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Mind If I Do [Remix] (feat. PAE)

이제 누울때가 됐나봐
걔네도 부를게 잠깐
왠지 그래
다른 색에 전부 씻겨 나갈래
그랬던 것들은 다 그림자에 덮혓네
몰랐었어 그땐 나 꽤나 어릴 때

기억은 연기처럼 사라져
한폭의 그림을 말고
태우는것만 같아서
의식은 좀더 몽롱해져가네
오 시간아 좀 더 날 내버려둘래
그 시가엔 고통과 쾌락이 그 안에
어두워 흐려진 초점엔 연기만 남네

머리맡엔 너와 너의 향이 만져지네
뭐 어때 내 연기로 눈이 젖을때
살아온 다음 날 살아갈 추억을 저 위로 이끌었어

그리워하거나 그려온 색깔이 눈앞에 필름처럼
살아온 색을 그려온 색을 그리운 색을 추억하는 때를
걸어온 걸음들 쌓아온 거름을 맺고서 매듭을
이 모두가 하나의 그림이 되고서 조금씩 지워지네
지워진 도화진 조심히 내 머리맡에

뭐 간지좀 낼게
그건 덮어둬 담에
입에 물어 또 담배
넌 수요일에 뭐해
난 했던 말을 또 해
난 머릴 부여잡네
머리맡에는 뭉개구름이

아아아아 난
시간을 붙잡고
뭘 위해 돌아가나
아무래도 난 못갈 거 같아 멀리
오 어느새 내 구름속에는 그림이

머리맡엔 너와 너의 향이 만져지네
뭐 어때 내 연기로 눈이 젖을때
살아온 다음 날 살아갈 추억을 저 위로 이끌었어
그리워하거나 그려온 색깔이 눈앞에 필름처럼

살아온 색을 그려온 색을 그리운 색을 추억하는 때를
걸어온 걸음들 쌓아온 거름을 맺고서 매듭을
이 모두가 하나의 그림이 되고서 조금씩 지워지네
지워진 도화진 조심히 내 머리맡에

주마등 feat.이상윤 (Prod.ASd)

Switch S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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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Theres a reason I dont do adlibs, I love music man. And im one on one with it. This is a great example of my favorite vibes and what my voice does. Its part of the beat..fuck an adlib.

A special HUGE thanks to Natalie Shamoun. I tweeted and swore id work with her 2019 and well here you go. This was the first of many many more collaborative efforts and honestly she blew my mind with this one. Not to mention the intro but yea...Shes going to be huge and im honored to have had her be apart of my debut

Amazing

Ha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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