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어 그날들을
사고였어 그날만은
사랑했어 그날들을
사랑했어 널 사랑했어
미안했어 그날말야
울음을 참는 소리말야
미안했어 그날말야
난 들었어 아 난 들었어

우리 아프지 말자고 서로 약속을해봐도
눈 감았다가 뜨면 보이는 흉터는 빨강
몽롱할뿐인 어제는 기억넘어 보내고
아무일 없던것처럼 니 웃음을 보여줘
넌 지구를 멈췄고 저기 태양은 날 비춰
반바퀴 뒤에 너에게 달빛은 너무느려
자전이 계속됐다면 우린 여전 했을까
파랗고 빨갛던 액체가 말랐지 않을까

파란게 빨갛게 변했던 날
넌 기억할까 나는 여전히 그래
아픔을 간직할 용기가 없어
고통을 통해 완화하고 그래
내 전부를 꺼내어 본 너의 눈빛이
흔들리지않고 따스해서
내 향기에 취한 넌 잠들어버렸고
영원이란 술은 깨는법이야
그러니 아직 나는 머리가 아파
멈칫하곤 다시 두통이 와
멈출까해 나의 심장도
너처럼 아름답게 되어 사라질까
사실 널 잊기도 바랬지만
가끔너의이름을 부르고파
꿈에 나와 나를 안아주길
나 나비였길 간절히 바래봐

song made just for VCW Prod. IMMORTAL

밝은 달빛과 그 아래 춤추는 너의 모습에
비친 유리 너머 보이는 음침한 형체 하나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것 아니 머리안의
유리잔은 붉은 와인에 적시고 나서
피비린내 나는 화장실 바닥에 눌러붙어
뭐가 문제인지 눈물없는 울음 터트리며
창밖의 파란 수영장 빠질 생각에
심장이 pound pound pound 펑

밝은 달빛과 그 아래 춤추는 너의 모습에
비친 유리 너머 보이는 음침한 형체 하나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것 아니 머리안의
유리잔은 붉은 와인에 적시고 나서
후회하겠지
후회가뭐지
생각이 아니
돌아가는 것은 않으니
난 어두움에 취(해)
허벅지 붉은 물에 취(해)
음침한 나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겠지

오늘의 내소원은 내가 죽는거야 주머니
오르골 속 너의 춤이 아름다워
보이기에
그럼 안돼지
따라하기엔
이미 저 질렀고

이미 다 만났고
이미 다 보냈고
이미 다 즐겼고
이미 다 해냈고
이미 다 씹었고
이미 다 밀었고
이미 다 지났고
이미 다 죽였고

이미 다 울었고
이미 다 그엇고
이미 다 빌었고
이미 다 만났고
이미 다 보냈고
이미 다 있었고
이미 다 그엇고
이미 다 죽었고

밝은 달빛과 그 아래 춤추는 너의 모습에
비친 유리 너머 보이는 음침한 형체 하나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것 아니 머리안의
유리잔은 붉은 와인에 적시고 나서
후회하겠지
후회가뭐지
생각이 아니
돌아가는 것은 않으니
난 어두움에 취(해)
허벅지 붉은 물에 취(해)
음침한 나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겠지

스며들어 prod. GhostNxtDoor

안녕 세상에 인사를보내봐
이런말하더라도 누가 듣진않겠지만
내가 노래만들겠다하고 1년지났는데 아직 결과물이없어 빨리 만들어야해
왜냐면 지금 심정은 너무많은색
다 수용하려다 결국 되버렸거든 black
뭐 이렇다하고 딱히 티는안내지만 그건 내생각인가봐 주위표정들을보니 전부
아 저새끼랑은 멀어져야해
행동하나나가 전부 안맞잖아 이상황에 그래
세상이 많이많이굴러 바뀌었지 다양성은 늘고 재도 그런 부류의 사람이니깐
다르겠지 우리랑
다르겠지 그래도 난
너같은 새끼 포용못해줘 미안하지만 저리가
아 하하 뭐 기대도 안했어
이러니까 내가 티 안내려하는건데 나의 마음엔 너무많은 상처가
구멍이 늘어나자꾸만 내모습이 지맘대로 또 세어나와 왜
안하기로했잖아 성은아
정신좀차려 제발 난
혼자 쳐울고그어 핑크물좀 작작만들어봐
제발 세상에 기대좀하지마
무수한 칼빵을 받아낸 등짝은 순수한 아이가보면
와 정말 날개가 돋아나나봐
할정도니깐 세상에 기대좀하지마

인생이 그런거더라 아이야
난 크게바란것도 없었지만 아니야
내가바란거라곤 힘들때 연락한번 주고받으면서 눈물콧물다흘리고 멍청하게 웃고
청춘이구나 힘껏 소리지를 친구가
없던건 아니지만 이제는 마음속에 살아
슬픔도 행복이있기에 라는건 알지만 어째 추억생각할때는 오직 눈물만
아니뭐 이것도 거짓인가
요즘은 눈물도안나와
빨갛게 흘리며 어두운 구석에 처박혀 있지 혼자
지금도 친구는 있지만 연락않하지못하는건 아마 그때이후로 또 생긴 고질 trauma
덕분이라는걸까
때문이라는걸까
아무튼 고독의 달콤함을  알았으니됐나
행복이란건 뭘까
죽음이란건 뭘까
둘다 하나되어 초월해 나아가는 걸까
드러눞고서는 젠장 전부 포기하고싶어
내가 이룬거 하나없지만 포기하고싶어
허울없는것이  좋은 거라고  배웠지만
겉도 속도 아픈 내겐 아름답기 라도 하고싶어
이 우울함에 안주하는 내가 너무 싫어
그럼에도 변화를 원하는 모순됨이 싫어
노력해도 이룰수없는게 있다지만
시도조차 안하는난 꿈에 취해서살아가

나비 prod. RFM Beats

시간이 내게 말을 걸어와
허상의 시간이겠지만
난 구분이 안가서 믿어봐
내 세계는 넓어져가지만
추억이 사라져가지만
내 세계는 넓어져가지만
추억을 만들어가지만
내 세계는 넓어져가지만

니 공간은 좁아져가더라
사람 달력 형체가 그 예야
머리속이 복잡해지더라
옜날이랑 겹쳐보이더라
나 반이나 줄었어 약
근데 이게 맞나싶어
난 거짓말쟁이일까
혹은 고치밖을 원하는 벌레일까

나 욕조에 스며든다
안개에 머리가 뿌얘진다
나 욕조에 스며든다
증기에 뇌가 다 녹아든다
나 욕조에 스며든다
창밖의 형체가 말을건다
나 욕조에 스며든다
문밖의 노크가 빨라진다

흘러가는대로 흘러간다
얼어붙은채로 가만있다
살아가는대로 살아간다
몸이굳어버려 가만있다
보여지는대로 보여진다
저건내가아닌 인형이다
멀어지는대로 멀어진다
이제나의삶은 꿈이구나

4의 벽이 붕괴되어간다
꿈의 경계선이 흐려진다
해마속이 엉망진창이다
비굴하게 점점 기어온다
섞여버려서 혼란이 크다
불투명해져서 큰일이다
이젠 뭐가 뭔지 모르겠다
꺼내보았더니 거짓이다

이젠 아무것도 하기싫다
아무와도 대화 하기싫다
곁을 지켜줘도 혼자이다
혼자여도 곁에 누가있다
누구였는지도 모르겠다
존재했는지도 모르겠다
있는장소인지 모르겠다
일어났었는지 모르겠다

나 욕조에 스며든다
안개에 머리가 뿌얘진다
나 욕조에 스며든다
증기에 뇌가 다 녹아든다
나 욕조에 스며든다
창밖의 형체가 말을건다
나 욕조에 스며든다
문밖의 노크가 빨라진다

흘러가는대로 흘러간다
얼어붙은채로 가만있다
살아가는대로 살아간다
몸이굳어버려 가만있다
보여지는대로 보여진다
저건내가아닌 인형이다
멀어지는대로 멀어진다
이제나의삶은 꿈이구나

환각 Prod. J ü a n

심장아 조금만 참자
더는 새는일이 없게 내가 만들어줄게
괜찮아 조금만 살자
더는 아픈일이 없게 내가 잘꾸며줄게
상처엔 예쁜 스티커가 답이야
덕지덕지 붙여 고름이 세도 보기엔 아름답잖아
내 고기와 또 신경마저 더러워
미안해 치울게 내 가죽안은 숨길게
나 예쁜 노래들을 많이 알앓아
정말 이 아름다운 곡들이 내 뇌를 갉아먹어서
흉터가 줄어드는지 또 느는지
나를 알려준 고마운 음악들이야 참 멋져
심장아 조금만 참자
더는 새는일이 없게 내가 만들어줄게
괜찮아 조금만 살자
더는 아픈일이 없게 내가 잘꾸며줄게
심장아 조금만 참자
더는 새는일이 없게 내가 만들어줄게
괜찮아 조금만 살자
더는 아픈일이 없게 내가 잘꾸며줄게

미안해 prod. everestdidthis x michael harrison

Party no more I gotta step out of it
건들이지마 다쳐 이미 알고있잖아?
빛나는 손목은 역시 달콤한 꿀을
원하는 너희들이 계속 보여 이런 ffffuck

Party no more I gotta step out of it
건들이지마 다쳐 이미 알고있잖아?
빛나는 손목은 역시 달콤한 꿀을
원하는 너희들이 계속 보여 이런 ffffuck

무기력에 바닥에 좀 붙어있을래
내 정병은 파랑새에 담아 보낼게
시도때도없이 핑크물을 흘리네
아 씨발 어쩌라고 너는 내가 아니야

무기력에 바닥에 좀 붙어있을래
내 정병은 파랑새에 담아 보낼게
시도때도없이 핑크물을 흘리네
아 씨발 어쩌라고 너는 내가 아니야

This That Them 다름은 무엇인가
다 칼을 갈잖아 미소를 유지하면서
내 머리속의 새끼들도 바라는 건데
결국엔 겁이 나서 이런 겁쟁이였네

This That Them 다름은 무엇인가
다 칼을 갈잖아 미소를 유지하면서
내 머리속의 새끼들도 바라는 건데
결국엔 겁이 나서 이런 겁쟁이였네

바라던바다 fuck 긋기도전에 투신해해해
망설이지말고 하면 할수있잖아아아
살아갈이유가 없는(게) 시작이였데에에
죄책감이 쌓여서 /  무거워 /  god damn

바라던바다 fuck 긋기도전에 투신해해해
망설이지말고 하면 할수있잖아아아
살아갈이유가 없는(게) 시작이였는데에에
죄책감이 쌓여서 /  무거워 /  god damn

一人で 하늘보고 눈물없이 울고서.
잃어버린 심장과 사라져버린 의구심

정신적 쾌락 ㅁㅇ은 늘 x에 있지만
구매는 하지않아 뭐. 법이라는 양심에.

비어버린 머리는 뇌새포의 유산이지.
신경은 좀 남겨도 저 해마는 꼭 죽일게.

예쁜 스티커를 붙여 상자들에 넣고서
그들이 말하는 내 바다라는 늪에 버릴게

숨기려했던 붉은 줄 세상에 존재하는지.
중력인지 하고서 허벅지에서 내려와

세탁기 긴바지때문에 모순이지 머리야
이진법 사이라서 내 지능도 경계선인가.

이런고민 차피 아무 의미가 없겠지
그은선은 가죽아닌 세상과나의 사이니까.

내가 만들었다고 착각시키지마.
가면 벗은 인터넷 글들을 못숨겼잖아




내 artist 영혼 다시 불러내고 싶지
Ouiza board, 분신사바 따위로 만나자 devil.

같겠지 우리 아빠엄마 마음속에는
나 영감을 위해 계약통해 피를 좀 많이 바쳤지

내 우울증과 함께 떨어지네 밑바닥으로.
뭣같은 알약 새끼는 내 멱살잡아 끌어올려서

싫거든 이기분 수치스럽지 사실은.
아닌척했어 부모님이 걱정이 넘 많아서

이건 비밀인데 씨발 나도 무지개 싫어.
인정 칭찬 원해서 미안 나 ㄷㄱ도 해봤어.

인생의 singularity 나는 그것을 원했어
인간은 특별을 바래 지금은 너무 싫어서.

혼자서 아파서 너가 알게되며는 어떨까
되풀이되는 망상에 결과는 다시 pain.

병신인거 티안나게 존나 웃어보지만
내 미소를, 본 너의, 동공의, 대답은 뭐였어




엄마 아빠 누나 날 사랑한다 말해줘.
내가 나를 사랑하면 인간실격이기에

잊어버리지도 못하지 참 승흔이가 한짓들은.
진짜 진지하게 구역질이 나오게되니까.

2023 10에 23날 계획.
어쩌다 실패했을까 지나고 나니 힘들어

자살 기다림 아닌 살 이유는 넘 괴로워
두번째 시도마저 나는 실패였지 왜

아빠가말했지 승흔아 정말로 원하는건
100일 동안 생각해봐 진정으로 원하는거

자살이었지 변덕에 몇번 덜컹거렸어도
실패한 이윤 같잖아 또 겁이나버려서.

죽을뻔는데 또 괜찮은척 해버렸네
가만히 누워 욕조에 물받고 빨갛게

제발 세상 모두가 이런 나를 보지 않기를
제발 우리가족이. 이런 나를 모르기를

Qudtls

반복됨 속에서 찾아낸 도피처
멍청하게 살아 though we draw big picture
시야를 조금만 조금만 조금만 넓히면
너도 볼수있어 like down dawn done

이지선다 밖이면 망하는 future
누가 그딴 말을했지 not my teacher
시선을 조금만 조금만 조금 무시하면
너도 볼수있어 like down dawn done

I'm trynna make it clear
Cause I'm stuck in between
my life kinda proves
no one can ever give a shit about me
My friends E friends those coaches and dumb group of pride
Searched the world
And got different definition of their rights

반복됨 속에서 찾아낸 도피처
멍청하게 살아 though we draw big picture
시야를 조금만 조금만 조금만 넓히면
너도 볼수있어 like down dawn done

이지선다 밖이면 망하는 future
누가 그딴 말을했지 not my teacher
시선을 조금만 조금만 조금 무시하면
너도 볼수있어 like down dawn done

朝B-fly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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