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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전도단 - 주의 나라 오리라 (Oceans Will Part)

예수전도단 - Winning All

섬김_-_강찬3집.mp3

20220213 - 1-말씀 앞에서

제이어스 -나의 백성이 Heal Our Land

제이어스 - 은혜로다

제이어스 J - US Live Worship [The Beginning] 하늘 위에 주님밖에(God Is The Strength Of My Heart)

제이어스 J - US Live Worship [The Beginning] 위대하신 주 (How Great Is Our God)

facebook.com/gcckm

눈물 흘리시는 하늘 아버지 
사랑 때문에  고개를 떨구며 
하나님의 아들 이땅위에 오신 분
십자가에 그 몸을 맡기셨네

오직 사랑 그 사랑 때문에
하늘 보좌버리고 십자가 지셨네
나를 위해 오직 나를 살리시기위해 
모든 물과 피 흘리신 예수

십자가 그 사랑이 나를 정케했고
십자가 그 사랑이 나를 살리셨네
십가가 크신 그 능력이 죽음 이기셨고
그 십자가 나를 일으키네

나를 향한 크신 사랑 생명을 내어주신 주
그사랑이 나를 감싸네 못박히신 주님의 그 두손이
십자가 그 사랑이 

십자가 그 사랑이 나를 정케했고
십자가 그 사랑이 나를 살리셨네
십가가 크신 그 능력이 죽음 이기셨고
그 십자가 나를 일으키네
그 십자가 나를 일으키네

음원구매:
http://www.ccmpia.com/album/105575

하니 - 십자가 그 사랑이

- Artist: J-US
- Released: May 22, 2015

제이어스 두 번째 라이브 워십 앨범 'Born Again' 은 거듭남을 뜻하며, 개독교라 비난 받는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이 회복해야 할 복음의 본질인 그리스도인의 새 정체성, 새 생명”을 의미한다. 타이틀곡 ‘Born Again’과 메시지 트랙 ‘Galatians 2:20’은 이전의 나는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었고, 이제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부활의 생명”을 노래한다. 이 앨범에는 제이어스의 자작곡 9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젊은 감성의 음악을 통해 다음세대들이 주님을 마음껏 높여드릴 수 있다.

크레딧 :
DIRECTOR 제이어스(J-US) / VOCAL DIRECTOR 제이어스(J-US) / RECORDING LIVE at 신반포교회(2015.2.28) / LIVE RECORDING / ENGINEER 양성규 / LIVE ASSISTANT ENGINEER 안세희·송인석 / MIXED BY 강경균 at PL Studio / MASTERED BY 강경균 at PL Studio
PRODUCER 방민우

WORSHIP LEADER 방민우·전원·현지혜·김지은 / COMPOSING&LYRICS 김지은·방민우·주민정·현지혜·김준영 / VOCAL 방민우·전원·현지혜·주민정·김지은 / KEYBOARD 주민정·김지은 / ELECTRIC GUITAR 박한성·방민우 / ACOUSTIC GUITAR 방민우 / BASS GUITAR 김준영 / DRUM 이문주

LIGHTING 길준성·신경미 / PHOTOGRAPHY 정지영 / VIDEO Z.RI·배지원·임혜리·김명훈·김현우·박설희·박지영·오혜수 / STAGE DIRECTOR 조은영 / STAGE MANAGER 박상윤 / VISUAL DIRECTOR 신민희 / TEXT EDITOR 원한아 / ARTWORK&DESIGN Z.RI / ALBUM COORDINATOR 임혜리

EXECUTIVE PRODUCER David Kim

℗ 2015 Pison Contents

J-US - The Cross (십자가)

천관웅 - 불을 내려주소서

하나님의 나라 (His Kingdom)

주님의 마음 있는 곳 (Live Recording)

은혜 아래 있네 Under Your Grace

주만 의지해 Trust Him (인도 # 심종호) - 마커스워십 (MARKERS WORSHIP) 2300118

2003년 1월 2일. 

저는 9년간의 대학생활을 마감하고 졸업을 앞둔 시점이었고, 예수전도단 서울대학사역 예배팀은, '캠퍼스워십음반 1집'을 아직 진행하기도 전이었습니다.

팀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인도와 태국으로 해외 전도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준비 기도모임으로 모였던 그 날에, 리더였던 '심형진 간사님'은 "함께 전도여행을 가지 못하게 된 소수의 멤버들에 대해 언급하시며, 가게 된 사람들은 가는 부르심으로, 남는 사람들도 남는 부르심으로 남게 된 것이니 서로 같은 마음으로 중보했음 좋겠다"는 내용으로 말씀을 하시고 기도를 인도하셨고, 저는 '움직이는 것만이 하나님 뜻이 아니라, 멈추는 것도 하나님의 뜻일 수 있다'는 것에 출애굽 당시 '구름 기둥, 불 기둥'으로 가고 서고 하면서 이끄셨던 하나님의 섭리가 떠올라서 순간 이 노래의 가사를 적어내려갔습니다.

노래를 뽑아낸건 순식간이었지만, 그 노래가 나오기 까지 훨씬 더 오래된 고민에서 출발했다고 봅니다. 교회에서 FM신도로서 충성 봉사하며 9년간 청년으로 지냈지만, 가끔씩 교회 사역이나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 이들에 대해 "하나님 대신 돈(알바)를 택한 믿음 없는 이들"이라든가, "하나님 대신 공부를 택택한 이들"이라며 폄하하는 말들을 들을 때마다 '그건 좀 아니지 않나?'하는 고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야 모든 사역과 행사에 참여하는 입장이긴 했지만, 과연 사역에 동참하고 충성 봉사하는 이들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가? 과연 교회나 기독교사역만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인가?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정말 하나님 뜻에 거역하며 사는 사람들인가? 그러한 의문들이, 졸업하고 사회인이 되는 새로운 전환점에서의 제 고민과 심 간사님의 말씀과 만나서 불꽃이 튀었기에 이 노래가 쓰여질 수 있었던 것이죠.

지난 12년간 이 노래를 부르고, 사용되었지만, 더 큰 고민이 듭니다. 말 그대로 '사역의 자리'만이 주님이 뜻하시는 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살아가고 어디에 있는 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고민하면서 살아가고 싶고, 모두들 그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그저 교회나 기독교라는 필드에만 한정되어 머무르는 것이 아니기를 바랄 뿐입니다.

04 말씀하시면

예수전도단 - Winning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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