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자
서늘한 아침
그런 햇살이
나를 깨우고,
난 고요한 하루를 반겨
너 없는 일상이
좀 낯설었지
이젠 잘 알아
혼자서도 괜찮아
여전히 너의 흔적
내 방 곳곳에 있어
너가 아직 그리운 건
아닌데 시작이 무서워져 x2
시간이 날 데려다준 거야
여기서도 잘 지냈어 난
어쩌다보니 기다린 거야
떠나자니 아쉬운 거야
Ohh 이제 돌아가자
Ohh 이제 돌아가자
Ohh 이제 돌아가자
O…
우리 멀어져 버렸네
🌙
god his voice is something else i swear
사랑은 고통을 허락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