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때 (Feat. SHARK) - kimsunghoon

01. 잊을 때 (Feat. SHARK)
Lyrics by kimsunghoon, SHARK
Composed by KRID
Arranged by KRID

Executive Producer : 김성훈
Mixed & Mastered by 김성훈 @ t1d3hn
Artwork Design by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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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call me
이젠 더 필요가 없네
넌 물어 지났어 이젠 어때
어떠긴 어때 난 역시나 여전해
네가 알던 그 때의 난 아니지만
마음은 여전한가봐
거울 안 속 난
많이 바뀌었다만
돌아갈 수는 없을까?
미련 따위는 아닐 거야
그저 이런 모호한 게 싫어서 그런 거야 난
이미 본 끝 도려내려해 yeh yeh
없어도 있길 빌어야지 way way
왜 이렇게 된 건지 난 모르겠어
사실 알았어도 모르고 싶어서 그랬던
내 마음 몰라줄 거야?
너도 알고 있잖아
계속 그었던 선 따윈
우리 관계를 건강하겐
만들지 않았었잖아
다 알고 있었단 걸 난 다 알아

수명을 다 했어
우리 관계도 잊을 때인 가봐
끝난 진 오래 됐어도
못 놨다가
이젠 진짜 잊을 때가 된 것 같아서
난 oh 난

사랑과 미련 사이 그 어딘가인 사이
우릴 설명해 주는
무거운 관계가
너는 너로 널
나는 나로 날
분리시켜
붙었기는 했었나
당연했던 관심 이젠 집착이란 별명
침착하긴 힘든 우리 대환 이젠 변명
아프지말라 하며 아프게한 병명
걱정이란 말로하는 말들은 이별
몇번짼지 모르겠어 이 문제
너가 싫다 한 건 알지만 난 싫은데
이 결과 또한 예상한 결과
돌아간대도 반복하지 않을까
함께 하려던 겨울은 멀었고
함께 했었던 봄은 지났어
함께 하려던 일은 못했고
함께 했었던 일 그리워져

수명을 다 했어
우리 관계도 잊을 때인 가봐
끝난 진 오래 됐어도
못 놨다가
이젠 진짜 잊을 때가 된 것 같아서
난 oh 난

잊을게 미련 같은 건 더 없게
사랑이란 이름의 집착이 넌 싫었기에
빌었네 내가 널 잊을 수 있게
이젠 진짜 잊을 때인 것만 같아졌기에
still love me
그래 뻔한 문제
매일 반복 됐기에 우린 지쳤어 babe
길던 우리도 이젠 여기까지
우리 울고 웃던 모습 전부 잊을게

수명을 다 했어
우리 관계도 잊을 때인 가봐
끝난 진 오래 됐어도
못 놨다가
이젠 진짜 잊을 때가 된 것 같아서
난 oh 난

Comments

세빈

High Way

HUSH

wlsdn

Moonstr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