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도 널 사랑하지 않은 적 이 없어 바람에도 날아가지 않을이야기였어 모래마다 공간마다 손가락 사이에 검은 건반마다 먼지 인가싶은 흔적이 있어난 이제 아무 말도 못 하고 너를 가득 채우고다시 새로 채우고 너를 털어놓고 나 빨래를 안 널고마음은 다 말랐고 차라리 했다가아니다 싶어
아 귀여워💙💙💙💙💙
이제 이런것도 좋다 내귀가 너한테 개조당한것 같아
🩵
이제 듣네 이마저도 좋음
Home
Feed
Search
Library
Down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