霹靂一閃 ( Thunder Breathing )

FaBiYung - ..........

희귀종 RMX

그대가 날 본 순간 그 순간이 꽃이 되어 시들지 않죠

그꽃들을  꺾기엔 그대 모습이 너무 예쁘고 고운걸

언젠간 시들길 기다려요 근데 어찌 제가

햇빛과 봄비를 막을수 있겠어요 

잊혀지지 않은 눈빛이 햇빛이 되어

그 꽃은 시들지 못했고

그대의 단발머리가 

봄비가 되어 
  
그 꽃은 되려 자라나 버렸죠

햇빛과 봄비

텅 비었기에 더 크게 울리지 아무래도
무엇이 날 이리 울리나
나를 세게 감싸 안아도 소용없지
난 눈을 감고 검은 바다를 봐

그러다 문득 난 생각했지 
 그대가 날 안아주면 분명
내 마음 더 이상  울리지 않겠지
날 꽉 안아 부디 멈춰줘요
제발  

나를 안아줘요 그대에게 이렇게 
나 팔을뻗어 바라네요 
텅빈 나의 맘을 그대만이 채워주리라
검은 바다 눈물되어 그대에게 보여지네
그댄 나의 푸른 바다 아름답고 사랑스럽지 오 그대여

텅 비었기에 더 크게 울리지 아무래도
그 떨림 안에 난 주체 못하네
난 어디까지 울려 퍼지는 종 인 건가
사람들에겐 어찌 들릴까

타종 打鐘

Original song by Joji
Arr-me
Vocal- me

원곡-조지
편곡-나
노래-나

Ki Whan, The Coziest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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