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쉰다고 모든게 해결되는 거라면다 내버려두고 멍때리면 되는거잖어아무리 쉬어봐도 오직 허탈감 뿐인지금 나에겐 결코 의미는 없어 휴식
복잡한 머릿속 지독하게 날 괴롭혀그 무엇도 위로가 안되 나 진짜 외로워나 되물어 대체 내가 뭘 원하는지어떻게 예전처럼 돌아갈수 있을지
거울속에 비친 나 똑바로 못 쳐다봐곧바로 가지못해 자꾸만 엇나가커다란 도화지 위 뿌려진 먹물할수있는건 더 …
와 여기 박자 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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