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모

내가 니놈이였다면, 그렇진않지만
우린 마시러 갔을꺼야, 덕소 앨리팝
이 놈을 환영했을꺼야, 동네새끼들이
니 옆에 있는거야, 곧 서울까지 먹을 prince
돈 벌어 있어 널 사줄 충분한 사임, 세종
허나 널 가진 놈은 가장 친한 나의 애
작은 동네서 그런 감정은 타부시돼
셔플을 추며 얻고파 너라는 프시케의
마음 너의 가슴
이런 솔직한 나의 마음, 니가 자연사할때까지도 모를껄
2 A M 노래 나의 아이폰 Ringtone
상하게 하고싶지 않아, 내놈 빈정
내놈을 배신하지않아, 우정을 지켜
till I die, 그건 확신해, 난 놈들뿐인 아이
맹세, 서로 충성, 걔와 난 그런 사이고, 이런
점이 딴 새끼들관 다른 멋진 차이점인걸
내 좌우명 Stay Fly Like Three 6 fia
멋진 의미야
Stay Fly Like Three 6 fia
허나, 갈피라는 것에대해, 나는 어린 미아


Oh Fuck I want you mine
허나 you cannot I gotta make it right
근데 머문다 자꾸 떠올린다
내꿈에서 you calling me baby
난 널 지워야해
그래 난 널 지워야해

우린 달라야만해 마치 bape , Polo
덕소 현대 아반떼 압구정의 Roll Ro
허나 우린 어울려, 피아노와 첼로
HOT와 90’s, 보드카와 Jello
허나 반대 돼야해, 마치 남과 북한
우리 둘이붙음 몰려오지 풍파
널 보자마자 피는 내 심장을 주파
넌 금지된 스테로이드 나란 놈은 우사인
내 니놈이라면은 멋진 808 에 맞춰
너랑 아니, 안돼 이럼 아
너와 미국으로 도피해 너와 결혼해 니 성을
구로 만들까, 그런 병신같은 큰 망상도 했어
아 (아) 이런 날 용서해 (해)
사랑이라는 것 (것) 앞에선 돈은 패
내 심장안에 이건 어벤져스보다 쌔
아이언맨에다 곱 일십백천만억해도 damn
they lose
난 니 남자가 더 중요해 baby
우린 되야하지, 멋진  Squad 마치 asap
———————
yeah I like ya girl I Got a Fuckin Problem



널 지워야해 (Erase You) (Produced by CHANGMO)

[Credit]
Piano by Changmo
Mixed & Mastered by Changmo
Lyrics by Changmo

아가야 잘지냈니 아빠야, 2년만이지?
작년엔 미안, 내가 안정되야 말이지..
올해도 나와사느라 못쓸것같았지만
너한테 쓴 두개의 편진 뭐가되겠니
하고 생각들어 이렇게 써본단다
아빠는 스물둘, 내년엔 셋이야
이제는 어른같애, 아프기도했고
어른처럼 술도 마셔 마구 토했고
실망하진말아 오춘기가 온거니
여전히 애라 자주 기대곤해 난 니 할머닐
너도 스물둘, 힘든거 없니?
너한테 들고있을테야, 그때도 엄지
우리 아가 최고라고 니 할머니처럼
너와 긍정 한쌍이될거야, 하모니처럼
아빤 올해 부정적이였어 준비도 안됐고
어른들 피아노 접은게 아쉽다 말했고
미국 갔었어, 대학 같이 준비한 
친구집 갔는데 부럽긴 부럽드라
아빠는 왜 이러고 있는 걸까
란 생각하기도했어, 그런 내가 별로더라
넌 절대 그러지마
그러지 말아줘
그럼 진짜 부모님이 마음아퍼
니 할무니 할부지한테 미안해
그러니까, 자신감을 가져
절대로 무너지지 마렴
아빠도 노력하고있으니,
있더라 이런 때가 아빠도

느꼈어 아빠란건, 아니지 만만한 것
누구보다 강해져야돼 그렇지 남자란건
난 너가 아들 딸이든 상관없어 나란놈
어쨌든 나와 같은 짐은 주기 싫다란거
알아주기를 바래, 열심히 사는 아빠
안아주기를 바래, 날 공감하게 되면
스물둘이 되면 이 편지를 열어보렴
보일지몰라 너와 같은 고민 했던 청년
참 많이 싸우기도 싸웠고, 웃기도 웃었어
물론 울기도 울었고, 지금은 너무 사랑해
니 삼촌들, 아가야, 친구란건
안보이는 등을 지켜줄 사람이란걸
알아둬, 난 걔네 생각하면 정말 고마워
있던 사람들이 잃은 나를 떠나도
결국엔 삼촌들만큼은 있어주더라
우리끼리 비밀 가져갈래 무덤까지
친구는 닮아가, 어느새 한명빼고 흡연자
이러다 닮아가겠어 우리의 수명까지
그러면 아가들끼리 또 친구해
너가 딸이면 딴놈 아들과 식구해는
개뿔 아가야, 좋은 것만 말할래
올해 많이 울던거 떠올리지않을래
그냥 행복하고파, 하는 일 하면서
아프기 싫단다 아빠 길 가면서
이제 어른같지?
진짜 큰거같아, 고개 숙이기도
해봤고, 돈때메 화도 내보고
저 삶과 내 삶, 또 이 삶 재보기도 해보고
근데 중요한건,
그 어떤것도 아닌 자신의 행복이란거
비교나, 그런것은 도움되지않는단다
너만의 것을 찾고, 너만의 길을 가렴 우리 이쁜 아가야

우리 아가에게 쓰는 편지 (22살의 아빠가) <Letter to my baby>

CHANGMO's Mixtape 
M O T O W N

[DOWNLOAD]
http://www.mediafire.com/download/v26vr95b1y5zbo6/CHANGMO+-+M+O+T+O+W+N+%282016%29.zip

10 여기 서있지 (Standing Here)

05 돈 벌어 (Get Money) ●

방금 만든 것 그래 이 음악
올드한 것 그때 음악이니까
꼬마때 교복에 에어포스 원
누가 알았나 내가 이 동네의 only one이
될줄, 돌아가보자 00
Chingy를 들을때야 나의 작은 동공
널 보며 흔들려 Right Thurr This Lady
간만에 그대를 보니 몸매 스물셋 숙녀가 됐지
어디서 일해? 4년제 아냐?
바쁜 척은해도 니 소식은 봐 항상
Facebook, Twitter, Snapchat과 Gram
이젠 사라진 싸이월드, 버디, 세이클럽
음, 난 잘나가 탈듯해 오바마 A1
넌 그러겠지 ‘못버렸네 여전히 허셀 넌’
만나자 난 이제 시간처럼 fly
멋지다는 뜻, 동시에 날아간 그때의 난

노원 Twosome Place

구창모의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