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새롭게 읽기 대회 출품작
왜 또 내게 길을 보여 주는 당신에겐 대체 뭐가 그렇게 두려운건지 나는 모르겠어요 그냥 삼켰죠 모든 내 생각들을 그리고선 인형이되고 결국 난 망가졌어요
그래도 버텨냈고 그게 내 결정임을 난 결심했죠 이 파국의 끝이 어딘지 난 볼테요 원망할 생각 없어요 이게 내가 정한 길 원하는 대로 걸을래 감사했어요
내가 문과를 가든 어딜 가든 고모말은 그저 따르고…
빨리 돌아오길 기다립니다
어이 당신
Home
Feed
Search
Library
Download