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

2015년 11월..?

나 여기 걷고 섞여 포함돼
명확하진 않지만 유일한 소음
내가 누구인지 모르게
더 섞여 내 색이 희미해지게

시끄러운 거리 깔깔대며 노닌
사람들과 그 틈의 나
야 나 행복해본 적 없지
행복을 팔아댄 적은 있어도

끝엔 항상 외로움
혼자가 된 괴로움
느끼기 싫어 피했지 많은 사람들과의 자리는
나에겐 익숙하진 않아

무대위가 아님 접촉을 꺼려
사실 사랑 받는 것에 미숙해

Recent comments

  • 이정혁

    이 노래 3년전인가.. 짱 많이 들었는데 넘 좋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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