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마치 떨어져 있는
작은 섬처럼 아무 말 없고
작은 섬처럼 멀기만 하고
나는 괜찮아요 그대도 괜찮을 거야
모래사장에 해가 지는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다
나는 이 자리 파도에 휩쓸려
저 멀리 저 멀리
극락이고요
Home
Feed
Search
Library
Down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