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를 써도 달라지지 않는 것들 220804

떼를 써도 달라지지 않는 것들 220804

김선아

멀리 떠난 너의 마음
어제 떨어진 그 면접
어린 날 나의 실수,
뱉어버린 말들
방금 놓친 그 버스

잃어버린 돈
혼자가 돼버린 순간
영원히 삭제된 사진들
꿈에 나오는 장면
곧 다시 찾아 올 아침

Recent comments

  • noneuser

    자주듣는중

  • noneuser

    나만 느끼는걸 너도 느끼고 있을때

  • User 317934683

    dm on the gram melodiesearz i go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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