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ul

이강승 - Koko

목마른 파랑 - 김현창

Music Video - https://www.youtube.com/watch?v=ogBbx3DfDr4&lc=UgwVZdUzfss0DjpuwMR4AaABAg

Follow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eian.k/

노예 (No Yeah)

Who Are You?

지나가면

EP - [In other words it’s all made by Kyeongsuk]




처음 봤을 때 우리는 끌렸던 거야
이런 게 마음이겠지
마주 앉고서 체온이 전해질 때면
이런 게 평온이겠지
무심하게 날 보는 너를 볼 때면
이런 게 마음이겠지
마음을 주고는 작은 내 마음을 느껴
이런 게 행복이겠지

사랑을 주면 작은 행복을 느껴
행복을 알고 작은 사랑을 배워
작은 행복이 너의 마음에 닿고
마음은 다시 우리의 마음이 됐어

Little
Little my 
Little
Little my

발걸음 하나에도 너를 담을게
작은 내 호흡에도 너로 가득해 
시간을 오직 너를 위해 다 쓸게
이런 게 아마 나의 마음이겠지
너에 발걸음에도 내가 가득해
호흡 속에도 온통 내가 가득해
시간 속에서 나는 영원을 바래
사랑을 느껴 이런 게 마음이겠지

사랑을 주면 작은 행복을 느껴
행복을 알고 작은 사랑을 배워
작은 행복 너의 마음에 닿고
마음은 다시 우리의 마음이 됐어

Little
Little my 
Little
Little my

이런 게 아마 마음이겠지

그러면 그렇지 그럴 줄 알았어
우리도 끝이 있을 테니까

행복을 위해서 만났던 거니까
이젠 떠나야 했던 거야

슬픔은 잠시
일상은 너를 쉽게 잊게 했지

그래, 어떻게 지내
난 좀 따분한 거 같은데

Ohh Ohh Ohh
괜찮았는데 
조금 허무해져서일까

Ohh Ohh Ohh
익숙해지는 게
싫은 걸까

시간은 지나고, 네 생각도 잘 안 해
그러다 보니 괜찮아졌어

며칠은 울었고, 며칠은 또 그리워
이제는 아프지도 않아

추억은 잠시
누군가를 만나면 널 잊게 되겠지

그래 어떻게 지내
난 좀 쓸쓸한 거 같은데

Ohh Ohh Ohh
괜찮았는데 
조금 허무해져서일까

Ohh Ohh Ohh
익숙해지는 게
싫은 걸까

그러면 그렇지

produced by me 

나도 나서볼껄 그랬나봐요
혹시나라도 지금과 다를까봐요

잠깐 지나칠 거라면
날 위로하려 하지마요

술을 마시면 괜찮을까요
아니 별로라면, 그럼 나 어떡하나요

정말 괜찮은 이별이라면
슬퍼하지 말아줘요

자꾸만 맘이 변해 미웠어요
맘 가는대로 하는게 맞는 건데도

이제 난 그냥 쉬고 싶어요
날 놓아주고 가요

어그러지면 어떻게 되나요
난 무너질까요
근데 아닐지 몰라요

이미 지나친 이야기니까
날 위로하려 하지마요

Doo- 
지금 난 괜찮아요 

이제 난 그냥 쉬고 싶어요
날 위로하려 하지마요

더는 사랑이 아니니까요

위로하려 하지마요

발매 제출 3~4일전에 전에 만들기 시작해서 녹음부터 완성까지 사흘인가 걸려서 너무 아쉽다
그래도 노래는 좋을겁니다 아마도!  

----- 

우리의 감정이
같을 순 없지만
아름다운 기억들은
더 만들어가자
서로의 아픔은
홀로 견디겠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때면 더
단단해질 거야
너무 걱정하지 말자
가끔 기대곤 하면 된 거야
변할 수밖에 없다는 게 아쉽겠지만
계속 가야 할 길을 가자
혼자 같아도
같이 있어요
아름다웠던
추억들이 그리울거에요
서운한 맘은
간혹 생기겠지만
소중한 우리 온기를
기억하려 하자
또 우린 같아도
결국 다를 테지만
참 아무렇지 않았다고
함께 웃어넘기자
너무 걱정하지 말자
이렇게라도 만났으니까
떠나야 한다면 그것도 아쉽겠지만
계속 가야 할 길을 가자
혼자 같아도
같이 있어요
아름다웠던
추억들이 그리울 거에요

2. 우리의 감정이 같을 순 없지만

이글루 (Igloo)

바람은 다시 불고
지쳐서 보는 하늘은 지겨워

천천히 가리키던
시침이 알리는 하루는 길어

요즘 난
여전히 예전 그때에게서
벗어나지 못해 

난 생각을 넓히고 싶어
다시 일어나 보이고 싶어 


우린 좀 더 괜찮아질 거야
다시 견뎌내야할테지만
 
우린 좋은 사람이 될 거야
그때 웃고서 추억할 거야 

상상이 마주치던
손가락질은 두렵고 싫어

한때는 아름다웠던
모습이 과거가 된 게 무서워

이제 난
어떤 누구와 만나서
맘을 털어야할지

참아내고 돌아와 말하고 싶어
다시 일어나 보이고 싶어

우린 좀 더 괜찮아질 거야
다시 견뎌내야할테지만
 
우린 좋은 사람이 될 거야
그때 웃고서 추억할 거야

괜찮아

날 그리워했다고 하다니
넌 참 이기적이네
차라리 욕을 하고 말을 말지
왜 또 나를 울게 해
우리 이제 보지 말자고 다신
맘에 못이 박힐 때
난 너에게 기댄 소망을
모두 지워버렸네

아침에 속삭이고,
어쩌다 울먹이고,
그럼 니가 안아주던
포근한 그런 기억들
나 세상이 너무 싫어
그런 투정을 부리면
그래도 살아보자 하던 너
널 지워버렸어

내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을 넌 아니?
아름다운 기억은 악몽이 돼 날 찾지 
서로 그리워해도 안녕, 우린 변하지, 않아.
우린 다른 세상을 살고, 
누구도 원망할 수 없다고. 

니 맘은 여리다고 할지,
독기가 없었지
그래서 넌 날 이해할 수 없지
널 다시 울리게 해
사실 나는 널 그리워하지
하지만 어떡해
우린 이미 결말을 봤지
우리는 이렇게 

같이 뒹굴거리고,
니 머리칼을 넘기며,
좋은 사람이라 말하던
포근한 그런 기억들

나 세상이 너무 싫어
그런 투정을 부리면
그래도 살아보자 하던 너,
널 지워버렸어

내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을 넌 아니
아름다운 기억은 악몽이 돼 날 찾지
서로 그리워해도 안녕, 우린 변하지, 않아.
우린 다른 세상을 살고, 
누구도 원망할 수 없다고.

나 세상이 너무 싫어
그런 투정을 부리면
그래도 살아보자 하던 너,
이젠 안녕

Broken

불

늘 네 곁에서
불이 되어 타오를게 여름날의
꿈이 돼 날아오를게 난 까만밤의
캠프처럼 네 곁을 지키다 너의
몸을 녹여줄 푸른 술, 또는 노래

뜨거운 나는
불

뜨거운 나는
불

기름을 부어줘 내 머리
위, 정신 없는 빌딩 숲 사이 나는
쉼터를 마련할게 기대 쉬어
저녁의 맥주 한 잔이 이슬처럼 달콤하도록
내게 취한 모습 함부로 보이는 널 지금껏 힘들게
한게 뭐야 난 더 큰 불이 될 수 있어
널 안고서 우린 더욱 더 큰 춤이 될 수 있어
반대로 너는 내 소중한 숨이 될 수 있어
네 숨결을 내게 불어준다면

늘 네 곁에서
불이 되어 타오를게 여름날의
꿈이 돼 날아오를게 난 까만밤의
캠프처럼 네 곁을 지키다 너의
몸을 녹여줄 푸른 술, 또는 노래

뜨거운 나는
불

뜨거운 나는
불

네게 내 전부를 전해주고 싶었던 나의 맘이
네게는 부담스러웠던 걸까 날 밀어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아마 이 이야긴 모두
없던것이 되고 난 괴로운 밤을 혼자서 보낼테니
버릇처럼 불러온 노래를 들려줄게
나 가진걸 모두 가져 너 대신 나 추워줄게
짓궂은 이 추위에 얼마든지 흔들려줄게
네 숨결을 내게 불어준다면

늘 네 곁에서
불이 되어 타오를게 여름날의
꿈이 돼 날아오를게 난 까만밤의
캠프처럼 네 곁을 지키다 너의
몸을 녹여줄 푸른 술, 또는 노래

뜨거운 나는
불

뜨거운 나는
불

모두 타오르고나니
남은 것이 없어 나지막이 타오르다
난 아마 사라질지도
붙잡을수록 번지는 아픔에 손을 내밀기에는
무서웠던거야 날 품을수는 있겠니
솔직하고 싶었어 술을 빌려서라도
네 체온과 내 체온이 맞닿아 일으킨 사고
그 사이에 난 어디쯤에 있을지
혼자 바보처럼 서있어
만약 네가 나를 안아준다면

나는
불이 되어 타오를게 여름날의
꿈이 돼 날아오를게 난 까만밤의
캠프처럼 네 곁을 지키다 너의
몸을 녹여줄 푸른 술, 또는 노래

뜨거운 나는
불

뜨거운 나는
불

뜨거운 나는

제이문 (Jay Moon) - 불

걘 가끔 언제 만나자면 나오곤 하던 애였는데
참 엊그저께 만난 거 같아
그냥 한두 번쯤 만났을 땐 나 아무렇지 않았는데
왜 오늘은 좀 별로인 걸까?

이제 울지 않고 웃어서일까
너도 좋은 연애를 해서인 걸까
나만 여기서 동떨어져서
아무렇지 않은 척해
뭘 위해서

우린 왠지 다시는 안 보게 될 것 같아
그냥 인스타그램에서만 볼 거야
우리 사이는 아무것도 아니게 돼도 좋을 거야
난 가끔 연락하던 애니까

가끔 연락하던 애니까

상처받지 말자며 우린 서로 다독였는데 
이렇게 다시 뜸해진 걸까
가끔 잊을 만하면 하찮은 인사말을 전해
그런 가벼운 친구더라

이제 술에 취하기는 싫더라
니가 행복하다니 좋더라
나도 여기 멈춰서지 않고
이젠 앞으로 나아가야 하지

그래서

우린 왠지 다시는 안 보게 될 것 같아
그냥 인스타그램에서만 볼 거야
우리 사이는 아무것도 아니게 돼도 좋을 거야
난 가끔 연락하던 애니까

가끔 연락하던 애니까
가끔 연락하던 애니까

우린 사이는 아무것도 아니게 돼도 좋을 거야

가끔 연락하던 애

무뎌지는 대로 사는 걸까?
우린 바쁘게 살다가 잊는 걸까?
언젠가 너와 같은 꿈을 꿨고,
그건 이렇게도 쉽게 잊었나.
다른 만남, 하지만
다 비슷한 곳을 가고
우리가 참 자주 간 곳을
처음 간 척하고,
나는 정말 증오해
이 도시는 날 똑같이 살게 해
똑같은 만남, 다른 사람
오, 안돼
겨우 괜찮아졌는데 나는 왜
누군가 다시 만나려고 해
안돼
자꾸 같은 감정을 난 반복해
똑같이 그럼 아파할 텐데

나만 피곤하게 유난 떨며 사는 걸까
아니면 정말로 세상이 이렇게 따분해진 걸까
무엇을 찾니, 또 원하지 난
감정은 어디로든 갈 텐데
내 맘은 왜 이리 부자연스러운 걸까
다른 만남, 하지만
다 비슷한 곳을 가고
우리가 항상 자주 하던 걸
다음에 또 하고,
나는 정말 증오해
이 도시는 날 똑같이 살게 해
똑같은 만남, 다른 사람

오, 안돼
겨우 괜찮아졌는데 나는 왜
누군가 다시 만나려고 해
안돼
자꾸 같은 감정을 난 반복해
똑같이 그럼 아파할 텐데

똑같은 만남, 다른 사람
똑같이 그럼 아파할 텐데

위로하려 하지마요

결 kyul

Recent comments

언

ᄒᄉᄒ

skskk

.

Related tr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