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전도단 - 주의 나라 오리라 (Oceans Will Part)

트리니티2010 주리 예수 내 안에

music and words by Brian Kim CCM
작사 작곡 : 김브라이언 
www.briankimworship.org

곡 문의, 초청 문의 : bkccm123@gmail.com

그 사랑이 - JURI 주리 (Brian Kim ccm 작사작곡)

주님은 신실하고

바다-주리

Man believes he's really lucky to have found a partner whose "kisses are fire" and who makes him feel like he's sinning. Doesn't sound too bad...

Glad I Met You

facebook.com/gcckm

가끔은 흐린 날도 있지
내게만 비가 쏟아지지
우산도 없는 내게 왜 이러는지
울어버릴 때 있지

누군가 마중 나올 거라
기대했었던 정류장엔
아무도 없고 기다란 가로등만
너무 외롭게 서 있잖아
 
오늘도 비가와
일기예보는 또 빗나가
오늘도 비가와 나를 적셔
내겐 오늘도 비가 내려
 
하늘은 왜 자꾸 내게 비를 내릴까
난 씨앗을 품었나봐
내게 피어날 한 송이 꽃 때문일까
난 씨앗을 품었나봐
 
아끼는 옷을 입었는데
머리도 너무 잘 됐는데
그가 날 보고 오늘도 웃어줄까
예쁘게 꾸몄는데
 
빗길에 혼자 넘어졌어
완전 엉망이 돼버렸어
아픈 것 보다 나 너무 서러워서
덜컥 눈물이 나버렸어
 
오늘도 비가와
일기예보는 또 빗나가
오늘도 비가와 나를 적셔
내겐 오늘도 비가 내려
 
하늘은 왜 자꾸 내게 비를 내릴까
난 씨앗을 품었나봐
내게 피어날 한 송이 꽃 때문일까
난 씨앗을 품었나봐
 
용기를 잃어버린 한 소녀에게
이 노래가 하나의 용기가 되길
오늘도 눈물 흘렸던 당신에게
이 노래를 드립니다

음원구매
http://www.ccmpia.com/album/108063

신지혜 - 가끔은

마커스 라이브 워십 2009 Stand In Awe

주님의 길을 예비하라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마커스 - 나의 삶 주 안에

주님은 나의 노래 내 모든 삶에 기쁨 되시니
나 주님만 찬양하리

주님은 나의 소망 내 생명 나의 구원 되시니
나 주님만 의지하리

매일 주님 앞에 기쁨으로 나의 삶 드리며
주의 말씀따라 주와 함께 걸으리

나의 삶 주 안에 있네 처음과 나중 아시네
주 나의 모든 것 되시네
나의 삶 주만 높이네 날 향한 뜻 이루시네
나의 모든 삶을 드리네
주 경배해


나의 삶 주 안에

예수전도단 - Campus Worship vol.5 - 01.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 오신실하신 주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신실하신 주 앨범

나 두렴없네...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 나 두렴 없네

2003년 1월 2일. 

저는 9년간의 대학생활을 마감하고 졸업을 앞둔 시점이었고, 예수전도단 서울대학사역 예배팀은, '캠퍼스워십음반 1집'을 아직 진행하기도 전이었습니다.

팀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인도와 태국으로 해외 전도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준비 기도모임으로 모였던 그 날에, 리더였던 '심형진 간사님'은 "함께 전도여행을 가지 못하게 된 소수의 멤버들에 대해 언급하시며, 가게 된 사람들은 가는 부르심으로, 남는 사람들도 남는 부르심으로 남게 된 것이니 서로 같은 마음으로 중보했음 좋겠다"는 내용으로 말씀을 하시고 기도를 인도하셨고, 저는 '움직이는 것만이 하나님 뜻이 아니라, 멈추는 것도 하나님의 뜻일 수 있다'는 것에 출애굽 당시 '구름 기둥, 불 기둥'으로 가고 서고 하면서 이끄셨던 하나님의 섭리가 떠올라서 순간 이 노래의 가사를 적어내려갔습니다.

노래를 뽑아낸건 순식간이었지만, 그 노래가 나오기 까지 훨씬 더 오래된 고민에서 출발했다고 봅니다. 교회에서 FM신도로서 충성 봉사하며 9년간 청년으로 지냈지만, 가끔씩 교회 사역이나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 이들에 대해 "하나님 대신 돈(알바)를 택한 믿음 없는 이들"이라든가, "하나님 대신 공부를 택택한 이들"이라며 폄하하는 말들을 들을 때마다 '그건 좀 아니지 않나?'하는 고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야 모든 사역과 행사에 참여하는 입장이긴 했지만, 과연 사역에 동참하고 충성 봉사하는 이들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가? 과연 교회나 기독교사역만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인가?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정말 하나님 뜻에 거역하며 사는 사람들인가? 그러한 의문들이, 졸업하고 사회인이 되는 새로운 전환점에서의 제 고민과 심 간사님의 말씀과 만나서 불꽃이 튀었기에 이 노래가 쓰여질 수 있었던 것이죠.

지난 12년간 이 노래를 부르고, 사용되었지만, 더 큰 고민이 듭니다. 말 그대로 '사역의 자리'만이 주님이 뜻하시는 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살아가고 어디에 있는 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고민하면서 살아가고 싶고, 모두들 그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그저 교회나 기독교라는 필드에만 한정되어 머무르는 것이 아니기를 바랄 뿐입니다.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 오신실하신 주

Kee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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