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별히 아끼는 노래입니다.
가사)
나는 아직도 어려서 그래
혼자선 간단한 건데도 서툴러
너와 함께 나눴던 예쁜 말들이
너를 보내고도 머물러있어
가끔 두려워져
우린, 우리가 없던 삶을
살아왔어도 꽤 괜찮았잖아.
나는 지금 나보다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어
되고 싶어
내가 더 크면, 그늘이 생길 테니
그댄 거기서 쉬면 돼요
가만히 옆에 누워서
그렇게 나와 있어 줘요
내가 더 크…
좋다
이거지
너무 좋아요 이틀째 내내 들으면서 맥주 마십니당
각별히 아끼시는 곡 저도 각별히 아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