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준비
나도 알아 내가 얼마나 미련하고 또 한심한지나도 알아 내가 얼마나 멍청하고 또 짜증나는지난 부서지고 있어 곧 있으면 모래보다 작아지겠지모래가 되면 바람을 타고서 밤바다 위에 앉아야지
날 위한 거짓말은 하지 않아도 돼 난 이미 전부 다 알고있으니겉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는 검은색을 난 가만히 보고있으니 자욱한 연기가 내 눈앞을 가려도 아마 난 가만히 보고있겠지내 목에 줄…
결국 돌고돌아 다시 여기네
사랑해 만타
병재야 사랑한다
자고 일어나면 다 끝나있었으면 좋겠다
Home
Feed
Search
Library
Down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