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도 불러주시져 죤말로 할 때

이승윤 - 달이 참 예쁘다고 (How Pretty the Moon is)

빈 방 ( feat. 권의준(PATEK) )

Prod : ZER0ID
Lyrics : Elin, 권의준(PATEK)
Mix, mastering : Elin, 권의준(PATEK), Beddy

Hook ) 엘린
비어있는 방에 나는 아직 혼자 아닌 듯해
미워하기엔 고장나버린듯해
쓰린 두통만이 오늘도 날 감싸네
저린 가슴 안이 오늘 하루를 설명해
Get the light off 어둠은 나를 감싸네
상관없어 눈물로 이 맘을 게워내
put it away
i’m not gonna try on anything
turn it back 
i’m not wanna crying on any scene

Verse 1 ) 엘린
세상이 멈춘 듯해
슬픈 밤에 바람소리는 또 처량하게
가는 시간 안에 나는 다시 갇힌듯해
이율 설명할수록 더욱 초라해지는 내가 버겁기만해
혹여 내소식 들을까봐 자취를 감추고
머무를수 없기에 길고 긴 여행을 떠나
no fallin 감동적인 드라마는 없는 듯해
so call it 수화기에 네게 닿지 않을 말을 계속해
날아오는 말은 내게 사형선고를 해
굶주린 마음은 어떤것도 달래지못해
무언가를 원하기에 그저 그런 날이기에
언제 그랬냐는 듯 길을 가야해
 
Hook ) 엘린
비어있는 방에 나는 아직 혼잔 아닌 듯해
미워하기엔 고장나버린듯해
쓰린 두통만이 오늘도 날 감싸네
저린 가슴 안이 오늘 하룰 설명해
Get the light off 어둠은 나를 감싸네
상관없어 눈물로 이 맘을 게워내
put it away
i’m not gonna try on anything
turn it back 
i’m not wanna crying on any scene

Verse 2 ) 권의준 (PATEK)
I’m okay 너가 없어도 홀로 매일 밤
새까맣게 변한 하늘을 보며
백날을 빌고 빌어 
다른 듯해 평소에는 잘 안 듣기에
네 말이 머릿속에서 맴돌아 
한 번씩 나를 투시해
난 계속 모든 걸 담아놓고
그 시간에 잠겨 혼자
시간은 왜 이리 급한지 또
혼자 쭉 달려가면서 날 떠나
I’ve been there
잠깐이라도 그 때로 가고 싶어
눈앞에 놓여도 풀 수 없었던 그 문제
no way yeah
항상 바라봤던 
너가 이제 나를 가로막고
쭈뼛대며 생각하던 내 고민들은
다 필요하지 않고 
회상하며 동시에
행동으로 바뀌어 
난 또 취해서
너 없이 살아가는 현실을 직시해
달이 지기 전까진 yeah
너를 떠올려 all day

Hook ) 엘린
비어있는 방에 나는 아직 혼자 아닌 듯해
미워하기엔 고장나버린듯해
쓰린 두통만이 오늘도 날 감싸네
저린 가슴 안이 오늘 하루를 설명해
Get the light off 어둠은 나를 감싸네
상관없어 눈물로 이 맘을 게워내
put it away 
i’m not gonna try on anything
turn it back 
i’m not wanna crying on any scene

돌아와 내게 돌아와
돌아와 내게 돌아와
돌아와 내게 돌아와
돌아와 내게 돌아와
내게 돌아와
제발 돌아와

빈 방 (Feat. 권의준(PATEK))

달력 한 켠 (feat. 백식(Baeksik))

Verse1) 임엘린
약속을 미루는 너
거짓말이 늘어난 너를 보며 
사랑했던 시절이 생각나
어느샌가 익숙한데
너의 슬픈 뒷모습이 
난 정말 버겁지만 
웃으며 보내줘야 할 것 같아
대화창을 나가는 일이 
나에겐 너무 어려워서
미련이 가득한 하루를 보내며 울다
다시 돌아간다면
서로 많이 아플지 몰라
긴 시간 지나서
너를 다시 보게 되면
웃어볼 수 있기를
시간 지나 다시 보게 되면

Hook) 임엘린
달력을 넘기다 
우리의 빨간 원 안에 
갇혀 해가 지나 
난 벗어날 수 있을까 
찢어진 종이 한 켠에
우리 이름은 없어
결국 넘기지 못하고
내 시간은 아직 그 자리에 있어

Verse2) 백식
우리란 단어속에 
많은게 담겼었는데
과거가 되어가는게
난 너무도 싫은데
어린애 마냥 투정을 부려
달라질수만 있다면
자존심 하나
그깟거 다 내던질수도 있는데
조각난 사랑을 모아서 
다시금 붙여서 너에게 준 다음 
이런게 사랑이라고 
사랑의 정의를 내려서 널 준다면
이런걸 결국 후회라 읽을거 같아 난
이런건 결국 후회만 남을거 같아 난
i'm done, i don't believe in love 
계절이 멈췄어
난 또 
체크된 기념일에 멈춰서 추억을 삼켜 
what the hell am I to do?
있잖아 행복하지 않길바래도 될까 내가
아직까지 난 그곳에 
멈춰있어 
넌 멀리 떠나가잖아 
i'm not fine

Hook) 임엘린
달력을 넘기다 
우리의 빨간 원 안에 
갇혀 해가 지나 
난 벗어날 수 있을까 
찢어진 종이 한 켠에
우리 이름은 없어
결국 넘기지 못하고
내 시간은 아직 그 자리에 있어

달력을 넘기다
꼭 다시 볼수있길
난 너를 볼수있길

달력을 넘기다 
우리의 빨간 원 안에 
갇혀 해가 지나 
난 벗어날 수 있을까 
찢어진 종이 한 켠에
우리 이름은 없어
결국 넘기지 못하고
내 시간은 아직 그 자리에 있어

Prod. gunyung
Mixed. 임엘린, 백식(Baeksik)
Mastered. 임엘린

달력 한 켠 (Feat. Baeksik)

백예린 - 산책

취기를 빌려

baby yeah, who i am?
내가 누구인가에 대해서
baby yeah, who i am?
나는 뭘까에 대해서
답을 찾아보려고 해도 보이지않네
몇시간 지나 걍 생각을 닫네
i feel like down, upset 그게 나 답네
지금을 멀리해 희망을 밟네 


baby yeah, who i am?
내가 누구인가에 대해서
baby yeah, who i am?
나는 뭘까에 대해서
답을 찾아보려고 해도 보이지않네
몇시간 지나 걍 생각을 닫네
i feel like down, upset 그게 나 답네
지금을 멀리해 희망을 밟네


Color는 confused
아름다움의 "아름"은 "나"인데
나는 나 다워도 아름답지 못해
이유를 몰라서 생각을 닫네
세상을 몰라서 방문을 닫네
너네를 몰라서 손이 안닿네
나는 저 앞에서 죽음을 봤네
가까워져 속도는 안단테 yeah
string on ma wirst
그 줄의 수는 18인듯해
저기 반대편에 금이 가있네
너무 보기 싫어 난 돌을 던졌네 yeah
i dont know well
그 돌의 크기는
i dont know well
그 돌의 무게는
i dont know well
그 돌의 방향은
i dont know well
다시 또 왔네 uh yeah
i cant feel like me uh yeah
넌 대체 누군데 yeah
이 밤이 지나고 해가
떠있을 줄 알았네 but not all yeah
이유를 몰라서 생각을 닫네
세상을 몰라서 방문을 닫네
너네를 몰라서 손이 안닿네
나는 저 앞에서 죽음을 봤네
매마른 두개에 눈꽃 obvious
도망쳐왔네 또다른 삶이여
삶이 아니라 또다른 나의 
내가 아니야 도대체 who am i?


baby yeah, who i am?
내가 누구인가에 대해서
baby yeah, who i am?
나는 뭘까에 대해서
답을 찾아보려고 해도 보이지않네
몇시간 지나 걍 생각을 닫네
i feel like down, upset 그게 나 답네
지금을 멀리해 희망을 밟네


baby yeah, who i am?
내가 누구인가에 대해서
baby yeah, who i am?
나는 뭘까에 대해서
답을 찾아보려고 해도 보이지않네
몇시간 지나 걍 생각을 닫네
i feel like down, upset 그게 나 답네
지금을 멀리해 희망을 밟네


Lyrics by 선율
Composed by 선율, DH
Arranged by DH
Mixed by DH
Mastered by DH
Prod by jade styles

Mirror

put that girl in my arms -

Anything will die if you don’t take your time

그대의 익숙함이 항상 미쳐버릴 듯이 난 힘들어
당신은 내 귓가에 소근대길 멈추지 않지만
하고 싶은 말이 없어질때까지 난 기다려
그 어떤 말도 이젠 우릴 스쳐가

앞서간 나의 모습 뒤로 너는 미련 품고 서 있어
언젠가 내가 먼저 너의 맘 속에 들어가
하고 싶은 말이 없어지지 않을 거라 했지.
그랬던 내가 이젠 너를 잊어가.

사랑했다는 말 난 싫은데 아름다운 것을 버려야 하네
넌 말이 없었지마치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슬픔이 나를 데려가 데려가

나는 너를 보고 서 있어 그 어떤 말도 내 귓가에
이젠 머물지 않지만
하고 싶은 말이 없어질 때까지만이라도
서로가 전부였던 그때로 돌아가
넌 믿지 않겠지만

사랑했다는 말 난 싫은데 아름다운 것을 버려야 하네
난 나를 지켰지 마치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그동안의 진심 어디엔가 버려둔 채

사랑했었나요 살아 있나요 잊어버릴까 얼마만에
넌 말이 없는 나에게서 무엇을 더 바라는 가
슬픔이 나를 데려가 데려가

언니네 이발관 - 아름다운 것

너 없이 방 불을 끈밤

Beat. mixtape seoul
Lyrics. SASOMI
Mixed&Mastered.TSLW

너 없이 방 불을 끈밤
여긴 너 말곤 모두가 똑같아
너가 없는 난 좀 달라
너가 아닌 사람과 꾸는 꿈 아

새로운 날들
괜찮아 Like you
내 옆에선 다른 사람이 눈 뜨고 내 몸에선 낯선 향기가 이제 베어
나도 모르게 익숙해지겠지 이게 내일에 날 위한

너 없이 방 불을 끈밤
여긴 너 말곤 모두가 다 똑같아
너가 없는 나는 달라
너가 아닌 사람과 꾸는 꿈과

새로운 날들
웃는게 Like you
그래서 더 정말 끌렸나봐 나쁜건 나지 항상
빛나지 않아
오늘은 너 없이 방 불을 끈밤

새로 만난 사람 괜찮아 너가 아닌거만 빼면
며칠 전에 나와는 꽤 차이 나 아프다는 말은 꾀병
너와 다른 여잘 찾아
너와 닮은 여자를 또 찾아 
너와 다른 사람 만나는게 정말 쉽지 않아 그래 지금 결론 해결

Everything about you 
잊어가면 우리가 나눈 시간들이 끝나겠지 아니
다른 누구를 만나도 다르자나 이 빈자린
다르자나 이 빈자린
너랑 나란 꽃이 핀자리
지금 상황 웃기지 않니
불편해 너만 빼고 똑같

은 방에 너에게 했던 말들
너가 아닌 사람관 좋지 않아 애써 참은
너의 생각 터트려놔 uh
감성 100프로 like you
이 part 퍼트려놔 uh
그러면 너가 알까 너가 알까

너 없이 방 불을 끈밤
여긴 너 말곤 모두가 똑같아
너가 없는 난 좀 달라
너가 아닌 사람과 꾸는 꿈 아

새로운 날들
괜찮아 Like you
내 옆에선 다른 사람이 눈 뜨고 내 몸에선 낯선 향기가 이제 베어
나도 모르게 익숙해지겠지 이게 내일에 날 위한

너 없이 방 불을 끈밤
여긴 너 말곤 모두가 다 똑같아
너가 없는 나는 달라
너가 아닌 사람과 꾸는 꿈과

새로운 날들
웃는게 Like you
그래서 더 정말 끌렸나봐 나쁜건 나지 항상
빛나지 않아
오늘은 너 없이 방 불을 끈밤

너 없이 방 불을 끈 밤

Inst : https://www.youtube.com/watch?v=BwsZOwDnnTY

취기를 빌려

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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