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사장에 앉아 해가지는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면

모래사장에 앉아 해가지는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면

Choi Yoon Young

우린 마치 떨어져 있는

작은 섬처럼 아무 말 없고

우린 마치 떨어져 있는

작은 섬처럼 멀기만 하고

나는 괜찮아요 그대도 괜찮을 거야

모래사장에 해가 지는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다

나는 이 자리 파도에 휩쓸려

저 멀리 저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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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e

    Sue

    · 2y

    극락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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