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죽겠지 시기만 다르고
차라리 지금 죽는게 더 좋아

나는 사람이 많은 퇴근길에 죽을 거야  아파트 옥상에 올라 한참 낮은 바닥을 내려다보면서  고민도 걱정도 없이 이 몸을 던질 거야  나는 사람이 많은 퇴근길에 죽을 거야  아파트 옥상에 올라 한참 낮은 바닥을 내려다보면서  고민도 걱정도 없이 이 몸을 던질 거야  나는 소음이 꽉 찬 도로 위에 누울 거야  멈춰 설 생각이 없는 화물차의 입술을 바라만 보면서  비명도 경적도 없는 팔차선을 뒹굴 거야  넌 가만히 있는 게 좋아  될 대로 방해하고 있다고 느껴  그대로 있는 게 좋아  너야말로 방해하고 있다고 느껴  나는 세상이 잠든 새벽 세 시에 춤출 거야  음절도 박자도 없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적막에 눌려서  소리도 소문도 없이 팔다리를 흔들 거야  넌 가만히 있는 게 좋아  될 대로 방해하고 있다고 느껴  그대로 있는 게 좋아  너야말로 방해하고 있다고 느껴  모두가 날 방해하고 있다고 느껴  모두가 날 방해하고 있다고 느껴  나는 사람이 많은 퇴근길에 죽을 거야  나는 소음이 꽉 찬 도로 위에 누울 거야  나는 사람이 많은 퇴근길에 죽을 거야  나는 소음이 꽉 찬 도로 위에 누울 거야

슬퍼서 듣는 노래

miu miu

신발과 니 옷을 또 보았지
조용히 2STEP 다가갔어 어차피
우리는 딜레이 따윈 신경 안 쓰고
그냥 버젓이 나의 옆에 앉은 너
WELCOME TO LEAVE ME ALONE
민낯이 이뻤던 넌
치장이 심해졌고
또 취해있어
숙취가 오래가서
해장을 하고나면
우린 커피를 마셔
아무 말 않고
네 두귀와 너의 눈 코 입과
그 고운 빛깔 먹어 BITCH'S IS LIKE
네 두귀와 너의 눈 코 입과
그 고운 빛깔 먹어 BITCH'S IS LIKE

또 살며시 네 귀에 맘을 삐대
어쩐지 넌 간지럽댔지 매일
보다시피 난 이렇게 지내
날 버렸으면 혼자 행복하지 왜
또 날 찾고있지

너의 눈 아래에
나의 뒷 모습을 담아두지마
너의 그 소문
조그마한 맘으로 감싸안은 나야
이러쿵저러쿵 사람들마다 말 많지만
또 이러쿵저러쿵 사람들마저 몰랐을거야
너 떠나고 이러한 저런말 해도 그리운 이곳의
나의 마음만 아파

또 살며시 네 귀에 맘을 삐대
어쩐지 넌 간지럽댔지 매일
보다시피 난 이렇게 지내
(그 다음에 그 다음에 우리가 만난다면)
날 버렸으면 혼자 행복하지 왜
(사랑을 사랑을 했다고 말해줘요)
알고있는데 조금은 서운한 것 같아
서운한 표정을 숨겼네
조용히 더
조용히 더

린린 - 아프미디스코(feat. 한국사람).mp3

ALEFH-아무도 그대를 바라지 않는

정우 - 충동 1분

우리 머리 위로
운석이 떨어져
세상은 이미 
불타버리고 있는데도

가까워져 오네
‘어떻게든 되겠지’
사람들은 모른 척
고기만 뜯고 있네

만약 우리 마지막으로 
남으면 어쩌나
그땐 너의 눈을 볼 거야

만약 우리 마지막으로
할 일이 없다면
그땐 둘이서 춤을 출 거야

몇 번쯤 등 뒤를
찔렸던 기억이
마지막이라면 난 
조금 슬플 것 같아

평소엔 싫어도
오늘은 괜찮아
머리카락을 쓰다듬고
속삭여 줄래?

만약 우리 마지막으로 
남으면 어쩌나
그땐 너의 눈을 볼 거야

만약 우리 마지막으로
할 일이 없다면
그땐 둘이서 춤을 출 거야

아, 우리들은
누군가의 추억이 되어
영원히 살고 싶다는 꿈을
꾸어보았지

아, 우리들은
어딘가의 별들이 되어
영원히 외롭지 않을 것을
다짐했었지

우린 아무것도 될 수 없었네

만일 혼자 마지막으로 
남으면 어쩌나
그땐 너를 떠올릴 거야

만일 혼자 마지막으로
할 일이 없다면
그때 나는 노래가 될 거야

멸종

클라우드_쿠쿠_랜드

O.O.O - 눈이 마주쳤을 때

[SHANA]쏜애플(THORNAPPLE) - '멸종' (EP 'Animal' Live Session)

"Breaking the Silence" is JJ.Hawk Band at their most anthemic—a soaring rock track that blends emotional lyrics with an unforgettable guitar riff and stadium-ready choruses. A song about resilience, finding your voice, and refusing to be silenced. Built for fans of emotionally charged, cinematic rock anthems.
https://jjhawkband.bandcamp.com/track/breaking-the-silence

Breaking The Silence

쏜애플 (Thornapple) - 시퍼런 봄

PICTIONS(픽션들) - KID(아이)

Release Date : 2018-09-05
Genre : indie/pop
Language : Korean

KID(아이)

너 예쁘다

우르릉 쾅쾅쾅 -스텔라 장

나락에서사랑을나눠

삐뽀삐뽀 삐뽀삐뽀
삐뽀삐뽀 삐뽀삐뽀 

나는 내가 언제 죽을지도 몰라요
길을 걷다 고공크레인에 내가 깔려죽어도

이 밤 저 밤 헤매다 내가 사라지면
그제서야 찾으러 전화하지는 말아요

우-

어쩌다 이 지경이 돼버렸나
사람들은 이제 내 얘기에 귀를 닫고
시끄러운 뉴스만 진짜는 아니야

이젠 다 놓을 준비를 해
어젯밤 꾸었던 꿈까지
작은 도시의 공기처럼
너도 오염될게 뻔할걸

나는 내가 언제쯤 죽을지는 몰라도
누군가의 희생과 바꾸지 않았음 해

나는 내가 언제쯤 죽을지는 몰라도
누군가의 눈물과 바꾸지 않았음 해 

나는 내가 언제쯤 죽을지는 몰라도
누군가의 돈과는 바꾸지 않았음 해

나는 내가 언제쯤 죽을지는 몰라도
누군가의 명예와 바꾸지 않았음 해

김뜻돌 - 삐뽀삐뽀 [온스테이지2.0]

prod. @jihyo-jeong
lyrics @orgasmsexkorea
mix&mastered @orgasmsexkorea, @jihyo-jeong

어디서봤지 했더니만 
아까 taco집에서 잠깐 널 봤지
네 다리가 시린것만 같아서
그 핑계로 말 걸려 너한테 왔어

너 혹시 목 마르진 않니?
나를 원하진않니?
내 꼬인 발음이 
어떻게 들릴까 


한번쯤은 너를 안고싶다고했어
내 본능이 참 이기적이란걸 알면서도
근데 니가 원한다면 
지옥 어디든 가서

너랑 사랑을 나누고싶어
몰래 ~ 너와 ah ah ah 
몰래 ~ 너와 ah ah ah

네 얇은 허리를 꽉 감싸고싶어
몰래 ~ 너와 ah ah ah 
아마 ~ 너와 ah ah ah

야근데넌왜나사랑안해


난 울지도 몰라
진짜 펑펑
그러면 너가
날 꽉 안아줄까
존나 유치한 방법이지만
엄마한테 쓰던거지만
그럴때마다 항상
엄마는 날 안아주고 하셨어
너는 왜 
그렇게 이뻐서
사람 미치게 하니
클럽을 살까 하지
너와 단 둘이둘이둘이
하고싶어 부비부비부비
내가 trap
한장 붙여줘 혀에


한번쯤은 너를 안고싶다고했어
내 본능이 참 이기적이란걸 알면서도
근데 니가 원한다면 
지옥 어디든 가서

너랑 사랑을 나누고싶어
몰래 ~ 너와 ah ah ah 
몰래 ~ 너와 ah ah ah

네 얇은 허리를 꽉 감싸고싶어
몰래 ~ 너와 ah ah ah 
아마 ~ 너와 ah ah ah

야근데넌왜나사랑안해


곧 죽을만큼 나를 제발 안아 나를
곧 죽을만큼 날 안아줘 나를
곧 죽을만큼 날 안아줘 제발 나를
곧 죽을만큼 안아줘 나를


한번쯤은 너를 안고싶다고했어
내 본능이 참 이기적이란걸 알면서도
근데 니가 원한다면 
지옥 어디든 가서

너랑 사랑을 나누고싶어
몰래 ~ 너와 ah ah ah 
몰래 ~ 너와 ah ah ah

네 얇은 허리를 꽉 감싸고싶어
몰래 ~ 너와 ah ah ah 
아마 ~ 너와 ah ah ah

야근데넌왜나사랑안해

근데넌왜나사랑안해 (feat. 린린)

今日も歌を聞きに来て +ﾟ··•☽♡*.+ﾟ

정우 - 충동 1부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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