈에 묶이지 말자고 말을 했잖아
그게 무슨의미 지금보니 하찮아

나도 벌고싶어 니들만큼
근데 그러질 못해서 입만 뻐끔
대며 받아먹는 부스러기 헛 배불러
기다리지 먹이를 I beg your pardon

야 너랩한다면서 내가 들어보고 말해줄게
어서 보여줘 너도 쇼미 나가?언제 앨범나와?
좆까 시발럼아 내가 좆밥인거 너도 알잖아

그렇게 나를 갉아먹고 자신감을 뱉어
끝없는 굴레속에 희미해져버린 태동
내 열정도 설정 난 밤잠을 설쳐
이5점만점중에 1점이 내 평점

돈 몇푼짜리 알바들에 매달려
그거받고 웃는 내모습도 이젠쪽팔려
소리없이 흘러가는 시간 무얼 했냐
물어보면 말없이난 고갤 다시 떨궈

무의미(Prod. The K Beats)

[verse]

i've not been there for a long time
많은 시간 지나 잊었던
꽤나 많은 꿈과 목표
버린 장소 바라기엔 높던
흐릿한 저길 기도했었고
손 부여잡고 위로했었어
믿어지지 않아도 난 믿었고 
밤새 떨며 빌었던 그 고민도

just 올려다보던
어쩌면 나 still i want
거길 올라가기를
한때 그랬던것처럼

i do it for the glory

[hook]

(gloria-) gloria-
(gloria-) gloria-
(gloria-) gloria-
(gloria-) gloria-

i never bow ma head
glory on ma bed
불러 이 노랠 (만)들어 내 이름
기억해주기를

[bridge]

i do it for the glory
i do it for the glory
ill never give up, even if it' s blurry

(i do-)
i do it bet ma pride
나두 이젠 fly up
비포장 길위의 playa
그게 내 위치 물 들어찰
후회는 없어 나
무대를 걸어다녀
수많은 관중속에
거닐어 환호속에


[hook]

(gloria-) gloria-
(gloria-) gloria-
(gloria-) gloria-
(gloria-) gloria-


i never bow ma head
glory on ma bed
불러 이 노랠 (만)들어 내 이름
기억해주기를

Gloria (Prod.ASd)

아침 햇살에 눈을 못떼
아름다워보여 이 시간대
내가 뭐라했어 좀만 올려다봐
푸른하늘은 좀 더 like diamond
저 하늘위로 floating

꽤 어릴적, 나 못잊어
하고픈걸 하겠다고 크게 소리쳐	
그 앤 이때
미래에 대해
하늘을 자유로이 
떠다니길 기도했대 

처음 들었던 classic
그 선율에 나 전율 fascinated
그래서 그때부터 wanna be the artist
like mozart, 
i wanna be the star like he's song

자유를 쫓았어 목줄은 걷어찼어
올라갈수록 위험은 커져도
버려둬 끈은 끊었어 스스로 스스럼없이 날아가
so don't worry about me ma 

my life's like balloon-
my life's like balloon-
my life's like balloon-
my life's like balloon-

언제였더라
힙합을 첨 듣고나니 one more 꿈을 가진 나이
maybe 쇼미4
내게 랩이란 새로운 음악을 듣게 해준 음악
아버지-
날 보고있다면 걱정은 말아줘
나 높이 올라갈게
혼자 설 수 있기에
나 그 높은 하늘속의 밝은 별이 될래

자유를 쫓았어 목줄은 걷어찼어
올라갈수록 위험은 커져도
버려둬 끈은 끊었어 스스로 스스럼없이 날아가
so don't worry about me pa-

my life's like balloon-
my life's like balloon-
my life's like balloon-
my life's like balloon-

Do My Thang(prod. Yippie The Producer) - 130번

Obitoz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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