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분 2021년에 분명 뜬다 ㅜㅠ

하루 종일 눈을 뜨면 인스타
그램 속에서 하루에 반을 살다
아, 엄마가 차려놓은 밥상
앞에 앉아 페북의 재밌는 영상
이런 무의미한 날들이 반복되지
아무 의미 없는 하루가 끝이 나지
이게 자유로운걸-까
아님 아직 나는 어린애인 걸까
감정이란 게
내 맘대로 되지가 않네
아무것도 안 해봐도 뭣도
남는 것도 없고 밤이면 또
i think a lot about you
멍청해 아직도
난 그 시간에 멈췄는데
그래 너는 요즘 어떻게 지내?
이런 사랑 노래 지겹지 이젠?
i'm dealing with it on my own
상자 속에 갇혀있어
아직 어려운데 넌
예전처럼 웃고 있어
어떻게 지내? 나는 못 지내
정말 잘 지내? 나는 정말 못 지내
너처럼 노력할게
Good bye The Person I loved
사실 뭐가 됐든
i just wanna love with you
내 속 안에 비춘
널 꺼내어 빗줄을 그어봐 또
아직 남은 네가 날 꼭 안아줄 거 같은데
넌 요즘 어때?
아직도 나 땜에 받은 상처에 흉터가
아물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은 나 안 해도 될까?
i heard about you
넌 아무것도
나를 남기지 않고 전부 비워냈다며
난 아무래도
너처럼은 못할 거 같아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어쩌면 많이도 길겠지만
여전히 맬 무의미하지만
아니 사실 짐작도 안 가지 난
i'm dealing with it on my own
상자 속에 갇혀있어
아직 어려운데 넌
예전처럼 웃고 있어
어떻게 지내? 나는 못 지내
정말 잘 지내? 나는 정말 못 지내
너처럼 노력할게
Good bye The Person I loved

상자속에(Demo)

우연히 길을 걷다 네 여잘 봤어
혹시나 했던 내 예감이 맞았어
네가 준 반지를 빼고 한쪽엔 팔짱을 끼고
그냥 여기까지만 말할게

근데 오히려 너는 내게 화를 내
그녀는 절대로 그럴리가 없대
나는 네 눈칠 살피고 내가 잘못 본 거라고
그래 널 위해 거짓말할게

날 몰라주는 네가 미워 이 기다림이 싫어
그 손 이제 놓으라고
네가 슬퍼할 때면 나는 죽을 것만 같다고 Baby

그 새끼보다 내가 못한 게 뭐야
도대체 왜 나는 가질 수 없는 거야
그 새낀 너를 사랑하는 게 아냐
언제까지 바보같이 울고만 있을 거야

넌 그 사람 얘길 할 땐 행복해 보여
이렇게라도 웃으니 좋아 보여
그녀를 정말 사랑한다고 마치 영원할 거라고 믿는 네 모습이
음 너의 친구들 모두 그녀를 잘 알아
뻔히 다 보이는 걸 너만 왜 못 봐
They say love is blind, oh baby you so blind
제발 헤어지기를 바랄게

날 몰라주는 네가 미워 이 기다림이 싫어
그 손 이제 놓으라고
네가 슬퍼할 때면 나는 죽을 것만 같다고 Baby

그 새끼보다 내가 못한 게 뭐야
도대체 왜 나는 가질 수 없는 거야
그 새낀 너를 사랑하는 게 아냐
언제까지 바보같이 울고만 있을 거야

Yeah
비싼 차 멋진 옷 고급 레스토랑 넌 잘 어울려
하지만 네 옆 그 X는 정말 아냐 너랑은 안 어울려
네 앞에서 거짓 미소를 지으며 
네 볼과 옷무새를 만지며
속으론 분명 다른 남자를 생각해
어쩜 그럴 수 있니 죄 같애
네가 흘린 눈물만큼 내가 더 잘해줄게 Baby
너 혼자 감당할 아픔 내게 좀 나눠줄래 Baby
나 좀 봐달라고 그대 사랑이 왜 나란 걸 몰라

그 새끼보다 내가 못한 게 뭐야
도대체 왜 나는 가질 수 없는 거야
그 새낀 너를 사랑하는 게 아니야
언제까지 바보같이 울고만 있을 거야

그 새끼보다 내가 못한 게 뭐야
도대체 왜 나는 가질 수 없는 거야
그 새낀 너를 사랑하는 게 아냐
언제까지 바보같이 울고만 있을 거야

그xx 2022Ver.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w.kozy)

dori - 2 O' CLOCK (cover)

싸클은 참 오랜만이네요 다들 안녕하신가요!
여기에 제 팬분들이 남아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요즘 음원사이트에서 앨범을 내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곳에 곡을 많이 못 올린 점 너무 미안해요 ㅠㅠ
연말이 되니까 1년 전에 여기서 믹스테잎 냈던 시절이 생각나서 한번 노래 들고 와봤어요!
저도 1년 사이에 참 많은 게 변했네요 다들 올해가 의미 있는 한 해 였길 바래요
따뜻한 연말 보내구 내년에는 우리 모두 행복하자구요 :)

제 음악을 좋아해주고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이 노래를 바칩니다 :)

HOOK

you are my everything
내 마음을 안아줘요 매일 같이
얼어붙은 내 하루를 녹여줄 내 사람
you are my everything
매일 밤을 너의 생각들로 fill
곁을 지켜줘 cause i love you so much babe

verse1
you are my everything
사랑한단 말은 참 쉽지
근데 나는 절대 아냐 빈말이
그냥 전해졌음 해 내 마음이
너의 time 그 속에 난 한 편의 영화 같지
계속해 주위를 둘러봐도 그대 뿐이야
my love is like a star
아름다운 별이야
try gonna fix you 난 너의 마음을 고치고 싶어
너가 행복했으면 해 매 순간
불안한 내 인생을 바꿔준 네 덕분에
요즘 따라 바쁘게 살곤 해
내 노랠 들어준 너에게
반드시 보답 할게
고마워 날 지켜줘서

HOOK
you are my everything
내 마음을 안아줘요 매일 같이
얼어붙은 내 하루를 녹여줄 내 사람
you are my everything
매일 밤을 너의 생각들로 fill
곁을 지켜줘 cause i love you so much babe

Verse 2
잠이 오지 않을 때
당연하듯이 언제든지 날 찾아도 돼
달빛을 너에게 비춰주고 나는 말을 해
" 이 순간들이 영원했으면 좋겠어 "
악몽이 찾아오고
불행이 널 덮친다면
너의 꿈속을 헤엄치고 싶어
trust me 날 믿어도 돼
promise 변치 않을게
우울 따윈 내게 털어
울어도 돼 떼를 쓰는 어린아이처럼
wishlist 뭐든 말을 해
매일 밤 너를 안을게
나 너에게 하고 싶던 말은

HOOK
you are my everything
내 마음을 안아줘요 매일 같이
얼어붙은 내 하루를 녹여줄 내 사람
you are my everything
매일 밤을 너의 생각들로 fill
곁을 지켜줘 cause i love you so much babe
x2

U R MY EVERYTHING

여우비

20230520~20230628
Composed, Arranged by 이여운
Lyrics by 이여운, 심우석
Last guitar solo by @yeon_u__07
Mix,master by 이여운

사랑을 멈출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언젠가 끝날 사랑을 붙잡고 있지 않아도.
기약 없는 사랑을 말하는 당신도 변하지 않을 거라서
저는 오늘도 시간을 멈추고 싶어요.

미치도록 내리는 비에 우리의 비애도 씻겨나면 좋겠다는 생각에
한참을 비를 맞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사랑을 말해주고 싶어요.

V
소나기에 젖는 당신은
또 어딜 보고 있나요
메마르지 않던 우리 사랑은
언젠간 다 마르겠지요

H
나는 순간에 멈춘 너를 계속 사랑해
그럼 우린 계속 사랑할 수 있어
우린 계속 비에 맞아 바다를 만들어서
저 멀리 있는 지평선에 가자

B
(너를 사랑해)
(너도 그렇기를 바래)

V2
이 순간은 나를 좀 더 비참하게 해
우린 그만 나아가야 해
이 소나기에 젖은 나도 바보 같지만
너를 사랑하고 싶어
우리 같이 있을 때면 너를 다시 생각하게 돼
소나기가 멈춘다면
난 여기 머무를 거야

H
나는 순간에 멈춘 너를 계속 사랑해
그럼 우린 계속 사랑할 수 있어
우린 계속 비에 맞아 바다를 만들어서
저 멀리 있는 지평선에 가자

여우비 with 심우석

mix : @untellimclick
반주 : 낮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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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
⭐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 되어
⭐그대 꽃위에 앉고 싶어라
⭐
⭐
⭐
⭐밤하늘 보면서 느껴보는 
⭐그대의 숨결
⭐두둥실 떠가는 쪽배를 타고
⭐그대 호수에 머물고 싶어라
⭐
⭐
⭐
⭐만일 그대 내곁을 떠난다면
⭐끝까지 따르리 저 끝까지
⭐따르리 내 사랑
⭐그대 내 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
⭐그대 내 품에 안겨 사랑의 꿈 나눠요
⭐
⭐
⭐
⭐술잔에 비치는 어여쁜 그대의 미소
⭐사르르 달콤한 와인이 되어
⭐그대 입술에 닿고 싶어라
⭐
⭐
⭐
⭐내 취한 두눈엔 너무 많은 그대의 모습
⭐살며시 피어나는 아지랑이 되어
⭐그대 곁에서 맴돌고 싶어라

⭐만일 그대 내곁을 떠난다면
⭐끝까지 따르리 저 끝까지
⭐따르리 내 사랑
⭐그대 내 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
⭐그대 내 품에 안겨 사랑의 꿈 나눠요
⭐
⭐
⭐
⭐어둠이 찾아들어 마음 가득 
⭐기댈 곳이 필요할 때
⭐그대 내 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
⭐그대 내 품에 안겨 사랑의 꿈 나눠요

🌜유재하-그대 내품에 (@untellimclickver.)

(verse1)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ウミネコが桟橋で鳴いたから
음.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부둣가에 갈매기가 울고 있어서야
波の随意に浮かんで消える 過去も啄ばんで飛んでいけ
파도치면 치는 대로 떠올랐다 사라지는 과거도 다 쪼아먹고 날아가라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誕生日に杏の花が咲いたから
또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생일날에 살구 꽃이 피어났기 때문이야
その木漏れ日でうたた寝したら 虫の死骸と土になれるかな
그사이로 비치는 햇살에 잠이 든다면 벌레의 시체와 함께 흙이 되려나

薄荷飴 漁港の灯台 錆びたアーチ橋 捨てた自転車
박하사탕과 항구의 등대. 녹슨 아치교 버려진 자전거
木造の駅のストーブの前で どこにも旅立てない心
나무로 지어진 역의 스토브 앞에서 어디도 떠날 수 없는 내 맘도

今日はまるで昨日みたいだ 明日を変えるなら今日を変えなきゃ
오늘은 마치 어제와만 같아.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야 해
分かってる 分かってる けれど
나도 다 알고 있긴 하지만

(Chorus)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心が空っぽになったから
또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내 마음이 텅 비어버렸기 때문이야
満たされないと泣いているのは きっと満たされたいと願うから
채워지지 않는다며 울고만 있는 것은, 분명 채워지는 걸 바라고 있는 것만 같아

(verse2)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靴紐が解けたから
음.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내 신발 끈이 풀려버렸기 때문이야
結びなおすのは苦手なんだよ 人との繋がりもまた然り
매듭을 고치는 건 아직 서툴기 때문에. 사람들과의 관계도 다 똑같아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少年が僕を見つめていたから
또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저 소년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이야
ベッドの上で土下座してるよ あの日の僕にごめんなさいと
침대 위에 엎드려 미안하다 하고 있어. 그날의 나에 대해 사죄한다며

パソコンの薄明かり 上階の部屋の生活音
저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저녁시간의 윗집에 잡음과
インターフォンのチャイム音 耳を塞ぐ鳥かごの少年
인터폰의 그 차임벨. 귀를 틀어막는 새장 속의 소년

見えない敵と戦ってる 六畳一間のドンキホーテ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는 작은 단칸방의 돈키호테
ゴールはどうせ酷いものさ
이 골은 어차피 가혹한 거야

(Chorus)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冷たい人と言われたから
또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내가 차가운 사람이란 말 때문이야
愛されたいと泣いているのは 人の温もりを知ってしまったから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것. 또한 사람의 따스함을 알고 있기 때문이야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あなたが綺麗に笑うから
또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네가 아름답게 웃고 있기 때문이야
死ぬことばかり考えてしまうのは
계속 죽을 생각만 생각하고 있던 건 
きっと生きる事に真面目すぎるから
분명 살아가는 게 진지하기 때문이야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まだあなたに出会ってなかったから
또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아직 당신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야
あなたのような人が生まれた 世界を少し好きになったよ
아름다운 당신이. 숨 쉬고 있는 것에 세상을 조금이나마 사랑했었어
あなたのような人が生きてる 世界に少し期待するよ
아름다운 당신이. 숨 쉬고 있는 것에 세상을 조금이나마 사랑해볼게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Korean ver.) (amazarashi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COVER)

여기 남아있는 내 하룬 까만데
거기 닿아있는 넌 참 편해보여
저기 날 좀구해줘 네 곁에 있게
내 숨이 다 할 것 같아

바람불어 날아왔던 
사랑이 더 필요해
닳아버려 낡아지던 
나에게 널 씌워줄래

바람불어 날아왔던 
사랑이 더 필요해
닳아버려 낡아지던 
나에게 널 씌워줄래

Save ME

Prod. HomageBeats
Mixing & Mastering. Zuka

우리 함께 지새우던 별
이젠 찾을 수가 없어
두손 잡고 걸어가던 길
이젠 걸을 수가 없어

내 옆엔 네가 아닌
네 옆엔 내가 아닌
누군가를 옆에 두고
이 밤을 생각하겠지

그렇게도 사랑이 흘러넘쳤던
그 사랑이 왜 이젠 눈에서 흘러
담을 수가 없어 내 맘에다
건낼 수가 없어 네 맘에다

갈 길 잃은 우리 사랑은
그렇게 또 어딘가로 흘러가
너도 아닌 나도 아닌
누군가에게로 향하고 있겠지

시간을 되돌려 그때로 돌아가
네 맘을 잡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
시간을 되돌려 그때로 돌아가
내 행동을 잡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

우리 함께 지새우던 별
이젠 찾을 수가 없어
두손 잡고 걸어가던 길
이젠 걸을 수가 없어

내 옆엔 네가 아닌
네 옆엔 내가 아닌
누군가를 옆에 두고
이 밤을 생각하겠지

이 밤에 잠 못 이루는 건
나뿐이 아니길 빌어
너도 한 번 쯤 내 생각에
잠 설쳤음 해

갈 길 잃은 우리 사랑은
그렇게 또 어딘가로 흘러가
너도 아닌 나도 아닌
누군가에게로 향하고 있겠지

Save ME

KIM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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