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바다에..
너와 난 위태롭지
금방 사라질 거 같이
창문에 맺힌 물방울처럼
이 마음도 흐려질까
우리 여기에서 나가자
아침엔 너와 함께할 거야
야, 눈을 감아도 돼
내게 온 그댄
물방울처럼
어딘가 슬프다
손을 떼면 사라질 거 같은 그대
어떤 바다에 있나요?
야
때론 그대 이름에
감정을 느껴요 난
너와 함께한 날들은
풍경 풍경 풍경 같아
변해도 난 너의
향기를 기억…
저는 지금 울고있습니다 너무 좋아서
바다를 보고 이런 기분을 느낀적이 없음... 그니까 지금 이 바다는 내가 느끼는 제 2의 바다임..
역대급 이네 ... 대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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