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걸려온 전화

김뜻돌 - 작은 종말 (Feat. 정우)

죽여줘

괜찮아요
괜찮아질거에요
이 약을 마시면
꾹 참고

나비는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꼭 날개를
다칠일이 많죠
마치 당신같아

한번만 또 내게로 와
꾹참고 나를 마셔줘
아무리 날 밀어내도
이미 깊숙히 와있는걸
네 안에

난 한번만 또
밀어낼 가시가 
되긴 싫어
나비가 되어
하루종일 네 배 안을
기어다닐 수 있게
날 받아줘요 
마셔줘요 음-

김뜻돌 - 나비가루

정우 - 충동 1분

Psychomania

비행소녀

어릴 때 다들 장난감 무전기 하나씩은 있으셨죠?

そういう日もあったね、二人がお互いの夢の中好きな音楽を聴いて
그런 날도 있었지, 둘이 서로의 꿈에서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毎夜恥ずかしいメールを送って顔が熱くなって無駄に洗面して
매일 밤 낯부끄러운 문자를 보내고 얼굴이 뜨거워져서 괜히 세수하고
あの頃に戻りたいというわけじゃないけどちょっとだけは懐かしいな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건 아니지만, 좀 그립네
きっとあなたもそう思うだろう。
분명 너도 그렇게 생각하겠지.

トランシーバーのことおぼえているかな。
무전기를 기억하려나.
くだらないはなしばかしてたんだが
쓸데없는 이야기만 했지만
高校生になって子供のように遊ぶと
고등학생이나 되어서 어린 애처럼 논다고
友達からからかわれたけど
친구한테 놀림 받았지만
幸せだったな、二人だけいればなにでもできるかもだと思ってた。 
행복했었구나, 둘 만 있으면 못할 게 없을 것 같았어.
きっとあなたもそう思ってんたろう。
분명 너도 그렇게 생각했겠지.

今でも幸せかと聞かれたら
지금도 행복하냐고 묻는다면
ま、確かに幸せだけどね。
뭐, 행복하기는 한데.
それが楽しいということとはちょっと違うかもね。
그게 즐거운 거랑은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네.
大人になるとは想像もできなかったあの頃を
어른이 된다고는 상상도 못 했던 그 시절을
僕はまだ忘れてないのさ。
난 아직도 잊지 않은 거야.

ピアノはまだそこにあるかな？
피아노는 아직 거기에 있을까?
レコードショップの社長は相変わらずかな？
레코드샵 사장님은 여전하실까?
潮風は今年もしょっぱいかな？
바닷 바람은 오래도 짭짤할까?
それでも釣り人は針を買うかな？
그래도 낚시꾼은 바늘을 살까?
離れたかったその村を今さら
떠나고 싶었던 그 마을을 이제와서
毎日恋しがる理由は何だ？
매일 그리워 하는 이유는 뭘까?
きっとあなたもそうしているだろう。
분명 너도 그렇겠지.

まだ幸せかと聞かれたら
아직도 행복하냐고 묻는다면
ま、確かに幸せだけどね。
뭐, 행복하기는 한데.
それが楽しいということとはちょっと違うかもね。
그게 즐거운 거랑은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네.
大人になるとは想像もできなかったあの頃を
어른이 된다고는 상상도 못했던 그 시절을
僕はまだ忘れてないのさ。
난 아직도 잊지 않은 거야.

別れてしまうとは想像もできなかったあの頃を
헤어져버릴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던 그 시절을
僕はまだ忘れてないのさ。
난 아직도 잊지 않은 거야.

김뜻돌 - 아참,

kits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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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

Silvia D. Hay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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