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표정은 더 멍청해졌지오랜만에 만난 니가 내 눈두덩이색소침착이 심해졌다길래걍 웃었지 하고픈 말 많았던 것 같은데안해도 다 안다는 니 눈빛이아름다워서 좀 많이 가벼워 내 발이밤이 아니여도 너는 이뻤구나파헤치고서 손에 쥐려고만 했어보기만해도 가득차는 넌데도go everywhere 뭐가 먹고싶은지뭐가 하고싶은지 말만해 내게얼마만일까 이 꽉찬듯한 느낌이늘 구겨진 미간위 다리미…
니첫인상이너무바보같아 이상형이바보가됐네
힘이쭉빠져서니쪽으로자빠지고싶어져써
오랜만이네
가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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