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곰따라하기~

대사

저격수가 도착했습니다.

조정간 단발.
그래요 마이 달링.
유후~ 베이베.
듣고 있다고 자기.
음~ 좋은 목소리인데?
그래.
저격수 준비 됬습니다.

이동 중.
좌표 이동 중.
알았다고.
쉿... 뭔가 느껴지는데?
안전한 곳이겠지?
명령대로 하겠어 달링~
후후, 좋은 생각이야.
YESYESYES!

일발장전.
사격 계시!
사랑과 벌 탄!
운명과 죄 탄!
아아... 좀 더~!
U Suck.
식은 죽 먹기죠.
아주 쉽군요.

저는 남자든 여자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물론 죽이는 걸 말이죠.
사령관님 목소리 너무 좋으다. 앗흥~♥
오호호. 저기 지나가는 머리 큰 멍청이 좀 보세요.
저격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실력과 위치선정, 그리고 신뢰도 높은 장비죠.
아직도 L96을 TRG로 알고 있는 멍청이가 있나요?
제가 세디스트냐고요? 글쎄요? 적어도 누군가 죽는 걸 보는게 즐겁긴하죠.
네네, 사실대로 말하면 이 총, 작년까지만해도 고기 두드릴 때 썻어요.

[KOR]REDFox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